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의 BIG-IP 6800 및 F5 BIG-IP LTM 도입··· 네트워크, 보안, 가속 장비 통합 운용


▲ F5 BIG-IP LTM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F5의 BIG-IP 6800을 도입해 네트워킹, 로드밸런싱, 보안, 가속 장비에 대한 네트워크 통합 및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구현하게 됐다.

포스텍은 안전하고 최적화된 SAP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시스템들을 검토한 결과, F5의 BIG-IP 6800을 도입한 것이다. 또한 기존 포인트 솔루션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는 늘어나는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었으나,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 'F5 BIG-IP LTM'을 도입해 새로운 서버나 장비 추가 시에도 효율적인 설정 관리가 가능해졌다.

BIG-IP 도입으로 포스텍이 얻은 혜택은 다음과 같다.

- 기존의 디스패처를 BIG-IP LTM으로 대체해 SAP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 극대화
- SAP 포털 로그인 및 개인정보 수정 페이지에 대한 SSL 적용으로 보안 강화
- BIG-IP ASM(웹방화벽 모듈) 적용으로 SAP 포털, SAP ERP 등에 대한 웹 공격 감지/차단으로 보안성 향상
- RAM 캐싱 기능을 사용해 서버 응답 시간 개선
- OneConnect 기능 적용으로 웹 서버의 TCP 세션 처리 부하 최소화







현재 포스텍은 BIG-IP의 L7 스위칭 기능을 포함해 SSL 가속, 애플리케이션 헬스체크, 네트워크 방화벽, 웹 방화벽, 웹 가속, iRules 등의 기능을 사용 중이다. 향후 늘어나는 보안 위협으로 부터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을 보장하기 위해 SSL VPN과 같은 보안 장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를 총괄한 포스텍의 김기종 선생은 "BIG-IP LTM는 고가용성, 로드밸런싱 및 학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성능을 보장해준다"며, "포스텍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환경에서 구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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