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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컴퓨터월드/IT DAILY가 주최하고 나무기술, 시트릭스 코리아, 퓨어스토리지 코리아가 후원한 ‘2016 금융 산업 세미나’가 지난 3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글로벌 금융 산업 트렌드와 국내 금융기관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험사 IT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망분리, 클라우드, 핀테크 등 현재 비롯한 금융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자들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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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기 기자 hkyoon@itdaily.kr
2016.04.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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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틸론(대표 최백준)이 지난 3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데이빗 데이 2016(DAVID DAY 2016)’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틸론은 기존 주력 사업 분야인 클라우드 및 가상화 솔루션의 새로운 제품 소식과 함께 신규 사업 분야인 핀테크와 O2O, 페이퍼리스 솔루션 등을 공개하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IT업계에서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음을 강조했다. ‘데이빗 데이 2016’을 통해 올해 틸론의 행보를 들여다본다. 불가능을 모르는 도전 정신, 지금의 틸론을 만들다틸론은 지난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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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기 기자 hkyoon@itdaily.kr
2016.04.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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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ERP 시장이 성장 한계에 돌입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대표적인 ERP 업체인 영림원소프트랩은 걱정하지 않는다. IT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발 빠르게 시장 변화에 대응해온 영림원소프트랩은 클라우드 시대로의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기업 시스템을 바꿔나가고 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클라우드로의 변화를 적극 수용한다면 국내 ERP 시장에서의 성장과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이 결코 어렵지 않다고 단언한다.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역량을 넓혀가고 있는 영림원소프트랩을 찾아갔다.ERP,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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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한 기자
2016.04.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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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SW 기업의 SW 자산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공사업 기업진단요강’이 문제로 지적된다. 해당 조항에는 ‘무형고정자산’을 ‘부실자산’으로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SW기업들은 이러한 조항이 SW발전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상용SW협회를 필두로 해당 조항에 대해 강력한 개정요청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해당 조항은 개정되지 않고 있다.SW 자산 가치 인정하지 않는 ‘정보통신공사업법’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르면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정보통신공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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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한 기자
2016.04.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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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2014년 10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최신 DSL(Digital Subscriber Line)기반의 차세대 통신기술 ‘지닷패스트(G.fast)’를 발표했다. ‘지닷패스트’는 기존 광케이블을 활용한 인터넷망인 FTTO(fiber to the office)와 FTTH(Fiber to the home)를 구축할 때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구축 환경’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고대 유적지는 물론 통신망 구축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도 쉽게 구축해 사용할 수 있다. 올 5월 개최되는 ‘지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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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웅 기자
2016.02.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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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올해 국가정보화 사업에는 전년대비 1,710억 원 증가한 5조 3천억 원이 투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중앙행정기관(입‧사법부 포함 53개 기관), 지방자치단체(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가 확정한 ‘2015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종합·분석 발표했다.올해 중앙행정기관은 1,462개 사업에 4조 3,344억 원을 투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6,643개 사업에 1조 4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민체감 효과가 큰 문화·관광, 웰니스, 교통, 금융 등 다양한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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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한 기자
2016.01.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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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금융서비스(Financial)와 IT기술(Technique)을 결합한 핀테크(Fintech)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이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 금융사만 가능했던 금융서비스를 다른 업종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끔 규제가 완화되고 있으며, 이에 인터넷전문은행과 같이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들도 등장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서비스가 비대면 거래로 이뤄지는 만큼, 안전한 핀테크 환경을 위한 보안 대책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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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기 기자
2016.01.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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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달 17일 본지가 주최한 2015 빅데이터 컨퍼런스가 서울 역삼동 포스코P&S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빅데이터 컨퍼런스는 ‘구축성공사례를 통해 본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마련돼 빅데이터의 비즈니스 이용에 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이번 컨퍼런스에는 3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빅데이터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각 기업 및 기관의 고민이 적지 않음을 짐작케 했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를 제공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는 빅데이터를 실제 산업에 적용한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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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한 기자, 이덕웅 기자, 나소리 기자
2015.11.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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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컴퓨터월드가 2015년 11월부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컴퓨터월드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며, IT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주시면서 향후 컴퓨터월드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조언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말씀들, 앞으로 더욱 잘 하는 컴퓨터월드가 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며 초심으로 돌아가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명 가나다순) ‘꼭 있어야 할 IT업계 정통 전문지’로 국내 IT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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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11.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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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컴퓨터월드가 2015년 11월부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컴퓨터월드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며, IT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주시면서 향후 컴퓨터월드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조언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말씀들, 앞으로 더욱 잘 하는 컴퓨터월드가 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며 초심으로 돌아가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명 가나다순) 컴퓨터월드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30년 전, 컴퓨터월드 창간과 함께 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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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11.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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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컴퓨터월드가 2015년 11월부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컴퓨터월드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며, IT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주시면서 향후 컴퓨터월드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조언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말씀들, 앞으로 더욱 잘 하는 컴퓨터월드가 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며 초심으로 돌아가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명 가나다순) 컴퓨터월드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컴퓨터월드는 대한민국 IT 대표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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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11.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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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하루에도 수십 개의 IT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이들이 꾸준히 사업을 이어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사업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지만,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IT 트렌드에 대응하지 못해 도태되는 경우도 상당수에 이르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시스원이 걸어온 행보를 살펴보면 상당히 놀랍다. 시스원이 법인으로서 출발한 것은 1989년이지만, 그 기원은 1967년 설립된 한국전자계산소(現 KCC정보통신) 기술지원부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무려 47주년이 된, 그야말로 우리나라 IT 역사와 함께 한 기업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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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기 기자
2015.11.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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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 10월 7일, 네트워크 및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픈베이스 솔루션포럼 2015’를 개최했다. 오픈베이스는 매년 정기적인 솔루션포럼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를 제시하며 고객과 소통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IT 인프라-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향후 사업 방향도 분명하게 제시했다. ‘오픈베이스 솔루션포럼 2015’를 찾아가 이전보다 한층 뜨거웠던 열기를 느껴본다. “향후 20년도 고객들의 든든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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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기 기자
2015.11.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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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지난 10월 1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1990년 위세정보기술이라는 이름의 데이터 컨설팅 기업으로 출발한 위세아이텍은 2000년대를 앞두고 사명 변경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 벤더로 거듭났고, 이후 BI(비즈니스인텔리전스), CRM(고객관계관리), 데이터 관리, 공공데이터 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주요 고객과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위세아이텍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활용, 정부3.0 공공데이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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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2015.11.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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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우리나라 보안 업계에 부는 바람은 사업 영역 확장이다. 매년 크고 작은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는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러한 수혜가 보안 업계에 고스란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 이에 몇몇 보안 기업들은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이러한 추세와 달리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데이터베이스(DB)보안’이라는 한 우물만 파면서 매년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앤피시큐어는 DB보안 솔루션 ‘DBSAFER(DB세이퍼)’ 하나만으로 지난해 198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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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기 기자
2015.10.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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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공간’은 예부터 천시(天時), 인화(人和)와 함께 지리(地利)로서 중시돼온 정보다. 이 ‘공간정보’가 21세기 IT기술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SMAC(소셜, 모바일, 분석, 클라우드)와 결합되면서 공간정보는 다채로운 서비스들의 근간부터 융합까지 그 활용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공간정보와 빅데이터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 세계적인 추세를 알아보며, 국내의 현 주소 및 향후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간정보와 빅데이터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IT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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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2015.09.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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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티원이 지난 9월 10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2015 커스터머 데이(Customer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티원의 연례행사인 이 고객 초청 세미나는 고객들과 파트너들의 실제 목소리를 들어보는 한편, 각 고객사별 도입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행사에서 지티원은 통합적인 관점에서의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제시해 주목받았으며, 위험기반접근(RBA) 방식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또 데이터 프로파일링을 위한 신제품을 공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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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2015.09.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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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외에 품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테스팅 수요확대에 힘입어 테스팅업체들 역시 사세를 확장하면서 SW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와이즈스톤은 매년 두 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가 하면 수익성이 없어 테스팅 업체들이 꺼리는 테스팅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하면서 외산 업체와 경쟁도 준비하고 있다.2007년 6월 설립된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과 관련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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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오
2015.08.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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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美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이어 올해 4번에 걸쳐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한 후 부사장 3명이 퇴사하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미 마이크로소프트는 감사결과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지사장인 제임스 김을 비롯해 SMB(Small & Medium Business, 중소기업) 영업총괄담당인 L 부사장, 공공영업총괄담당인 P 상무 등 주요 임원들이 감사가 시작되면서 잇달아 회사를 떠나 감사와 관련이 있는 조치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감사결과 여러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이를 발표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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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5.08.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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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올해로 20년째이지만 국민의 세금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는 부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즉 투명성과 전문성이 크게 떨어져 분식회계 가능성이 높고, 예산 낭비도 제대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국가는 별도의 ‘국가회계법’이 있고,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고 있어 그만큼 투명성이나 전문성은 높은 반면,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방회계 법규가 ‘지방재정법’에 포함되어 있고, 감사도 전문기관이 아닌 지방의회에서 별도의 외부 인력-대다수 비전문가-에 의뢰해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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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5.08.0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