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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업계 관계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바로 클라우드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 하지만 자세히 들어 보면 ‘클라우드 인력’을 지칭하는 진짜 의미는 따로 있었다. 서버, 네트워크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는 인력이 없고 상당수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를 다룰 줄 알뿐이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AWS 클라우드에 능통한 인력은 있지만, 기초적인 IT 지식을 갖춘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교육 커리큘럼에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지적이다.클라우드를 교육하고 있는 기관과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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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3.01.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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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본지(컴퓨터월드/IT DAILY)가 지난달 1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9회 2022 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AI & 빅데이터, 로우코드’라는 주제로,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데이터를 손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계 전문가와 기업들이 산업별 성공사례와 관련 기술, 솔루션 정보 등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데이터 전략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최근 데이터 분야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계의 흐름에 맞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에서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민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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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11.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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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다수 기업의 임직원들은 고객사나 파트너사와 소통하기 위해, 그리고 심지어 사내 직원들 사이에서도 업무 관련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이메일을 활용하고 있다. 문제는 외부와 연결되는 최접점에 이메일이라는 수단이 존재하다 보니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기도 그만큼 쉽다는 것이다.글로벌 보안 업계에서는 이메일을 통한 공격을 BEC(Business Email Compromise), 즉 ‘이메일 사기’라고 지칭한다. 이메일 사기의 유형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이메일 용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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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길 기자
2022.11.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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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국내 IT 업계 일각에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너무 과하게 공급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IDC 기업이 고객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IDC가 무차별적으로 계속해서 지어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IDC의 건립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맞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활용하고 클라우드, 비대면 환경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관의 수가 늘었고, 이에 따라 신기술의 인프라 기반으로 자리매김한 IDC의 수요 역시 증가했다. 또한 늘어난 수요를 방증하듯 ID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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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2.11.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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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지난달 12일 AI 시대의 빅데이터 분석 전략과 관련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AI와 빅데이터, 어디까지 활용해봤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모든 산업군에서 AI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져감에 따라 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AI와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해당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기업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이에 위세아이텍은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을 보다 빠르고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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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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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지난달 26일 ‘엔코아 데이터데이(DATA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DB, Graph Database)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DB가 기존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특히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했다. 또한 엔코아는 자사 고객들과 함께 GDB를 구축하고 활용한 경험을 공유하며, GDB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자사의 비즈니스에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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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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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달 15일 SK(주) C&C 판교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IDC에서 운영되던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먹통이 됐고, 서비스 사용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부는 민간 기업의 IDC도 방송·통신시설로 분류해 국가재난관리시설로 지정·관리하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기본법)’을 입법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가 IDC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지 않은 채 규제에만 무게를 두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미 2년 전 기본법 개정안을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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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2.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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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웹 표준 전문 SW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 이하 인스웨이브)가 지난달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2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솔루션스데이’를 개최했다. 솔루션스데이는 인스웨이브가 고객 및 파트너사와 소통을 위해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올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Ride the B.I.G.(Beyond Web, Integrate IT, to the Gateway) Wav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HTML5 엔터프라이즈 UI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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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기자
2022.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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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 9월 2일, 윤석열 대통령 직속의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이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 18명을 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위원회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디지털플랫폼정부는 이번 정부의 핵심 과제인 만큼 IT 업계에서도 위원회의 향후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위원회 출범식에서 언급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데이터 아키텍처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나온다. 민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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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09.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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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다가오는 코로마 팬데믹 종식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급격한 변화를 가지고 왔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은 크게 제한됐으며,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실제 고객을 마주하지 않고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비대면(Untact) 시대가 도래했다. 대형마트나 시장 대신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고, 식당에 방문하는 대신 배달 앱을 사용하며, 학교에 가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 학습 플랫폼에 접속한다.비대면 시대는 기업의 업무 형태에도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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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09.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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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한국피엠오협회(회장 김인현)가 최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미래전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아 관련 업계에 잔잔한 화제로 회자되고 있다.우선 이번 세미나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350여 명이나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참가기업도 역대 가장 많은 50개(60개 전시 부스)나 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대한 관심도가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피엠오협회와 PMO 사회적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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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2.09.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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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정부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제도를 손질하겠다고 선언하자 국내 클라우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CSAP는 공공기관에서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보안성을 보증하는 제도다. 현재 완화·통합으로 가닥이 잡힌 CSAP는 클라우드 전환을 앞둔 공공부문 시스템을 ‘상’, ‘중’, ‘하’ 등 3개의 등급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하’ 등급에 대한 논리적 망 분리를 허용한다는 조항은 글로벌 CSP들의 공공 시장 무혈입성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논란을 낳고 있다.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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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2.09.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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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정부가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국민안전 수준 향상에 나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 등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18일 열린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했다.최근 디지털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위험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위기예측 및 초기대응, 위험관리 원격화 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안전관리 분야는 아직 주요국에 비해 디지털화 수준이 낮은 편이고, 인력중심 안전관리로 인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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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08.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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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한국 소비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기술과 디지털 미래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글로벌 기업인 VM웨어(CEO 라구 라구람)는 새로운 기술과 디지털 미래를 맞이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태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VM웨어의 디지털 프론티어 4.0(Digital Frontiers 4.0)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들은 조사 대상인 다른 국가에 비해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이점을 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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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길 기자
2022.08.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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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두고 업계와 정부의 대립각이 팽팽하다. 정부는 CSAP를 규제로 낙인찍고 ‘상’, ‘중’, ‘하’라는 CSAP 등급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 CSP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국내 CSP 기업들이 우려하는 것은 하 등급을 해외 CSP에 허용함으로써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잠식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CSAP에 대한 정책 변화로 해외 CSP들이 아무런 노력 없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돼 그동안 이 시장을 겨냥하고 보안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해온 국내 CSP들의 허탈감이 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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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2.08.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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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CSAP 완화 개편에 대해 국내 CSP들이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국내 CSP들의 입장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정당한 절차를 거쳤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하는 등 형식만 갖추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CSP들은 특히 담당자가 국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상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CSAP는 공공기관에 안정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정부는 CSAP 인증을 미국의 보안인증 제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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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2.08.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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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금융 분야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금융 분야 차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2010년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의 초점이 유닉스에서(Unix)에서 리눅스(Linux)로의 전환에 맞춰졌던 것처럼 최근 금융권 프로젝의 초점은 상당 부분 클라우드에 맞춰 있다. 금융권의 차세대 프로젝트의 ‘클라우드 구축’ 현황과 동향에 대해 알아봤다.금융권 클라우드 프로젝트 공개…프라이빗 클라우드 중심 진행최근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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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2.07.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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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가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구축에 중점을 두었던 기업들이 이제 클라우드 활용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 기업들은 구축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설계와 개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속속 공개하며 시장 선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클라우드 네이티브 중요성 부각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해 535조 원이었던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올해 16% 이상 성장한 569조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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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2.07.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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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 25년 간 국내 데이터 산업계를 선도해온 엔코아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 주력해오던 데이터 컨설팅 비즈니스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솔루션 비즈니스가 상승효과를 일으켜 매출 규모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래프DB(GraphDB)와 데이터 가상화(Data Virtualization) 등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최근 사옥을 서울시 마포구로 확대 이전하며 비즈니스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꾸준히 지속해온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면서 내실 또한 단단하게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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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07.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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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한국PMO협회(회장 김인현)가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제4회 디지털 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살피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일에는 선도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민간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소개한다. 이어서 12일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포함한 9개 정부 부처들이 다양한 공공 정보화 사업의 구축 사례를 공유하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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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2022.07.30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