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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2008’ 기업용제품:“2년내 도입하겠다=50%" 육박[인포메이션위크 설문조사]가상화·SQL서버 출시되면 본격 도약 전망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 미국에서 윈도우 서버 2008을 발표한 데 이어, 이달 20일 국내에서도 본격 출시한다. 이번 제품발표는 MS의 3대 엔터프라이즈 제품, 즉 윈도우 서버와 SQL서버, 비주얼 스튜디오의 '2008' 버전 시대가 본격 개막된다는 의미가 있다.

서버 운영 시스템인 윈도우 서버는 2003 버전 이후 5년 만이며, 서버 위에서 운영되는 DB인 SQL 서버는 3년 만이다. 윈도우 서버 2008과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발표되었지만, SQL 서버 2008은 3/4분기로 미뤄졌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하이퍼-V 버추얼 머신 하이퍼바이저는 약 6개월이나 더 기다려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서버 2008을 언제 도입할 것인가?

14% 6개월 이내
18% 1년 이내
24% 1년에서 2년 이내
7% 2년 이후
29% 아직 계획 없슴
8% 잘 모르겠다







다시 말해서 윈도우 서버 가상화나 SQL 서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아직도 수개월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본지와 독점 기사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 CMP의 인포메이션위크가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MS가 연달아 발표하고 있는 이들 3개의 엔터프라이즈 제품에 대한 기업 사용자들의 향후 도입의향을 물은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존 사용자 중 2년 내에 윈두우 서버 2008을 도입하겠다는 대답이 전체의 56%에 달했다. 특히 윈도우 서버 2008 중 가상화 기능과 SQL 서버 2008이 출시된 이후에 적극 검토하겠다는 대답이 많았다. 2년 내에 SQL 서버를 도입하겠다는 응답은 45%, 비주얼 스튜디오는 그 보다 낮은 34%에 그쳤다. 결국 MS의 3개 2008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2년내에 도입하겠다는 의향이 전체의 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인포메이션위크의 설문 내용 및 분석 결과를 싣는다.

◆아직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다이나믹 IT'=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년간 비젼을 갖고 추진해온 데이터 센터 자동화, 즉 다이나믹 IT는 아직 미완의 비즈니스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따지고 먼저 기초부터 닦아 보자.

- 윈도우 서버 2008은 3월 1일부터 전세계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하이퍼-V 이외에도 태스크 별 디플로이먼트를 위한 서버 코어, 관리의 단순화를 위한 서버 매니저, 마이크로소프트 웹 서버의 신버전인 IIS 7.0 등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
- SQL 서버 2008의 주된 기능 향상은 데이터 암호화의 용이성과 성능 튜닝을 위한 자원 관리.
-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1월에 발매되었다. 다양한 버전의 .Net 프레임워크용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웹 개발에 초점을 맞춘점이 눈에 띈다.

이것들만 있으면 대체로 자동화된 데이터 센터를 만들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원 프로비져닝이 업무적 필요와 조건에 기초하는, 즉 애플리케이션이 더 이상 물리적 하드웨어에 국한받지 않는 소프트웨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제품군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최근 마감된 인포메이션위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56%가 2년내 윈도우 서버 2008을 채택하겠다고 했으며 이에 대한 가장 큰 동기는 IIS 7.0이다.

윈도우 서버 2008의 향상된 기능 5가지

서버 코어
윈도우 서버 2008은 액티브 디렉토리 도메인 서비스, 웹 서버, 파일 서버, 프린트 서버 등 여덟가지 '역할'에 맞춘 설치가 가능하다. 운영 시스템의 크기를 줄이고 보안을 향상시킨다.

하이퍼-V
애플리케이션을 물리적 서버에서 가상 머신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윈도우 서버 2008 출시 이후 6개월 내에 출시될 예정.

IIS 7.0
새로운 관리 시스템과 설치 옵션이 들어 있다. PHP 애플리케이션도 호스트할 수 있게 되었다.

서버 매니저
서버의 여러가지 관리 옵션을 관리 콘솔 하나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윈도우 서버 2003에서 동일한 작업을하려면 창을 여러개 열어야 한다.

네트워크 액세스 보호(NAP)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컨트롤로서 패치되지 않았거나 취약점이 있는 PC는 기업 네트워크의 액세스를 방지한다. 소프트웨어 정책을 통해서 보안을 강화한다.





45%가 SQL 서버 2008을 비슷한 시기에 설치할 것이며 데이터 암호화가 가장 원하는 기능이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흡입력을 갖고 있다. 34%가 2년내로 VS 2008을 사용할 것이며 이들 중 대부분이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숫자들을 뒤집어 보면, 설문 응답자들 중 44%가 윈도우 서버 2008을 사용할 계획이 없거나, 언제 사용할 것인지 모르거나, 2년 이상이 지나야 한번 시도해보겠다는 것이다.

◆윈도우 서버 대신 '리눅스' 검토하겠다는 응답도 23%에 달해=IT 부서들이 주저하는 이유는 뭘까? 설문 응답자들 중 73%가 윈도우 서버 2008에서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에 대한 걱정을 했다. 윈도우 서버 2008과 SQL 서버 2008의 일회 비용과 전체 비용도 문제였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향후 일년 이내에 리눅스 서버로 윈도우 서버를 대체하는 비율을 높이겠다고 응답한 IT 전문가들이 23%나 됐다. 아직 윈도우 서버에 대한 대안으로 리눅스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았다는 증거다.

마이크로스프트의 새 제품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하이퍼바이저란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하이퍼-V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03년 2월 합병한 컨넥틱스社의 기술을 구현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기술을 윈도우 서버 2008에 구워넣는 것을 즐기고 있는 동안 다른 가상 머신 벤더들은 이미 시장을 장악해나가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나믹 II 전략은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소프트웨어의 층간 가상화를 필요로 한다. 윈도우 서버 2008은 하이퍼바이저가 들어 있는 첫번째 운영 시스템으로 IT 관리자들이 물리적 서버 위에 가상 서버를 쉽게 실행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자기네가 이 분야에 늦게 참여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경쟁업체들은 엄청나게 큰 가능성을 그저 겉핥기 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전략 부장인 마이크 닐은 "전체 서버들 중 겨우 5%만 가상화됐을 뿐이며 우리는 대중들에게 가상화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닐에 따르면 가상화가 널리 확산되지 못한 것은 단지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퍼-V를 바닥 가격인 $28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대형 VMware 패키지들이 수만달러씩하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하이퍼-V 말고도 싼 제품들이 있다. VMware와 XenSource는 저렴한 가격으로 하드웨어에 VM을 설치해 팔 수 있도록 OEM을 주고 있으며 대부분 VM 벤더들이 로우-엔드 제품들을 거의 무료 또는 완전히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가상화 이제 5% 수준, "대중화에 앞장 설 것"=현재로서는 하이퍼-V가 가상웨어라기 보다는 베이퍼웨어인 면이 많다. 하이퍼-V는 윈도우서버 2008에 기술지원 없는 베타 버전으로 배포되며 실제 발매는 6개월 뒤로 약속되었다.

미네소타 대학 물리학부의 CIO인 톰 앤써니는 하이퍼-V 베타 버전을 설치하긴 했지만 사용을 완전히 결정하진 않았다. 이 조직에선 VMware을 고려하고 있으며 시트릭스 Xen을 차선으로 결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는 대부분 CIO들이 세번째로나 생각할 것이다. 우린 하이퍼-V를 사용할 것 같지 않다."는게 톰 앤써니의 말이다.

윈도우 서버 2008은 가상 머신을 설치하고 관리할 도구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엔 각 가상 머신에 연산 용량 가변 지정 기능이 포함된다. 부하가 많이 걸리는 가상 머신 관리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에 발매한 시스템센터 가상 머신 매니저가 있다.

하이퍼-V의 발매와 일치할 것 같은 시스템센터 가상 매니저의 다음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머신 뿐만이 아니라 VMware와 시트릭스 Xen 가상머신도 관리할 수 있다. 다른 기능들로는 버추얼 PC를 통한 데스크탑 가상화와 최근 인수한 소프트그리드의 기술인 '프리젠테이션 레이어 가상화+윈도우 서버 2008의 향상된 터미널 서비스', 그리고 시스템센터의 가상머신 관리 기능이 포함될 것이다.

SQL 서버 2008의 향상된 기능 5가지

리소스 거버너
데이터베이스 작업 부하의 우선순위와 시스템 자원 제한을 지정할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 성능과 예측성을 향상시킨다.

서술형 관리 프레임워크
네이밍, 백업, 복구, 인덱스 관리를 포함한 시스템 설정 정책을 자동화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간단하게 한다.

투명한 데이터 암호화
애플리케이션을 암호화에 맞게 변경하지 않아도 데이터베이스 전체와 로그 파일들을 암호화할 수 있다. 몇 개의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거나 GUI 관리를 사용하여 설정할 수 있다.

데이터 압축
각 셀에 저장되는 정보를 줄이고 질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 백업 파일과 출력되는 로그 스트림도 압축될 수 있다.

향상된 미러링
에러 복구와 성능을 향상시키고 미러링 과정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관리기능 혁신, 서버관리 하나의 창에서 모두 처리=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의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윈도우 2003에서는 서버 관리를 하려면 15개의 창을 열어야만 가능했었다. 윈도우 서버 2008의 새로운 서버 관리자를 사용하면 설정 변경, 보안 정책 변경, 기능 추가/삭제, 이벤트 요약, 신뢰성과 성능 모니터, 저장공간 관리를 모두 하나의 창에서 할 수 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서버 관리자의 42%가 가장 기대하는 기능 순위 2위였다.

이전 버전의 윈도우 서버는 기본 설치를 하면 전체 운영 시스템을 모두 다 설치했었다. 윈도우 서버 2008에서는 서버코어 개념을 도입, 운영 시스템의 필요없는 레이어는 없애버려 효율과 보안을 증진 시켰다. 그 결과 패칭, 다운타임, 손봐야할 곳 들이 모두 줄어들었다.

한편 서버코어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능 중 겨우 17%의 호응을 받았을 뿐이다. 하드웨어가 갈수록 싸고 빨라지기 때문에 운영시스템 전체를 설치하는 것을 별로 개의치 않는 사용자들이 많은 것이다.

어쨌거나 몇가지 추가된 기능들 덕분으로 윈도우 데이터센터의 관리가 쉬워질 것이다. 윈도우 디플로이먼트 서비스(원격 설치 서비스의 신버전)는 윈도우 비스타 설치를 단순화하고, 파워쉘을 이용하면 커스텀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다.

◆SQL서버, "데이터암호화, 미러링, 확장성이 핵심 기능"=윈도우 서버 2008 위에는 SQL 서버 2008이 올라간다. SQL 서버 2008은 향상된 데이터 마이닝, 빨라진 질의 시간, 향상된 엑셀 스프레드쉬트 및 기타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성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은 SQL 2008이 데이터 웨어하우징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애플리케이션의 초석으로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INQ와 ADO 닷넷 프레임워크 등 새로운 개발 기법을 갖고 있어 데이터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작성할 수 있다.

SQL 서버 2008은 자원 관리자란 기능을 갖고 있는데 관리자들이 향상된 성능과 예측성을 생각하고 데이터베이스 액세스를 제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제품 영향 평가
이점 위험 요소
IT 부서 윈도우 서버 2008, SQL 서버 2008,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윈도우 서버 환경의 관리성과 가상화가 크게 진보했다. SQL 서버 2008과 하이퍼-V는 2008년 하반기로 연기됐다.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이 문제다.
사업 부서 SQL 서버 2008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데이터 웨어하우징 용으로 튜닝됐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베이스는 회사 전반의 액세스를 더 잘 모니터링하고 기록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서버 제품에 의존하는 비즈니스적 기능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번에 들어갈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사업 경쟁력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가상화 기술은 서버와 데이터 센터를 통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절약되는 하드웨어 비용과 전기 요금을 BI와 웹 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 경쟁 업체들은 다른 제품을 이용해서 가상화와 BI 전략을 전진시켜 앞질러 가는 동안 기다리기만 하다가 뒤쳐질 수 있다.

결론: 윈도우 서버 2008과 SQL 서버 2008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가 관리성, 신뢰성, PC 통합성, 낮은 비용 등이다. 하지만 이런 이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품들을 전부 발표하고 나서야 확인할 수 있다. 그러기까지는 비용 예측,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확답을 할 수가 없다.

데이터 암호화, 미러링, 향상된 확장성은 SQL 서버 2008에서 가장 기대되던 기능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윈도우 서버 2008보다도 더 늦게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 응답자중 겨우 23%만이 향후 이년 내에 자신들이 데이터베이스 절반 이상을 SQL 서버 2008로 옮길 것이라고 했다. 관리자들은 중요한 회사의 데이터들을 건드리고 싶지 않으며, SQL 서버 2008이 프로그램 언어를 추가로 더 지원하지만 SQL 서버 2005만 갖고도 충분하다는 생각인 것이다. 게다가 발표 일정도 늦어져 MS에서도 영업을 강력히 드라이브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개 제품군, 인터넷 서비스위한 웹 인프라스트럭처에 초점=마이크로소프트의 3개의 주요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은 모두 보다 향상된 인터넷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윈도우 서버 2008의 IIS7.0과 SQL 서버 2008의 ADO.Net 동기화 서비스, 비주얼 스튜디오 2008도 웹 개발을 위해서 보강되었다.

IIS 7.0에 대한 관심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4월부터 지원을 할 정도로 많았다. 서버코어 덕분에 운영 시스템의 필요없는 컴포넌트를 제거하고 오로지 웹 서버로서만 운영할 수 있다. 그리고 FastCGI 모듈을 이용하여 PHP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윈도우 서버 2003에서는 관리자가 수동으로 웹서버를 설정하거나 스크립트를 작성해야만 가능했던 것이 이젠 웹호스팅 설정을 만들어서 복수의 웹 서버에 공유할 수도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REST, 자바스크립트 객체 노테이션, POX, ASP .Net Ajax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실버라이트 브라우저 플러그인 등에 대한 지원이 향상되거나 처음으로 제공된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새로운 HTML/CSS 편집기를 갖고 있는데, 로컬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복수의 HTTP 요청에 대해 응답을 기다리지 않고 전송할 수 있는 HTTP 파이프라이닝을 셋업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갈수록 소프트웨어가 웹에 존재하거나 웹에 존재하는 소프트웨어와 상호 작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서비스' 전략이 크게 진전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은 향후 몇 년간 기업 데이터센터가 외부 서비스 제공자들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한다.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는 이미 모두 서비스로서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다음엔 데스크탑 관리+알파가 예상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애플리케이션 액세스의 내부적 작동과 액티브 디렉토리와 같은 관련 인증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윈도우 서버의 미래에서 핵심이 될 것 중 하나가 아이덴티티 시스템이다. 액티브 디렉터리는 서비스 아이덴티티까지 연결할 것이다.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장소에서 실행하게된다. 비즈니스 본체들 간에 나뉘어지고, 서비스 제공자도 여럿으로 나뉘고, 윈도우 서버는 그런 모든 것들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네트워크 접근 보호 기능도 제공, 호환성 확보에 전력=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개발환경에는 그 밖에도 새로운 기능이 많다.

윈도우 서버 2008의 네트워크 접근보호(NAP)는 보안 기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시스코시스템즈의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및 다른 NAC 제품과 상호 작동하거나 경쟁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러스터링을 간편하게 하고 SQL 서버 2008은 새로운 압축 기법을 사용하여 확장성을 추가했으며 새로운 감사와 암호화 기능은 데이터베이스의 보안을 높이고 전체 관리에 보다 적합하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은 고객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윈도우 서버 2008의 호환성에 대한 염려를 완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8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윈도우 서버 2008의 호환성 인증을 곧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추가로 1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시험되고 있는 등 메이저급 호환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호환성에 대한 진행 사항은 http://www.windowsservercata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IT 설계자는 "윈도우 서버 2008, SQL 서버 2008,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전략이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가상화와 물리적 서버간 즉 이상적인 박스의 숫자에 대한 올바른 균형, 그리고 통합 관리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은 문제다. 이미 관리 도구는 너무 많이 있는데, 예산, 훈련, 분산된 의사 결정 등 때문에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금방 바뀌지 않을 것이다.

다이나믹 IT는 장기 전략으로 남아 있다. "제품 발표 한번으로 해결할 종류의 문제가 아니다. 윈도우 서버 2008은 올바른 방향으로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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