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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가속기는 WAN 환경의 대역폭 증대 및 서비스 지연 문제 해결사""시스템 성능과 백업, 네트웍 장비의 성능과 대역폭은 꾸준히 향상되어 왔지만 WAN과 분산 시스템의 한계로 복잡성과 관리 비용이 가중되는 한편,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응답 속도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애플리케이션 가속기인 '스틸헤드' 개발사인 미국 리버베드의 CEO인 제리 M. 커넬리는 이러한 WAN의 환경에서의 대역폭 증대와 서비스 속도 지연(Latancy) 문제를 "애플리케이션 가속기가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제리 M. 커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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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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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컨설팅 이어 ASP, BI 사업 강화로 질적 도약할 터""지난해에 10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면서 양적으로 성장한 만큼 올해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들을 좀더 체계화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해외 솔루션의 경우, 총판 위치를 공고히 하면서 역량있는 파트너사를 확보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업을 강화하겠다."'질적 성장'. 박주성 사장이 내건 비아이씨엔에스의 올해 목표다.박 사장이 이런 목표를 내건 이유는 지난 99년 회사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주춤한 시기도 있었지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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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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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증 문제 해결 등 현지화 강화 위한 투자 확대""현지 법인으로 공식 승격됨에 따라 한국 시장에 맞는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지화 작업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지난 5월 23일 지사에서 현지 법인으로 승격된 한국맥아피의 문경일 사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특히 그는 한국맥아피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인증 문제를 꼽았다. 한국맥아피는 그동안 국내에서 실시되어온 K4 평가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CC인증으로 다른 외산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정부 및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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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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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의 멋진 CEO한번 해보고 싶다"최근 '봉제공장시다, 삼성 입성기'라는 특이한 제목의 책 한권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이 정식 학력의 전부인 한 청년이 우리나라 최대 기업 삼성에 입사하기까지 겪은 수많은 역경과 극복의 드라마 그리고 아직도 멈출 줄 모르는 도전을 담고 있는 이 책의 주인공은 권세종.'봉제공장시다, 삼성 입성기' 펴내현재 삼성SDS 웹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권세종 씨는 1976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세 돌이 되기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누나와 함께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학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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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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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목표와 강한 실행력 그리고 철저한 준비가 성공 요인"올해는 노트북이 탄생된 지 20년째 되는 해이다. 특히 도시바에게는 노트북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해로 기록될 듯 하다. 전세계 노트북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도시바의 성공 신화는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2년에 국내에 설립된 도시바코리아는 불과 국내 진출 2년만에 노트북 업계 점유율 3위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에는 소형가전 시장에도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도시바코리아의 차인덕 사장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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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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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검색 전문 사이트가 되겠다""오직 검색 전문 서비스에만 집중하겠다. 기존의 검색 서비스와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 장병규 사장은 첫눈의 목표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첫눈'은 지난 6월 네오위즈의 검색팀이 분사하여 설립한 검색전문서비스 회사이다. 지난해 7월부터 네오위즈에서 검색 TFT를 구성해 검색엔진 사업을 준비해 왔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검색서비스에만 집중하며, 올해안에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매진해 가고 있다. 비정규직을 포함해 약 50여명의 직원 중 80% 이상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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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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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인텔의 추종자 아닌 경쟁자, 독점 시장 구조의 폐해 해소하겠다"AMD의 입지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 PC 시장에서 1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AMD는 인텔과의 점유율 격차를 계속 좁혀가고 있으며, 서버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10%대에 진입하며 점차 확대 추세에 있다AMD의 이러한 약진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용산 등 조립PC 시장에서는 무려 44%의 점유율로 월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서버 시장의 점유율도 15%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64비트 제품인 애슬론64나 옵테론 등이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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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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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은 ILM 실현을 위한 첫걸음"소프텍의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머피는 멀티벤더 메인프레임 및 오픈 시스템 환경에서의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업체의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3,000위 안에 드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중 700여개사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머피는 2003년 언스트앤영이 수상하는 올해의 기업가상중 이머징 네트웍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하였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신경을 써야 하나요?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란 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드웨어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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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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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의 SMB 시장 확대의 핵 'ISV' 장기적 안목에서 관계 이어간다"IBM에서만 25년 이상을 근무한 댄 러셀 이사는 IBM 소프트웨어 그룹에서 비즈니스 파트너 및 IBM 인증 프로그램, ISV 영업 및 마케팅, 채널 영업, 글로벌 SI와 ISV, OEM 영업 등 비즈니스 파트너 관련 마케팅과 영업, 전략 등을 담당해왔다. 현재는 아태 지역 솔루션 파트너 영업 총괄 이사로 IBM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과거의 기업 환경은 특정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IT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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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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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은 본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활용 무대될 것"덕 가드너 부사장은 피파(FIFA) 월드컵과 관련된 국가별 프로젝트 팀과 모든 프로그램 비용 관리 등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관장하고 있다. 1992년 어바이어에 입사해 텔레콤과 IT기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및 콜 센터 사업과 관련한 판매/마케팅 전문가로 일했으며, 아시아 태평양지부 글로벌 시스템 통합 연합 부분 총괄 이사를 지냈다. 어바이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AT&T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에 재직했으며, 루슨트 테크놀러지스 호주 지사의 마케팅 전무를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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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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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 15% 달성해 업계 3위로 도약할 터"이재용 대표는 1979년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1983년 IBM 극동아시아 뉴욕본부 재무기획을 거쳐 1894년 한국IBM에 입사, 96년까지 한국IBM 재경관리본부 이사로 재직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LGIBM PC 공동대표로 재임한바 있으며 2000년 IBM 아시아태평양 본부 PC 사업본부 제조본부장으로 재임했다. 이후 코스틸 대표이사를 거쳐 2005년 5월 1일부터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지난 5월 한국에 정식으로 진출한 레노버가 최근 첫번째 신제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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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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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클라이언트 시장 세계 1위, 국내에서도 이어가겠다"박치만 사장은 삼성전자 기술부와 영업부 등을 거친 후 AMD코리아와 델코리아 등에서 지사장 및 임원을 두루 역임한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IT세일즈 분야 전문가이다. 델코리아 재직 시에는 2년만에 매출을 3배 이상 끌어올릴 정도로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와이즈코리아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전세계 씬 클라이언트 시장의 1위 업체인 와이즈테크놀러지의 한국지사인 와이즈테크놀러지코리아(이하 와이즈코리아)가 최근 정식으로 출범했다."단기적으로는 국내 씬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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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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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MC는 넘버원 프로그램으로 TCE(Total Customer experience)를 추진할 정도로 고객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로 다양한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만족도의 제고는 물론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최근 한국을 방문한 신시아 커티스 EMC 고객원본부 마케팅 총괄 이사는 "고객 서비스의 3대 도전과제로 ▲사전 문제 해결, ▲문제 발생후 신속한 해결, ▲일관된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 충족 등을 꼽고, EMC는 그 누구보다도 이러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2005년 EM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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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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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주연테크컴퓨터(이하 주연테크)는 14년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2사분기에는 전체 데스크톱 시장에서 9만 1,000대를 판매하며 업계 2위로 올라섰다. 하반기가 PC시장 성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3분기에는 약 10만대 가량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주연테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2배인 3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연테크의 이러한 성장에 대해 업계에서는 삼보컴퓨터, 현주컴퓨터 등이 무너지면서 반사이익을 얻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연테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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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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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순 회장넥스젠테크놀러지올해로 고희를 맞은 이덕순 회장은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계의 산증인이다. 1961년 미 8군 프로그래머로 시작해 콘트롤데이타코리아, 삼보소프트웨어, 한국OEC를 거쳐 지금은 넥스젠테크놀러지의 회장으로 평생을 정보통신 산업계에서 일해온 정보통신 산업계의 원로중의 원로이다.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컴퓨터월드는 이덕순 회장을 만나 국내 정보통신 산업을 되돌아보고 특히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어봤다.박시현 기자 pcsw@infotech.co.kr1967년은 국내 정보통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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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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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바이러스 천국, 우리에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시장"1989년 자신의 컴퓨터가 캐스케이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계기로 바이러스를 연구해 1991년 안티바이러스 툴 '_V'를 개발했다. 1997년 나탈야 카스퍼스키와 카스퍼스키랩을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 카스퍼스키랩 바이러스 연구센터를 총괄하며 새로운 바이러스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악성코드 제작자와 해커들은 이제 일종의 범죄조직처럼 그룹을 형성해 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인터넷 환경은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지난달 방한한 유진 카스퍼스키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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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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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 사고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면 프로그램 개발시부터 취약점 없애야"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패치 및 각종 보안 장비를 설치해도 침해 사고는 계속되고 있다. "열 사람이 한 도둑 막기 어렵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개발 때부터 침해 당할 수 있는 취약점을 찾아서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코딩해주는 소스코드 분석 솔루션 업체 포티피아를 설립한 로저 토른톤 CTO가 한국후지쯔와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방한했다. 로저 CTO는 "프로그램 코딩 단계에서부터 포티파이 제품으로 테스트 하면 취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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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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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합은 비즈니스 혁신의 열쇠"정보가 기업의 자산으로서 그 가치가 강조되면서,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정보의 전략적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IBM 정보통합솔루션 사업부의 제품관리를 맡고 있는 키이스 콜(Keith Kohl) 이사는 최근에 데이터가 급증하고, 형태도 다양해지면서 데이터의 관리와 정합성이 매우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키이스 콜 이사는 어느 조사기관의 자료를 인용해 "CEO의 60%는 기존 정보의 활용이 중요하며, 특히 이러한 정보 통합으로 가치를 5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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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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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강국 달성 위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에 앞장 설 것"유영민(56세)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은 지난달 취임하자마자 1주일도 채 안 돼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이나 관련 단체들을 최우선적으로 방문했다. 물론 대기업 SI 업체들도 방문했다. 이처럼 기업들을 먼저 찾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인 것은 유 원장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것도 관행처럼 다니는 인사치레의 방문이 아니었다고 한다.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특히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어려운 실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함이었다. 바로 이런 게 유영민 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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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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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유저 시장은 직접 수행보다 KT·하나로 등 통신사업자 통해 공략할 것"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 유재성)가 지난달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국내 보안시장 진출에 대해 그 개요 및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MS는 보안 위협의 '원인 제공자'가 '해결사' 노릇을 자처하고 나선 것에 대한 사용자 및 업계 전반의 반감 때문에 미국에서 지난 6월 출시한 '윈도우 라이브 원케어 서비스' 국내 출시를 미루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더 이상 미룰 수 만은 없다고 판단한 한국MS는 원인 제공자로서의 책임인 '패치'는 계속해서 무료로 제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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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