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서비스 관리 시장 진출...IT Governance의 레퍼런스 효과 극대화
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는 '전년대비 30% 성장'을 목표로 2008년도를 시작하며 목표달성을 위한 다섯 가지 추진과제를 내놓았다.
한국컴퓨웨어는 2008년도 5대 역점사안으로 ▲End User Experience Monitoring 기반의 ASM(애플리케이션서비스관리)사업 집중 ▲BSM(비즈니스서비스관리) 시장 진출 ▲ITSM/ITIL 시장에 ASM솔루션 확산 ▲IT Governance의 레퍼런스 효과 극대화 ▲Mainframe 투자 최적화 솔루션 확산을 꼽았다.
한국컴퓨웨어는 기존 APM 고객, 차세대 프로젝트, ITSM/ITIL 프로젝트, 기타 IT의존도가 높은 기업을 타깃으로 삼고 주력상품으로 'Vantage'를 내세울 예정이다.
특히 ITSM/ITIL 프로젝트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관리의 중요성 강조하며, 영업인력을 보강하고 구매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레퍼런스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PMS(Project Management System)에 대한 니즈가 높은 차세대 프로젝트에는 'Changepoint'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더불어 협력사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이행 능력을 높여, 기존 고객의 제품 만족도를 향상 시킨다는 전략이다.
한국컴퓨웨어는 Mainframe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최적화 솔루션으로 'Strobe'를 전면에 내세워 고객별 다이렉트 영업 활동 강화하고 설득력 있는 ROI(투자수익률)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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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훈 기자
khpark@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