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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9년, 영한 번역 프로그램이 속속 발표되고 있었으나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낮았다. 공급업체들은 모두 자사 제품의 번역률이 90% 이상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는 20~30%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그나마 번역률 20-30%도 단문에서만 가능한 것이었으며, 복문이나 관계대명사 등이 포함된 문장은 아예 번역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2019년, 번역프로그램은 이미 생활에 깊이 스며들었다. 네이버 ‘파파고’나 구글 번역, 한컴 ‘지니톡’ 등 번역 서비스는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9.03.0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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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9년, 서명 기술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제품의 성능 부족과 사용 범위의 제한으로 기업들의 외면을 받다가,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를 사용해 e메일부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까지 액세스할 수 있는 단일 서명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기업들은 사용 편의성 때문에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2019년, ID와 비밀번호의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유출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과 복잡해지는 비밀번호를 외워야한다는 불편함 등이다. 기업들은 이런 ID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9.01.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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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9년, 정보시스템이 경영전략의 주요 수단이 되던 시기였다. 이전까지 컴퓨터는 업무를 전산화하는 관리수단에 불과했다. 그러나 99년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경영과제가 무엇이고, 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을 예측 분석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경영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이전까지 하드웨어 위주의 영업을 해온 중대형 컴퓨터 공급업체들은 경영전략을 또 하나의 상품으로 내세워 변신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후지쯔였다.2019년 한국후지쯔는 ▲무인점포 ▲생체인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8.12.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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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은 IT 무게중심이 하드웨어의 기술과 제품에서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로 이동하는 시기였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국내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한글과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現 안랩), 블리자드, 새롬기술, 나모인터랙티브 등의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고 시장공략에 나섰으며, 네트워크 시장에서는 IT 분야의 지형을 바꿀 것으로 평가받던 혁신기술들이 발표되고 있었다.2018년, 98년 당시 주목받던 안랩, 한컴, 블리자드 등의 기업들은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2018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8.12.0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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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IMF 외환위기로 국내 정보통신업계의 관건은 성장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었다. 자립 기반이 취약했던 대부분의 국내 주변기기 업체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여유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IMF 이후 국내 시장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로 사업을 포기해야하는 극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었다.2018년, 98년 당시 생존 전략을 모색하던 주변기기 업체들은 대부분 국내에서 철수했거나 사업 방향을 돌렸다. 특히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시장을 살펴보면 98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맥스터코리아는 2006년 국내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8.10.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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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국내 시스템통합(SI) 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 닥치기 시작했다. IMF 여파로 발주되는 SI 사업이 급감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SI 업계는 높은 그룹의존도, 전문성 부족, 백화점식 사업, 중장기 전략 부재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SI 기업들은 각자 다양한 방식의 구조조정안을 마련하고 추진했지만 문제 해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2018년, SI시장에 새로운 이슈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떠올랐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로 IT 업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특히 SI 업계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8.09.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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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웹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웹 애플리케이션 특히 ERP, 데이터웨어하우스 등과 관련된 제품을 발표하면서 시장 선점을 노리는 시기였다.2018년, 정부의 공공사이트 노플러그인 정책에 따라 웹 표준 환경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HTML5는 플러그인 없이 웹 앱을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노플러그인 정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정보유통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 주목1998년, 인터넷을 비롯해 기타 여러 네트워크들로 인해 IT 담당자는 데이터 홍수를 맞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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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기자
2018.08.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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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음성인식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주변 잡음과 각 사람별 음성 뉘앙스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산업 분야에 적용되지 못했던 음성인식 기술이 증권거래소, 항공사 등 각 산업 분야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다.2018년, 음성인식 기술은 이미 우리생활에 깊숙이 파고 들었다.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음성인식 AI 비서 기능이 등장했으며, 이 기능들은 스마트폰에 탑재돼 보급되고 있다. 더불어 음성인식 AI 스피커를 사물인터넷(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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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기자
2018.07.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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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의 새 버전 ‘윈도우 98’을 발표했다. 사람들은 ‘윈도우 95’와 같은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했으나, ‘윈도우 98’은 이런 기대에 미치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들 역시 ‘윈도우 98’에 대해 실망을 표시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윈도우 98’은 ‘윈도우 95’에서처럼 네트워크와 인터넷이라는 이슈가 없다는 점외에도 내세울만한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는 점을 거론했다.MS는 2015년 ‘윈도우 10’을 출시하면서 마지막 윈도우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새로운 버전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8.06.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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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중대형 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메인프레임 수요가 증가했다. 이런 현상은 당시 이슈가 됐던 전자비즈니스와 관련된 업무 처리를 위한 성능 향상이 필요한데다 총 소유 비용 등 분산시스템의 이점이 메인프레임과 비교할 때 당초 생각만큼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자 인터내셔널, 크라이슬러, 와코비아 등 대형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서비스를 메인프레임 방식으로 전환했다.2018년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은행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차세대 시스템 교체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한국은행은 7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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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기자
2018.05.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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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본지는 97년 국내 안티바이러스(AV) 시장을 조사했다. 당시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은 58억 3천만 원 규모로 전년대비 78%성장했다. 기업의 전산환경이 네트워크 중심으로 변하면서 안티바이러스 시장이 급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인터넷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안티바이러스의 수요도 확대됐다. 이런 추세를 감안했을 때 98년 안티바이러스 시장은 86억 3천만 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2018년, 기존의 안티바이러스의 한계가 드러났다. 제로데이 공격 등을 통해 안티바이러스를 우회하는 악성코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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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기자
2018.04.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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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IMF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고 컴퓨터의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면서 중고 컴퓨터 시장을 조속히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었다. 당시 업계는 국내 중고 컴퓨터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로 ▲하드웨어 저가정책 ▲물량확보의 어려움 ▲외산과의 경쟁 등을 꼽았다.2018년, 인터넷 발전에 따라 중고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e커머스 업체를 통한 B2C 판매는 물론, 중고나라 등 커뮤니티를 통한 C2C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옥션은 지난해 중고 컴퓨터 부품 거래가 전년대비 68%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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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기자
2018.03.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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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2000년(Y2K) 문제’가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정부차원에서 Y2K 문제에 접근했다. 우리나라 역시 97년 초 정보통신부를 종합대책반으로 해 관련부처가 Y2K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정부 각 기관의 Y2K에 초점이 맞춰졌을 뿐 일반 기업의 Y2K 문제 해결에는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눈앞에 다가온 ‘Y2K’ 문제1998년, 세계는 ‘Y2K’로 온통 시끄러웠다. IT업체들의 주장이기는 했지만 Y2K에 잘못 대응할 경우 도로는 마비되고 공장이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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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기자
2018.03.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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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인터넷과 인트라넷이 기업 업무 수행 환경의 혁신 기술로 떠올랐다. 인트라넷과 엑스트라넷은 기업 관리자들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법을 재고하도록 압박했다. 기업관리가 분권화하고 정보공개에 관한 정책이 변경되면서 협력사와의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성이 증대돼 엑스트라넷은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는 첨병 역할을 했다.2018년, 망분리의 가장 큰 시장이었던 금융권의 망분리 의무화 사업이 끝난데 이어 지난해부터 방산업체 망분리 의무화 사업과 일부 제2금융권 망분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망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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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수 기자
2018.01.3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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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8년, 지식기반의 경영이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모든 산업분야에서 지식관리시스템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정보자원의 폭발, 기술변화의 가속화는 지식관리시스템을 확산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지식관리시스템과 관련된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었다.국내 지식관리시스템은 IMF경제위기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노무현 정부 당시 지식경영과 혁신을 내세우며 공공기관에서도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으나, 노무현 정부 이후 침체기를 맞이했다. 최근들어 챗봇, 빅데이터 등과 연계한 지식관리시스템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7.12.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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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7년 말, 대한민국 경제사에 있어 큰 사건이 있었다. 바로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이른바 ‘IMF 경제위기’가 터진 것이었다. 한보, 기아, 진로, 해태 등 대기업들의 부도가 이어졌고, 정보통신(ICT)산업도 이 위기를 피해갈 수 없었다. 이런 경제상황 속에서도 98년 ICT 시장 전망이 잇따라 발표됐다. 불황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ICT 시장은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졌다.97년, IMF 경제위기 등 불황 이어져1997년 정보통신(ICT)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IMF경제위기와 함께 아프로만,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7.11.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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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짐과 동시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가고 있었다. 각 대선후보들은 정보통신이 미래 우리나라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2017년, 문재인정부가 출범했다. 4차 산업혁명, 5G 등이 IT 분야 이슈가 되면서 관련 분야에 대한 육성책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 벤처기업 활성화,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등의 과제는 이전 정부부터 이어지고 있다.정보화와 정보통신산업 육성1993년 출범한 김영삼 정권의 문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7.11.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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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7년, 바이오메트릭스가 보안시스템에 활용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주목받은 기술은 지문인식 기술이었다. 이어 홍채인식, 음성인식 등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이 관심을 받았다. 초창기 바이오메트릭스는 전산시스템 등 기업의 보안시스템에서 출발해 개인 PC 등 활용범위를 넓혀갔다.2017년, 바이오메트릭스는 보편적인 기술이 됐다. 스마트폰에 탑재돼 잠금화면을 풀거나, 앱카드, 폰뱅킹 등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문인식 외에 홍채인식, 음성인식, 안면인식 등의 기술도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다.97년,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7.09.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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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1997년, 서버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슈퍼유닉스서버가 메인프레임을 대체할 대안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었다. HP, 실리콘그래픽스, 썬 등이 특히 주목받았다. 또한 서버 시장에서 인텔칩을 프로세서로 채택하는 업체들이 늘어났다. 시퀀트, 데이터제너럴, NCR 등 많은 업체가 인텔칩을 채택했다.2017년, 서버 시장은 x86서버와 비 x86서버로 양분됐다. 특히 인텔칩을 프로세서로 채택하고 공개OS인 ‘리눅스’를 채택한 x86서버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보안성과 안전성에서 뛰어나다고 여겨지던 유닉스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7.08.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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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1997년, 본지가 실시한 상반기 시장조사에 따르면 전체 PC 시장에서 노트북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었다. 성능 향상과 기업 간 경쟁으로 인한 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노트북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었다.2017년, 노트북 시장이 점차 다양화 되고 있다.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킨 울트라슬림 노트북, 게임용으로 성능을 높인 게이밍 노트북,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합친 투인원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데스크톱은 제자리, 노트북은 고성장1997년 상반기 국내 PC 시장의 성장세가
IT산업20년전
권정수 기자
2017.07.30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