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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사업부 : ITSM 비즈니스 리더가 되겠다[기업연구]한국IBM 소프트웨어 그룹
티볼리 사업부는 기존의 IT 인프라 관리를 넘어 모든 유형의 IP 인프라 및 기업 설비자산의 포괄적 관리역량을 제공하며, 리스크 경감을 돕는 보안솔루션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티볼리사업부는 최적화된 IT 인프라 관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기업들이 신규 투자보다는 기존 IT 인프라의 운영 효율화와 비용절감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판단, ITSM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IBM 서비스 조직(GTS)의 아웃소싱 운영 노하우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 실제 운영경험이 녹아있는 효율적인 ITSM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산이다.

"풍부한 솔루션 앞세워 40% 이상 성장하겠다"

"IBM 티볼리사업부는 2008년에 전년대비 40%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하고, 2009년에는 그 여세를 몰아 국내 IT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의 1위를 차지하겠다."

김재홍 본부장은 "IBM의 IT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인 티볼리는 현재 동종 업계에서 가장 풍부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제품군을 앞세워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힌다.


김재홍
티볼리 사업부 본부장




IBM의 티볼리 제품군은 시스템관리, 보안관리, 스토리지관리, 그리고 자산관리 등 크게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김 본부장은 "한 업체가 이처럼 풍부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IBM 뿐"이라면서 "이는 IBM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ITSM/IT 거버넌스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IBM이 이처럼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을 강화한 것은 최근 몇 년간 줄기차게 추진한 M&A 때문이다. 그간 인수 합병한 업체는 마이크로뮤즈(모니터링 및 이벤트 관리, 비즈니스 서비스 관리), 밸런트(모니터링 및 이벤트 관리-무선 분야), 렘보 테크놀로지(서비스 트랜지션), MRO소프트웨어(서비스데스크, IT 자산관리), 콜레이션(CMDB 솔루션), 아이소곤(IT 자산관리), 심즈(IT 파이낸셜관리), 콘설(정보보안관리) 등이다.

한국IBM이 이 가운데 앞으로 특히 역점을 둘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뮤즈의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인 '넷쿨(Netcool)', MRO의 자산관리솔루션인 '맥시모(Maximo)', MRO의 서비스데스크 솔루션, 그리고 콘설의 정보보안관리 솔루션 등이다. 김 본부장은 "이 솔루션들은 그동안 HP 등 경쟁사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분야로 IBM은 2008년부터 이들 솔루션의 적극적인 영업으로 ITSM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IBM이 다른 업체와는 달리 풍부한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도 향후 IT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대폭 약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김 본부장은 "IBM은 무엇보다 서비스 조직(GTS)의 아웃소싱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ITSM을 구현할 수 있다"고 차별성을 강조한다. 이를테면 IBM은 ITSM의 현황을 분석해 로드맵을 제시하며, ROI 분석을 제공하는 내용의 'ITSM 평가 워크숍'(Assessment Worksho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IBM은 지금까지 10여 곳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힘입어 올해 들어 금융사, 게임사, 글로벌 업체 등 몇 개의 ITSM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재홍 본부장은 "IT 인프라 관리 시장은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IBM은 다양한 솔루션으로 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com-world.co.kr







궁극적으로 자동화, 성능관리, 보안관리, 스토리지 관리, 기업자산관리, IT자산관리, IT 거버넌스 및 SOA 거버넌스 등 다양한 IT 및 시설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IT 인프라 및 서비스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티볼리사업부는 ITSM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해 가는 것이 새해 비즈니스의 핵심. 김재홍 본부장은 "IBM의 강력한 운영 관리 및 자동화 제품군과 업계 선도적 기술기반의 IBM CCMDB 및 프로세스 매니저, 서비스 데스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ITSM 시장의 리더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티볼리사업부는 업종 특화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가치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일반적 범용솔루션 제공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만의 특수한 요건과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국내 IT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10% 안팎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한국IBM 티볼리사업부는 이보다 무려 30%포인트 높은 40%대의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 달성방안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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