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일러’와 ‘왠스케일러’ 앞세워 강화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 제공
시트릭스 시스템즈 코리아 우미영 대표는 "2008년에는 데스크탑 및 서버 가상화 시장의 고객과 채널확보에 주력하며, 특히 제조분야를 비롯한 금융산업, 공공기관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트릭스는 2007년도 주요 사업성과로 ▲사업 전 영역에서의 성장목표 달성 ▲성공적인 WAN 가속기 사업 진입 ▲제조업 중심에서 공공/금융 시장 고객 기반 확대 ▲채널 생산성 강화 등을 꼽았다.
시트릭스는 그중에서도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인 '프리젠테이션 서버(Citrix Presentation Server)'와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솔루션인 '넷스케일러'를 통한, 사업 전 영역에서의 고른 레퍼런스 확보를 대표적인 사례로 보고있다.
이에 시트릭스는 올해에도 '넷스케일러(Citrix NetScaler)'와 WAN 최적화 솔루션인 '왠스케일러(Citrix WANScaler™)'를 앞세워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검증된 성능의 네트워킹 제품 라인과 향상된 가상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간 통합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밖에도 시트릭스는 ▲서버,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탑 영역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 강화 ▲데스크탑 가상화 및 서버 가상화 시장 기반 마련 ▲제조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시장 집중 공략 ▲파트너의 역량을 높여 채널 생산성을 강화, 동반 성장을 추구 등을 역점사업으로 내세웠으며,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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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훈 기자
khpark@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