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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오늘날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민첩성, 확장성, 효율성은 기업의 소중한 자산이 된다. 하지만 기업은 여전히 예산 부족, 생성형 AI와 같은 신기술 도입, 사이버 공격,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IT 지원, 기술 지식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진화하는 IT 요구사항에 대응할 강력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가 요구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리딩 기업의 70% 이상이 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서비스형 IT(ITaa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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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2024.03.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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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요즘 애자일(Agile)이란 단어가 단연 화두다. 특히 잘 나간다는 빅테크 기업이나 플랫폼 기업은 모두 애자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실 미국의 GAFAM(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이나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과 같이 시가 총액 최 상단 그룹에 있는 모든 기업들은 애자일 방식을 취하고 있고, 이들은 스스로 애자일 방식이 성공적인 경영 성과의 주요인이라고 말하고 있다.또한 국내에서도 디지털 시대,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칭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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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2024.03.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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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은 단연 AI 솔루션 기업인 엔비디아(NVIDIA)다. 엔비디아의 시가 총액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단기간에 상승, 인공지능(AI)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회사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질투의 여신’ 이름인 라틴어 ‘인비디아(Invidia)’에서 따왔다고 한다. 엔비디아는 ‘모든 사람이 질투할 만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창업자 3인이 설립한 회사다.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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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24.03.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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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생성형 AI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은 가장 파괴적인(Disruptive) 기술 중 하나였다. 이 기술의 발전으로 애플리케이션 리더들에게 지식 관리(Knowledge Management)가 주요 관심사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가트너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더들 중 79%가 2023년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식 관리와 인사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애플리케이션 리더들은 지식 관리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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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타 칸다바투
2024.03.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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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 가시적인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는 AI 챗봇과 이미지나 영상을 생성하는 시스템들이 다수 등장한 것 과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기업의 관점에서 AI이 만들어 내는 결과물의 신기함 자체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기업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도구로서의 AI’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AI 기술만 도입하면 기업의 성과는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AI을 활용해 성과를 얻기 위해서 기업은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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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2024.03.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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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여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처럼 오픈소스 DBMS도 잘 활용한다면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오픈소스 DBMS도 좋아보인다고 바로 사용해서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숨겨진 비용, 보안성, 라이선스 정책 등과 같은 중요한 요소들을 반드시 확인하고 도입해야 한다.장점만을 보고 성급히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상용 DBMS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과 서비스들이 오픈소스 DBMS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업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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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섭
2024.03.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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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데이터가 모든 조직 운영의 핵심이 된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덴티티 보안은 조직 운영에 필수적인 전략적 요소다. 하지만 세일포인트의 ‘아이덴티티 보안의 사업적 가치(The Horizons of Identity)’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의 기업들은 타 지역에 비해 아이덴티티 보안 성숙도에 있어 차이를 보이며, 그 중 60%는 아이덴티티 보안 성숙도가 아직 기초적인 수준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의 기업들은 이미 성숙한 아이덴티티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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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권
2024.02.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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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오늘날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은 IT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비용 절감은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더 많은 방식의 비용 절감 접근법이 요구된다. 기업들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규율을 포함한 전략적 비용 관리에 대한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기업들이 즉각적이고 단기적인 압박에 직면했을지라도,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신중한 비용 절감 접근 방식을 통해 위험을 완화하고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성과를 보존하면서 IT 지출을 신속하게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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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내글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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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게 됐을까? 또한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언제부터 시작됐을까?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1980년에 작성한 ‘제3의 물결’에서 인류가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인 산업 혁명을 거쳐 제3의 물결인 정보화 혁명으로 가고 있다고 예측한 이후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부지불식 간에 제4의 물결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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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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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흔히 여러 가지로 얽혀있는 시스템의 복잡성, 전략적 깊이, 선견지명의 필요성으로 인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의 소싱 및 조달은 3차원 체스 게임에 비유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랜드 마스터가 될 수 있을까?대부분의 IT 리더는 제품의 선정,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오늘 내리는 엔터프라이즈 SW 조달 결정이 내일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성공에 있어 기술 소싱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에 모든 IT 리더가 조직의 성공을 보장하는 비결을 아는 것은 아니다.이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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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스터빙턴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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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오픈소스 DBMS는 최신 IT 트렌드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빠른 기술 혁신을 위한 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능과 성능 면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AI와 같은 영역에서 상용 DBMS를 대체해 나가고 있다.클라우드 전환에서의 오픈소스 DB, 선택 아닌 필수사실 약 6년 전부터 세계 DBMS 시장에서는 ‘탈 오라클’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이티데일리의 기사1)에 따르면 탈 오라클의 주된 원인은 라이선스 비용의 증가와 함께 감소하고 있는 혜택, 그리고 클라우드 도입의 확대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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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길 기자
2024.01.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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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새천년이 시작된 21세기부터 급속도로 활성화된 인터넷은 세상을 온통 바꿔 놓으면서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사람들은 더 이상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 뱅킹을 통해 돈을 송금하기 시작했다. 또 아침마다 배달되던 신문을 읽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읽기 시작했다. 이때 새로 시작된 인터넷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많은 기업들이 조용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갔다.그로부터 10년 후, 2010년대에 들어서자 사람들은 이제 책상 위에 있는 컴퓨터로 인터넷을 사용하려 하지 않고 손 안의 컴퓨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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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2024.01.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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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완벽한 IT 시스템이라 해도 재해로 인한 서비스 중단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이중화, 재해복구 인프라 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IT 시스템 장애나 재해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은, 기술이 발달할수록 시스템 아키텍처가 더 복잡해지고 재해복구 기술이 필요한 시기에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데이터 복구 품질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최근에는 IT 전략 방향이 서비스 가용성과 데이터센터 내 IT 자원의 효율성 및 사용률 극대화에 맞춰지고 있다. 기업들은 보다 완벽한 데이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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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운
2024.01.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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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2024년 초 기준으로 보면 국내 기업들은 생성 AI의 도입에 있어서 과감한 접근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잠재적인 위험과 시행착오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현재 생성 AI 기술은 발전의 초기 단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제대로 따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데이터 분석에서는 정확성이 부족하거나 때로는 장시간 작동이 중단되는 문제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불완전성은 지속적인 개선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생성 AI를 활용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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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2024.01.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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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AI의 발전이 거듭될 경우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AI에 학습 및 적응 능력을 부여하면 AI를 개발한 인간조차도 AI의 미래 행동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AI 기반 엔터티(Entity)는 다음 세 가지 기능을 통해, 프로그래밍 되지 않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기계 자율성(Machine autonomy): 학습한 내용을 처리해 업무 성과를 개선하는 등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머신 에이전시(Machine agency): 로직과 학습의 결과로 결정을 내리고 이를 스스로 실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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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로페즈
2024.01.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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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3년에 미국의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라는 IT 저널리스트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IT doesn’t matter(IT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라는 제목으로 컬럼을 실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컬럼은 IT 분야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니콜라스 카는 이 컬럼에서 IT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산업혁명 시대의 전기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전기는 중요하지만 경쟁우위 요소가 아니다그는 산업혁명시대 초기에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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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2023.12.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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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 2023년 기술 발전 현황2023년 챗GPT(Chat GPT)를 비롯한 생성 인공지능(AI)은 기업 입장에서도 AI 적용과 활용의 가능한 수준과 범위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변화시켰다. 이전에 생각하던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은 할 수 있었으나 당장의 현실로 믿지 않았던 부분들이 다수 실현되었다. 챗GPT가 시장조사를 거쳐 작성한 다음 자료를 보면 기업의 도입률은 이미 2023년 4분기에 절반을 넘는 수준인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구글 검색 지수가 보이는 ‘엔터프라이즈 AI(Enterprise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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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2023.12.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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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생성형 AI의 영향력이 산업분야와 무관하게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은 이제 기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윤리, 규제, 환경 등 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생성형 AI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해야 한다. 기술 혁신 및 IT 리더들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전략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그 중에서도 특히 경제적 영향력 관점에서 살펴보면 노동 생산성, GDP 가속화, 기술 르네상스, 경제적 불평등, 비즈니스 모델 전환, 경제 예측, 창조적 파괴, 시장 위험, 경제적 투명성 등 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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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쿨 사하
2023.12.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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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GIGO(Garbage In, Garbage Out). IT 분야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얘기할 때 자주 사용되는 말이다. 특히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은 귀납적 추론을 통해 수많은 인공 신경의 파라미터 값을 결정짓는데, 잘못된 전제로 이루어진 추론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문제가 있는 데이터를 이용해 AI 모델을 훈련할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부정확하고 신뢰할 수 없는 추론 결과● 편향된 예측● 개인정보 노출 등 보안 문제● 비효율적인 모델 유지 및 업데이트지난해 초 발간된 스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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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2023.12.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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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AI는 단순한 기술 혹은 비즈니스 트렌드가 아니다.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머지않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스며들어 직업과 조직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생성형 AI는 기계와의 대화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기계는 단순한 도구에서 팀원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기계의 업무는 숫자 계산이나 정보 제공 수준에 그치지 않으며 생성형 AI 기능을 갖춘 기계는 컨설턴트, 코치, 친구, 상사 또는 고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 잡킬러(Job Killer),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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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메사글리오
2023.11.30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