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 알려진 테크놀로지 사이트를 벗어나 우회하게 되면 충분히 검색할 만한 가치가 있는 블로그와 홈 페이지가 많다. InformationWeek가 자체적으로 판단한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모아봤다. 모두 추천할 만하지만 특별한 우선순위 없이 나열했다.
Apple
1. Low End Mac
Low End Mac은 매킨토시와 관련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맥 중고품 매매 정보를 비롯해 주변 기기 구매에 대한 조언과 정보,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예전 모델이나 중고 모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애플의 USB 키보드를 대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오래된 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빈티지 맥과 함께 하기" 등의 기사가 대표적. 맥 소프트웨어에 대한 링크와 아이팟 매매, 파워북, 파워 맥, 맥북, 아이맥 등의 매매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2. The Unofficial Apple Weblog (TUAW)
The Unofficial Apple Weblog (TUAW)는 아이폰 사용자에서부터 베스트바이(BestBuy)가 후원하는 팟캐스트(podcas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올려놓고 있다.
첫 페이지가 뜨는데 좀 느리지만 충분히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 애플의 역사에서부터 최신 소문 등의 정보가 섹션별로 제공되며 애플 제품과 관련된 사용자 후기, 요구 사항 등에 대한 블로그가 풍부하다.
Finance and Technology
3. Barron's Tech Trader Blog
Barron's Tech Trader 블로그는 기술 업종에 대한 월가의 뉴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해준다.
기술 업체에 대한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풍부하게 게재하고 있다.
4. FeldThoughts
기술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브래드 펠드의 개인용 블로그인 FeldThoughts는 웹 2.0 툴을 중심으로 한 기술 업계의 동향과 투자자 정보가 실려 있다. 펠드는 세계 여행가이자 탐독가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로 여행할 때 필요한 항공권과 호텔, 자동차 렌트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정보와 부동산 투자 정보, 홈 비즈니스 방법, 인터넷 비즈니스 도입 방안 등을 포함해 웹 2.0과 관련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5. Jeff Matthews Is Not Making This Up
주요 NYC 기관의 중개 분석가인 매튜스는 월가의 일상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루머를 비롯한 잡다한 읽을 거리도 제공한다. 딱딱한 경제 뉴스도 쉽게 풀어 설명하며 해학과 풍자가 가득하기 때문에 머리를 식히기에 아주 좋은 블로그라 할 수 있다.
Hardware
6. Bit-Tech.net
Bit-Tech.net는 영국 사이트로, PC를 바꾸는 것과 관련한 하드웨어 리뷰와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리뷰에는 그래픽 카드와 마더보드에서부터 헤드셋과 PC 케이스에 이르는 모든 분야가 담겨있다. 사이트 컬럼니스트는 "내가 게임 디자이너가 된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뉴스 섹션과 포럼을 비롯해 CPU나 그래픽 카드, LCD 모니터, 게임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소 소개도 제공된다.
7. Computing.Net
기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Computing.Net을 방문해보라. 다양하게 제공되는 정보 중에서도 기술 지원 포럼이 '백본'에 해당된다. 이 사이트는 어떤 전문가도 컴퓨터 문제 해결에 능통하지 않다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구축되었다.
이 기술 지원 사이트는 방문객들을 초심자라고 간주하고 기술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가장 방문수가 많은 아이템은 대용량 디스크 파티션에 대한 가장 안전한 방법과 윈도우의 그래픽 기술인 DirectX 9c의 설치 방법이다. 전문 포럼에는 하드웨어와 CPU/over-clocking, 네트워킹, 콘솔 게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와 리눅스, 솔라리스, 유닉스, 맥을 비롯해 IBM의 예전 OS/2와 관련된 내용의 포럼도 있다.
8. Cool Tools
케빈 켈리의 Cool Tools은 웹 2.0 블로그의 대표적인 '습작'이다. 웹 2.0에 관한 책과 소프트웨어, 비디오, 맵, 하드웨어, 웹사이트 등에 대한 리뷰가 제공된다. 켈리는 와이어드(Wired) 잡지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9. EPEAT.net
PC나 컴퓨팅 제품에 소모되는 전력 소비를 줄이고자 한다면 EPEAT.net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EPA의 "전자 제품 환경 평가 툴" 사이트는 구매하려는 제품의 환경 친화성을 평가해 컴퓨팅의 전력 소비량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EPEAT.net 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니터의 환경적인 요소를 비교하는 툴을 제공한다.
10. The Obsolete Technology Website
PC의 '향수'에 젖은 사람들을 위해, The Obsolete Technology Website는 1975년부터 PC의 사진과 사양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에는 최초의 소비자용 컴퓨터인 IMS Associates의 IMSAI 8080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IBM의 최초 마이크로컴퓨터인 Model 5100과 Apple 1 등 스티브 워즈니악이 제작하고 1976년 6월에 발표된 제품도 소개되어 있다. 고전 컴퓨터를 보는데 싫증이 난다면 Space Invaders와 Asteroids, Frogger 등 옛날 비디오 아케이드 게임을 실행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11. Technabob
Technabob은 새로운 가젯과 디바이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게임과 홈 씨어터, 모바일 기술, HDTV 등에 관련된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에서 최근 논의된 아이템에는 Twenty20의 VholdR 아웃도어 비디오 카메라와 다이너마이트 묶음처럼 생긴 Tick Tock Timebomb Clock, 평판 TV와 함께 사용되도록 개발된 mStation TheaterBar 홈 씨어터 사운드 시스템 등을 들 수 있다. 웹 개발자 툴에 관한 섹션도 있다.
12. PC Perspective
PC Perspective는 PC 부품 리뷰 및 정보를 제공한다. PC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Swiftech H20-120 CPU 워터 쿨링 시스템과 인텔의 G33 칩셋용 mATX 마더보드, Cooler Master의 최신 하이엔드 전원 공급 장치, Real Power Pro 등의 하드웨어 리뷰가 포함되어 있다. 리뷰와 포럼 외에도 하드웨어 벤더의 제품 뉴스도 제공된다.
13. PTS Data Center Solutions
데이터 센터와 컴퓨팅 룸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최신 데이터 센터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서버 룸 디자인에 대한 제언, 네트워크 룸의 활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전략 등이 포함되어 있다.
Ideas
14. DARPA
인터넷의 전신인 ARPANET을 개발한 U.S.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는 최첨단 기술 연구의 '허브'이다. DARPA는 인공 지능과 음성 인식 기술, 로보틱스, 군사용 기술 등의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최신 기술 및 미래 기술을 조망해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15. Don't Click It
Don't Click It은 보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마우스를 클릭하지 않고도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웹 사이트이다. 플래시 기반의 검색을 통해 마우스 클릭이 아닌 마우스 '제스처'를 통해 새로운 브라우저 컨텐츠를 열 수 있는 형태가 한 예라 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이너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클릭 기반의 검색이 너무나 지배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방문해볼 가치가 있다. 현재 아이폰과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의 보급이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음을 감안해본다면 Don't Click It을 주목해볼 만하다.
16. Google Patent Search
Google's Patent Search(베타)는 1790년대부터 2006년 중반까지 미국 특허청의 7백만 특허 관련 문제를 다루고 있다. 홈 페이지는 무작위로 5개의 특허를 보여주며 새로고침을 클릭하면 또 다른 5개의 특허가 무작위로 보여진다. 관련 문서는 PDF 파일로 다운 받을 수 있다.
17. Location One
이 사이트는 실험적인 첨단 테크놀로지스트들인 Dorkbot의 연례 모임이 이루어지는 뉴욕의 SoHo 지역을 대변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퍼포먼스와 전시회는 매우 현란하며 참가자들이 비주얼 및 디지털 아트의 컨버전스에 어느 정도나 열광적인지 알 수 있다. Dorkbot은 '전기로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19. TechPresident
기술 및 기술 정책 후보자의 관점을 대변해주는 최신 뉴스가 제공된다. 정책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뉴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이스페이스(MySpace)나 스페이스북(Sp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대통령 후보자의 지지도 추이도 제공한다. 유튜브를 통한 선거전도 볼 수 있다. 통계와 차트가 많아 활용도 차원에서도 추천할 만하다.
20. TED
TED는 기술(technology)과 교육(education), 디자인(design)을 의미한다. TED.com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 집단'을 지향하며 주로 기술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례 행사는 1984년에 시작되었으며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만 참석이 가능하다.
21. True Films
케빈 켈리는 다큐멘터리와 논픽션 영화를 올려놓은 True Films이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하이퍼텍스트와 멀티미디어, 웹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오틀렛에 대한 영화 등이다.
Internet
22. Search Engine Watch
Search Engine Watch(SEW) 사이트는 최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읽기가 한층 수월해졌으며 검색 엔진 제공 업체와 사용자에 대한 뉴스를 게재하고 있다.
SEW는 포럼과 양방향 이벤트를 확대 편성하고 있다. 온라인 검색의 확실한 중앙 사이트가 되겠다는 목표이다. 후원 업체에는 구글과 야후가 포함되어 있지만 사이트의 컨텐츠를 통제하지는 않고 있다.
23. Techlinks100
Techlinks100은 스스로를 '기술 웹사이트를 위한 인터넷 리소스의 웹 디렉토리'로 부르고 있다. 이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의 중개 역할도 담당해 관련성과 인기도 순으로 정보를 배치해 사용자의 링크를 지원하고 있다.
Microsoft
24. Todd Bishop의 블로그
Todd Bishop 블로그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Seattle Post-Intelligencer에서 5년간 재직했던 비숍은 자신의 친밀성과 접근성, 언론의 비밀을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신문 기자의 시각을 블로그에 담아내고 있다.
25. LiveSide.net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광팬'들은 예전 마이크로소프트의 MVP 세 명이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인터뷰와 개발자 컨텐츠, 기고 등이 올라 있으며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목록도 있다.
LiveSid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전략에 초점을 맞춰 웹과 관련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활용과 제품, 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 및 발췌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직원들은 아니지만 운영자들이 내부 직원의 시각으로 온라인 전략 특히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관점을 제공한다.
26. Istartedsomething.com
이 블로그는 19살 된 호주의 학생인 롱 젱이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사이트이다.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과 의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헐적으로 인터뷰 기사도 보인다.
27. Mini-Microsoft
Mini-Microsoft는 자주 업데이트되진 않지만 업데이트될 경우 비판적인 의견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 블로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내부자적인 시각을 담고 있지만 익명으로, 베테랑급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인 것으로 보인다.
28. Dare Obasanjo, aka Carnage4Life
이 사이트는 윈도우 라이브 컨택트(Windows Live Contacts) 팀에서 일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 매니저인 데어 오바산조가 운영하고 있다. 과거 나이지리아의 대통령이었던 올루세군 오바산조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개인의 일상에서부터 페이스북의 전략, 파이톤(Python) 프로그래밍 언어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29. WinBeta
WinBeta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공격적인 뉴스를 다루는 몇몇 사이트 중의 하나이다. 웹에 게재되는 기사나 페이지의 헤드라인과 기사를 발췌하며 게시판도 활성화되어 있다.
최신 마이크로소프트의 소식을 놓치지 않고 올려놓고 있다.
Media
30. GigaOM
GigaOM은 브로드밴드와 온라인 게임에서부터 웹 2.0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기술 뉴스와 분석, 의견을 제공하는 GigaOmniMedia가 운영하는 몇몇 블로그 사이트 중의 하나이다. GigaOM은 어떤 주제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데 주저하지 않는 경험 많은 기자들을 비롯해 비즈니스 2.0 잡지에 통신 및 브로드밴드 소식을 전했던 옴 말릭 등 스타 작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GigaOM는 뉴스 지향적인 블로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이트라 할 수 있다. 아울러 GigaOM TV와 사진, 다른 리소스에 대한 링크 등 다양한 컨텐츠도 제공한다.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도 있다.
31. The Inquirer
영국의 기술 관련 뉴스를 알고 싶다면 The Inquirer가 좋은 사이트가 될 수 있다.
32. The OpenNet Initiative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거나 검열하고 있는 국가에 관심이 있다면 OpenNet Initiative가 운영하는 웹 사이트를 방문하라. 이 사이트는 인터넷 툴에 대한 정치와 사회, 보안, 접근성 등 네 가지 부분에서의 웹 검열을 실시하고 있는 국가를 볼 수 있다. 중국의 온라인 정치적인 검열 등 다른 나라와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인터넷 제도 정보를 제공한다.
33. TechTalk on WRLR 98.3 FM
마이클 카스틀러와 데이브 사가나키가 운영하는 주간 라디오 프로그램(웹에서도 이용 가능). Craigslist.com과 OpenDNS 소식을 전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나 비디오 게임, 스카이프 등의 대중적인 서비스도 커버하고 있다.
35. Tivoblog.com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에 대한 비공식적인 뉴스를 담고 있는 블로그이다.
Tivoblog.com은 Tivo에 '미친'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알렉스 라이아노가 운영하며 쇼핑객들이 Tivo와 관련된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섹션도 있다.
36. WikiNews
일반인들이 올리는 뉴스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 여부의 더블 체크를 위해 편집인을 비롯한 시스템을 통해 뉴스의 신빙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뉴스에 대한 '프린트' 버전도 PDF 포맷으로 제공한다.
Mobile
37. DailyWireless
DailyWireless는 무선에 대한 광범위한 소식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블로그이다. 기업이나 마케팅 조직과는 상관이 없는 이 웹 사이트는 자신에 대해 업계 전문가가 아니라고 말하는 샘 처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DailyWireless는 업계보다는 소비자 지향적이다.
기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선 용어 설명도 제공한다. Wi-Fi 네트워크와 와이맥스 개발 현황, 이동통신, 블루투스, 위성 통신 등 무선과 모바일에 대한 리소스가 풍부하다.
38. GottaBeMobile
이 웹 사이트는 태블릿 PC와 울트라 모바일 PC,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연결 기기 등 모바일 컴퓨팅과 관련된 모든 뉴스와 리뷰를 제공한다.
39. Wi-Fi Net News
이코노미스트와 뉴욕 타임즈에 정기적인 기고문을 게재하는 무선 네트워킹의 권위자인 글렌 플레이쉬먼이 제작한 Wi-Fi Net News는 Wi-Fi와 와이맥스 등 광대역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뉴스와 자료를 올려놓고 있다.
40. Muni Wireless
이 블로그/웹 사이트는 도시 권역의 무선 이벤트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다루고 있다. Wi-Fi와 와이맥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운영자인 이스미 보스는 Wi-Fi/와이맥스 주도권자인 인텔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기술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41. Sam Wormley's GPS Resources
이 사이트는 GPS 기술과 제조에 대한 기술적인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GPS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개발 현황과 시스템 소식 등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Open Source
42. Grokdoc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리눅스 팬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PJ'라는 익명의 블로거가 운영하는 안티 SCO 웹 사이트인 Groklaw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Groklaw가 '사촌격'인 Grokdoc 온라인 사이트를 갖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Grokdoc은 새로운 리눅스 사용자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뉴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43. Hackzine.com
오픈 소스와 리눅스 기반의 블로그.
G4에서 레오파드(Leopard) 설치 방법과 Asus Eee PC에서 USB를 통한 우분투 부팅 방법, Aleutia E1이라는 8와트 솔라 파워 리눅스 PC 구동 방법 등에 대한 기사가 제공된다.
44. The Port 25 Blog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 소스 연구소가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로, PHP와 같은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윈도우의 호환, 닷넷과 기타 기술의 연동, 윈도우와 보완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등을 다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경쟁보다는 협업에 토대를 두고 있음을 알리는 사이트에 해당된다.
45. Listible: Open Source
윈도우와 CMS, 엔터프라이즈급 OSS 프로젝트, 맥 OSS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컨텐츠를 게재한다.
46. PortableApps.com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윈도우에서 사용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사이트에 해당된다.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의 대표들이 거의 대부분 소개되어 있으며 원래의 소스 코드를 변형해 맞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파이어폭스 2.0.0.11과 파이어폭스 3 베타 1 리비전 2의 포터블 버전도 있다.
47. Luis Villa의 오픈 소스 블로그
콜럼비아 대학의 법학과 학생인 루이스 빌라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무료 소프트웨어 및 법률 관련 소식을 전한다.
Security
48. Defense Tech
치명적인 무기에 탐닉하는 사람들과 국가 보안 분석을 함께 제공하는 Defense Tech은 군사력의 중요성을 다룬다. 군사 문제에 관련된 사항에 정통한 기자들이 주요 소스 공급원이다.
49. Gnucitizenand 50. Harikiri
Gnucitizen는 스스로를 최첨단 '탱크'로 칭하고 있다.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프로그래머로 영국에서 보안 업체의 침투 테스터로 일하고 있는 Petko D. Petkov가 설립한 이 사이트는 해커의 신변잡기에서부터 일반적인 보안 문제에 이르는 다양한 이슈를 제공한다. 또한 그는 해커 지향적인 제품을 담고 있는 hakiri.com도 운영하고 있다.
51. Play No Evil
Play No Evil는 게임 보안에 초점을 맞춘 블로그이다. 게임 보안 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SecurePlay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용 보안 업체인 IT GlobalSecure의 스티븐 데이비스 CEO가 운영하고 있다.
52. The Privacy Rights Clearinghouse
The Privacy Rights Clearinghouse는 데이터 침해 사건의 최신 동향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는 분실 노트북, 도난 컴퓨터, 해커 등 침해 유형별로 상세한 내용을 분류하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개인용 정보 침해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다른 리소스에 대한 유용한 링크도 제공한다.
53. Schneier on Security
Bruce Schneier의 블로그는 클릭하는 것 자체를 흥미롭게 만들 만큼 온라인 보안에 대한 풍부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보안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나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보안 및 암호화 관련 서적과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Software
54. The Database Column
Michael Stonebraker의 Vertica는 여러 명이 저작하는 블로그인 The Database Column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자에는 데이비드 드위트와 제리 헬드(탠덤 컴퓨터의 리더이자 잉그레스의 창립자), 돈 하더를(IBM DB2 오리지널 설계자) 등 저명한 이름도 있다.
55. InfoQ
InfoQ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의 변화와 혁신을 추적한다. 아마존의CTO인 베르거 보겔스가 여기에 이렇게 적고 있다. 민첩한 프로그래밍 리더십도 여기에서 논의되고 있다.
56. Levenez.com
유닉스와 윈도우 애호가라면 Levenez.com를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아야 한다. 프랑스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에릭 레베네즈가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유닉스와 윈도우,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57. Neosmart
비영리 기술 연구 기관이며 유틸리티 개발 기관인 네오스마트(Neosmart)가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윈도우 비스타에서부터 전자 상거래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Miscellaneous Tech Blogs
58. Chip Chick
Chip Chick은 여성을 위한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액세서리와 케이스, 휴대폰, 노트북, 비디오 게임,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섹션으로 나뉜다. 기술 불로그와는 동 떨어진 패션과 주얼리 섹션도 있다.
59. Kottke.org
블로거이자 웹 개발자인 제이슨 코트케는 "사람들이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해 얘기할 때, 대개 대화의 내용이 디자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바로 이것이 코트케가 자신의 블로그에 웹 개발과 애플, 건축, 독립 영화, 과학, 예술, 경제, 사회학 등 다양한 주제를 싣고 있는 근간이다.
60. James McGovern의 Blogaa
제임스 맥거번은 IT 설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닉 말릭과 같은 사람도 비슷하긴 하지만 맥거번은 견문이 넓은 의견과 일관된 포스팅, 적절한 링크를 효과적으로 배합하고 있다. IT 설계자와 오픈 소스 옹호론자인 그는 IT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매일매일 지적하고 있다.
61. Pmarca.com
마크 앤드레센이 운영하는 Pmarca 블로그는 그 자신만큼 잘 알려지진 않은 비교적 새로운 사이트이다. 2007년 중반에 출범한 Pmarch는 웹 기술과 비즈니스 현재 이벤트에 대한 의견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기술 신생 업체와 소셜 네트워킹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62. Martin Schwimmer의 트레이드마크 블로그
브랜드와 트레이드마크가 관심 대상이라면 마틴 슈위머의 트레이드마크 블로그를 추천한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와 저작권, 도메인 이름 법률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변호사이다.
Tech Careers
63. Beyond.com
Beyond.com은 IT 전문가 업무 팁과 목록 등의 리소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틈새 경력 네트워크'를 표방하고 있다. 15,000여 지역 및 업계 전문 직업 관련 사이트와의 링크도 제공한다. TechWeb/InformationWeek의 모기업인 CMP 테크놀로지와 제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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