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사업부 기술력 강화 및 u-Health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


▲ 인성정보의 원종윤 대표





국내 NI업체인 인성정보의 원종윤 대표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UC(Unified Communications), e-solution 등 IT 핵심 인프라 제품/솔루션과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있어 기업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UC(Unified Communications)와 u-Health 사업을 2008년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UC와 u-Health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과 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련 시장 확대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방침이라는 게 인성정보의 설명이다.

먼저, UC 사업의 경우 제2금융권 레퍼런스 및 IPT/IPCC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제1금융권에 진입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을 강화하고, 제1금융권 대상 UC 세미나, 프로모션 등 정확한 타깃을 정한 마케팅 활동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독립 사업부서인 UC 사업부의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원을 보강하고 집중 육성하는데 지속적인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인성정보는 말한다.

또, u-Health 사업의 경우 개인의 건강상태를 분석하는 솔루션을 비롯해 개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이며, 이 같은 연구 경험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올해도 u-Health 관련 각종 정부기관 프로젝트와 U-City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성정보 원종윤 대표는 "유명 종합병원 및 지역 병원 등의 u-Health 서비스 네트워크의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언론매체와의 제휴(매일경제와 제휴– MK하이케어 설립)를 통해 대국민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 대구, 충남 등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의 u-Health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해, 기술 발전과 레퍼런스 축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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