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ca PowerExchange CDC로 온 디맨드 엔터프라이즈 지원
데이터 관리 요구 충족하는 새로운 솔루션
과거에는 복잡하고 유연하지 못한 컴퓨터 시스템에서 데이터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관리해야 했으며, 기업들은 일정에 관계없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만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으며, IT는 그와 같은 과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
사업 부서들은 신속히 의사 결정을 내리고 빠르게 실행에 옮기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정확한 최신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기업이 정보 자산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IT는 광범위한 트랜잭션 및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리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필요로 할 때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러 유형의 IT 솔루션들이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특정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기업들은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데이터 웨어하우스, 운영 데이터 스토어 또는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단일 데이터 소스로서 활용하거나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동기화하기 위해 데이터 허브를 구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형 시스템의 데이터를 신규 프로젝트(ERP나 CRM 구현 등)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마이그레이션 하고, 동시에 여러 시스템을 통합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백서에서는 Informatica PowerExchange가 메인프레임, 미드레인지 및 관계형 데이터에 대한 온 디맨드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떻게 이러한 전략들을 지원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적시 액세스(right-time access)라고도 불리는 온 디맨드 액세스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데이터 볼륨이 적거나 잦은 업데이트가 불필요한 경우에는 일괄 업데이트가 적절하다.
야간 업데이트는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부합하지만 데이터 볼륨이 크거나 프로세스 시간이 부족한 경우 또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경우에는 수행하기 어렵다. 하지만 일부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실시간 데이터에 대해서만 야간 업데이트를 수행하게 되며, 현재 CDC(Changed Data Capture) 기술을 통해 IT 부서는 메인프레임 소스에서도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Changed Data Capture: 비 침입형 아키텍처를 통해 온 디맨드 데이터 액세스 지원
온 디맨드 데이터 액세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괄 처리에서 실시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 대기 시간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일괄처리보다 더 짧은 주기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항시 가동' 모드인 CDC가 필요하다. 이는 변경이 발생했을 때 이를 포착한 다음, 원하는 주기에 따른 예정된 픽업이나 실시간 제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위치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액세스는 사업 부서들이 자체 요구에 맞는 최적의 방식으로 변경된 데이터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최대한 유연하게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비 침입성 아키텍처는 네트웍과 하드웨어에서 리소스 요구를 낮춘다.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 레코드가 변경되거나 추가되면 CDC가 탐지하여 변경된 레코드만 추출하기 때문에 처리 및 이동해야 할 데이터양이 크게 줄어든다. 이러한 절차는 특히 과도한 데이터로 인하여 심지어 일괄처리 업무에서 조차 장애를 야기할 수 있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메인프레임 유형에 중요한다.
새 CDC 기능으로 변경사항 효율적으로 캡처
CDC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그러나 CDC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발전은 독창적인 새로운 강점이다. 과거의 접근법은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먼저 계획을 하거나,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재구현해야 하는 것이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대다수의 기존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지 않았다. 기업들은 소스 추출에서 공급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를 수작업으로 코딩해야 했다. 수작업으로 코딩된 CDC는 고유의 위험과 구현 복잡성 때문에 광범위하게 채택될 수 없었다.
기존의 수작업 코딩은 시스템별 코딩 기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레거시 시스템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은퇴하거나 보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전문 인력들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Adabas, Datacom, IDMS, IMS 및 VSAM 등과 같은 비 관계형 메인프레임 데이터 소스의 트랜잭션 특성도 CDC에 장애 요소가 된다.
CDC가 실용적인 방법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구현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 이기종 환경에서 다양한 대기 시간으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할 필요가 없도록 해야 함
● 정확하고 커밋된 데이터만 제공되도록 보장
● 비주얼 툴 기반 방법을 통해 보다 우수한 속도와 안정성 제공
●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함
● 즉시 확장 가능
● 요구 사항 변화에 따라 손쉽게 변경 가능
Informatica PowerExchange
비 침입성 온 디맨드 데이터 액세스 솔루션
'온 디맨드'의 의미가 애플리케이션 간에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많은 데이터 통합 시나리오에 일괄 업데이트가 적합하다. 이러한 경우에 Informatica PowerExchange는 대량/일괄 데이터로의 확장 가능한 직접 액세스를 위한 일괄 처리 옵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프로그래밍 작업 없이 원활한 프로세스로 데이터를 추출, 필터링, 변환(필요한 경우) 및 이동한다. 기존의 수작업으로 코딩된 추출 프로그램은 파일 스테이징 기법, FTP 그리고, 다른 시스템으로의 후속 데이터 로딩이 필요했다. PowerExchange의 성능은 손쉬운 통합과 대량 및 일괄 데이터 액세스를 보장한다.
Informatica PowerExchange는 온 디맨드 데이터 요건에 부합하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CDC 구현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선행 프로세스 설계, 변경된 데이터 포착, 변경된 데이터 관리/가용성 및 복구 등 전범위에 걸쳐 변경된 데이터 포착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포괄적인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인포매티카를 이용한 IBM 통합
인포매티카는 요구에 따라 변경된 데이터를 포착하여 메인프레임에서 미드레인지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공급하는 패키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판매하는 업계 유일한 업체이다. 레거시 DBMS와 분산된 RDBMS 간에 트랜잭션과 일관된 데이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매티카는 개별 데이터베이스들을 동기화된 상태로 유지하고 여러 애플리케이션 간에 단일 데이터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대량 데이터의 이동과 변경된 데이터의 포착을 위해 이러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인포매티카는 스케쥴된 (Batch) 데이터 이동 또는 거의 실시간의 통합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DC의 주요 성공 요소
Informatica PowerExchange를 사용하면 단일 아키텍처에서 원하는 속도로 데이터(레거시 데이터까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요구가 변경되어 일괄 처리-업데이트 데이터가 거의 실시간으로 필요한 경우 IT 담당자는 솔루션을 다시 코딩하거나 재설계하지 않고도 PowerExchange를 사용하여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비주얼 메타데이터 중심 접근법을 통해 전문 소스 시스템 리소스와 수작업 코딩 필요성 제거
●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변경 없이 CDC 구현
● 변환 목적을 위한 데이터의 중간 스테이징을 요구하지 않음
● 캡처할 데이터 유형을 정의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커밋된 트랜잭션만 제공되도록 보장
● 단 한 번 추출해 여러 번 읽을 수 있는 모델을 통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시간 간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사항을 단 한 번 포착
● 고유한 실행 언어인 SQL을 사용함으로써 광범위한 개발자 사용 지원
● 긴밀한 제어 및 보안을 위한 푸시 및/또는 풀 기능 지원
코드 없는 비주얼 환경으로 프로젝트 완료 일정 단축
PowerExchange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채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실행 언어인 SQL을 사용하는 코드 없는 비주얼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데이터 추출 프로그램을 수작업으로 코딩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프로젝트 공급 기간도 단축 할 수 있다. PowerExchange는 복잡한 코딩이나 전문 시스템 지식이 필요 없도록 설계하고 테스팅 성능이 내장된 비주얼 환경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간의 정보 흐름에 대한 신속한 변경을 지원한다.
로그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의 경우, PowerExchange는 DB2 분개(journaling), 벤더에서 발표한 exit 및 로깅 API와 같은 변경 사항 포착을 위한 특정 시스템별 기술을 사용한다. 이 솔루션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의 백업시스템으로 손쉽게 통합될 수 있다. 로깅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VSAM과 같은 데이터 관리 시스템의 경우, PowerExchange는 표준 사용자 또는 시스템 exit를 통해 트랜잭션 레이어로 통합된다.
PowerExchange는 추출된 변경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변경 스트림(change stream)'이라는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 스토어를 생성 및 관리한다. 변경 스트림의 변경된 데이터 레코드는 여러 가입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사용되며 필요시 최종 표현 상태로 압축된다. 이 변경 스트림은 시작/중단 기능이 있으며 시스템 복구도 지원한다.
PowerExchange: 독립형으로 실행되거나 Informatica PowerCenter와 통합되어 사용
PowerExchange는 독립형 제품으로 또는 Informatica PowerCenter와 함께 연동하여 보다 수준 높은 데이터 무결성과 기업 데이터 및 프로세스에 대한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PowerExchange와 PowerCenter는 설계 및 런타임 레벨에서 통합되어 완벽한 단일 환경을 제공한다.
이들 두 제품의 통합으로 보다 간편한 소스 데이터 가져오기, 매핑 및 세션 설계를 통해 능률적으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다. 런타임에 PowerCenter의 데이터 서버는 최적화된 병렬(paralle) 읽기/쓰기 API를 사용하여 성능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병렬 읽기 기능을 통해 단일경로로 여러 레코드 유형을 포함하고 있는 데이터들을 공급 받을 수 있다. PowerExchange와 PowerCenter는 로그온/인증 대화 상자가 나타나 각 특정 조치에 대한 해당 세부 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패스 쓰루(pass-through) 방식으로 함께 보안 체계를 구현함으로써 완벽한 보안을 보장한다.
독립형 제품으로 활용하는 경우, PowerExchange는 데이터 및 메타데이터에 대한 즉각적인 액세스를 제공하며 Informatica PowerCenter, Informatica PowerAnalyzer, ETL,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EAI 툴에서 사용할 수 있다. PowerExchange는 모든 독립형 SQL 기반 툴과 같이 복잡한 기업 데이터의 액세스 및 공급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를 갖추고 있다.
비주얼 툴과 SQL을 사용하여 데이터 액세스 프로세스를 표준화함으로써 PowerExchange의 SOA는 최상의 실행 방식을 보장하며 솔루션의 유지 보수 작업을 줄일 수 있다. PowerExchange를 사용하면 중요한 소스 시스템에 대한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 없으며 프로젝트 주기가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PowerExchange의 특장점:
● 변경 인지
·모든 주요 메인프레임 및 미드레인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지원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할 필요 없음
·어느 곳이건 변경을 캡처할 수 있는 벤더 제공 기술 사용
·프로그래밍 또는 트리거 사용의 필요성 제거
● 변경 관리
·즉시 또는 일정 주기에 따라 일괄적으로 변경 사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단 한 번의 변경 포착으로 여러 번 사용 가능
·변경 압축 옵션으로 프로세스 주기 및 네트워크 전송량 절약
● 장애 복구
·서브시스템 또는 장애 캡처 처리
·타겟 데이터베이스가 손실된 경우 완벽한 복구 수행
CDC의 운영 방법 이해: PowerExchange를 이용한 솔루션 설계
PowerExchange는 단일 아키텍처와 비주얼 환경에서 메타데이터를 통한 코드 없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기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고 원활하게 솔루션을 개발하고 변경할 수 있다. 다음 6단계에 따라 CDC를 위하여 PowerExchange를 사용한다.
1. 메타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액세스 구성
2. 변경 캡처 구성
3. 현재 시스템 기준점 설정
4. 변경 포착
5. 변경 유지 및 관리
6. 필요 시 복구 수행
1. 메타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액세스 구성
PowerExchang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스 포맷과 컨텐트 구조를 알아야 한다. 메타데이터는 이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형 언어이다. PowerExchange는 데이터 추출을 위해 제공된 데이터의 맵으로서 메타데이터를 사용한다. DB2 및 Oracle과 같은 SQL 기반의 경우 PowerExchange는 Informatica PowerCenter와 같은 호출 프로그램으로 시스템 카탈로그를 통하여 메타데이터 교환을 중계한다.
SQL기반이 아닌 소스의 경우에는 네비게이터라는 Windows 기반 GUI Tool을 제공하여 COBOL 및 PL/1, 데이터 정의 및 기타 특정 시스템별 리소스 등과 같은 고유 메타데이터 소스를 가져와 데이터 맵을 생성한다. 데이터 맵을 통해 PowerExchange는 SQL 을 사용하는 비 SQL 시스템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스트림 복잡성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보다 다양한 계층의 개발자들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2. 캡처 등록을 통한 변경 캡처 구성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이 변경된 데이터만을 원하는 경우, 이 프로세스에서 그 다음 단계로 해야 할 일은 변경을 인지하기 위해 데이터 소스를 구성하는 것이다. PowerExchange 네비게이터에서는 기본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SQL 표현을 사용하여 변경 캡처 시나리오에 적합한 특정 테이블 및 열을 정의하는 캡처 등록 맵을 생성할 수 있다. 캡처 등록은 코드 기반이 아니라, 시각적이며 메타데이터 중심적이고,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변경되면 이에 쉽게 적응될 수 있다.
3. 시스템 기준점 설정
데이터 캡처의 첫 단계는 시스템들이 동기화되는 알려진 지점인 기준점을 설정하는 것이다. 먼저 알려진 소스 지점의 데이터를 하나 이상의 대상 데이터베이스에 상주시키기 위해 PowerExchange는 소스에서 또는 백업 파일 및 테이프에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강력한 일괄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들 백업 파일은 특정 시점의 데이터에 대한 상태 레코드를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경우 추후 시스템 복구를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4. 변경 캡처
시스템 관리자는 변경 캡처 기능을 설정하여 수집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PowerExchange는 변경을 캡처하고 캡처된 변경 사항을 변경 스트림('메인프레임 CDC: 도해' 오른쪽 사이드바)으로 이동하거나 호출 프로그램('Oracle CDC: 예제' 다음 페이지의 Oracle 또는 다른 관련 옵션이 소개된 사이드바)에서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일관된 타임스탬프, 사용자 ID, 기타 관련 통계 등과 같은 유형의 각 트랜잭션에 대한 추가 '제어 정보'가 트랜잭션 데이터와 함께 포착된다. 이 정보는 변경된 각 레코드를 통해 수행할 작업을 위해 호출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접 전달되어 사용될 수 있다.
PowerExchange의 Change 옵션은 필요에 따라 압축 기능도 제공한다. 변경 사항들은 압축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행에 대한 이중 업데이트를 막을 수 있으며 네트워크 트래픽과 변경된 데이터 세트의 전체 데이터 볼륨이 줄어든다. 이 옵션을 통해 모든 변경 사항을 제공할 것인지 또는 일정 기간의 최종 결과만 제공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메인프레임 CDC
IBM 메인프레임 또는 미드레인지 시스템에 운용되는 소스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PowerExchange는 각 데이터 시스템 유형별로 특수 컬렉터를 제공한다. 각 컬렉터는 특정 데이터 플랫폼별 모듈이며 트랜잭션 종료점(exit point) 또는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변경 포착 기능을 수행한다. 이 구성 요소는 고속 메인프레임 HiperSpace를 변경된 데이터를 기록하는 위치로 사용한다.
CICS VSAM 컬렉터?CICS VSAM에 사용되는 이 컬렉터는 CICS나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할 필요가 없으며 설치 및 실행을 위해 표준 CICS 기능을 사용하는 4개의 전역 user exit와 하나의 task exit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exit는 CICS 처리 상태를 모니터링 하여 트랜잭션 변경을 탐지하고 변경 스트림에 대해 커밋된 레코드를 포착한다. 일반적으로 비침입형 운영을 통해 처리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네이티브 VSAM (Batch) 컬렉터? 네이티브 VSAM (일괄처리)에 사용되는 이 컬렉터는 개별 일괄 작업의 일부 또는 시스템 전반의 작업으로 구축될 수 있다. 각 전략은 "작업 단위(unit of work)"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하여 파일의 open/close 상태를 탐지한다.
이 컬렉터는 변경되고 커밋된 트랜잭션의 배포, 유지 및 압축도 관리한다. 또한 가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변경 스트림 복구 및 동기화도 관리한다. 완벽한 동기화를 보장하기 위해 소스 시스템에서 작업 단위를 기준으로 커밋된 트랜잭션만 변경 스트림에서 사용할 수 있다.
PowerExchange Listener - PowerExchange는 모듈 전반의 활동을 조정하고 요청을 시작하거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의 요청을 처리하는 일반 아키텍처 모듈이다. 또한 리스너는 설계하는 동안 메타데이터에 대한 요청을 처리한다. 이름이 의미하고 있는 것처럼, PowerExchange 리스너는 처리를 시작하기 위해 TCP/IP 포트에서 대기한다.
5. 캡처된 변경 사항 관리
PowerExchange는 '일괄 처리의 주기를 넘어' 다양한 범위의 대기 시간을 포괄하는 2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가 변경 옵션으로서, 예정된 일정에 따라 변경된 데이터를 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한 번 추출하여 여러 번 읽을 수 있는 모델을 통해 포착된 데이터를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가 실시간 옵션으로, 변경된 데이터만 포착하여 메시지 대기열, 데이터베이스 또는 호출 프로그램에 거의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시켜 그 가치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 옵션은 변경 옵션의 동일한 변경 캡처 기능을 채용하고 있지만 실시간 제공을 위해 추가 아키텍처 구성 요소를 사용한다. PowerExchange는 재시작/복구, 성능 튜닝 및 구성 최적화 옵션도 갖추고 있다.
6. 복구 및 재시작 수행
모든 기업들은 야간 프로세스를 재 시작해야 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기를 원한다. 데이터 추출 프로그램의 장애는 비용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며, 기업의 신속한 의사 결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프로덕션 구현 프로세스의 일부로서 복구 전략을 수행해야 한다.
대량 데이터 볼륨 시나리오에서 지능적인 재시작 및 복구는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를 다시 프로세싱 하는데 따른 부담을 줄이고 최종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다. PowerExchange는 완료된 작업 단위만 사용하도록 복구하기 때문에 커밋되지 않은 변경 데이터가 사용될 위험은 없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서브시스템 레벨에서 장애가 발생하여 해당 서브시스템을 재 시작해야 하는 경우 데이터 손실 없이 적절한 지점에서 변경 포착을 시작할 수 있다.
컬렉터가 실시간 포착에서 실패하면 아마도 주요 데이터베이스 서브시스템을 비롯해 관련된 컴포넌트들을 재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PowerExchange가 다년간에 걸쳐 보강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시나리오는 극히 드물다.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 대개 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재시작할 수 있다.
변경된 데이터가 사용될 때 PowerExchange는 대상 시스템으로 커밋된 모든 변경을 추적하기 때문에 쉽게 장애 발생 지점을 찾아내 해당 지점에서 재시작할 수 있다. 천재지변의 경우 영구 변경 데이터 스토어가 있기 때문에 담당 직원은 파괴된 대상을 특정 시점의 상태로 재구성하고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재시작할 수 있다.
소스가 미드레인지 시스템에 있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 경우 PowerExchange는 변경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위해 약간 다른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변경된 트랜잭션 데이터의 소스로서 고유 로깅 인프라를 활용하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상당수가 로그 형태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Oracle은 LogMiner라는 트랜잭션 로깅 시스템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PowerExchange for Oracle은 변경의 소스로서 LogMiner를 활용한다. PowerExchange는 데이터가 이미 시스템 로그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복제할 필요가 없으며 변경 사항을 가상 변경 스트림으로 제시한다.
관계형 시스템에 대한 코딩 작업 없는 비주얼 CDC 접근법을 제공함으로써 PowerExchange는 개발자가 포착하려는 레코드를 신속하게 정의하고, 추가 필드가 필요하거나 변경된 경우 신속한 변경을 허용하며, 연결 실패 시 복구를 지원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 디맨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기술
Informatica PowerExchange를 사용하면 단일 아키텍처에서 요구에 따라 데이터(레거시 데이터조차도)를 활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요구가 변경되어 일괄 처리-업데이트 데이터가 거의 실시간으로 필요한 경우 IT 담당자는 솔루션을 재 코딩하거나 재설계하지 않고도 PowerExchange를 사용하여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PowerExchange는 운영체제의 실행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코드 없는 비주얼 엔진 기반 기법은 효과적이고 손쉽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즉각적으로 확장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유연하고 강력한 솔루션의 개발을 지원한다. PowerExchange를 통해 위험, 지연 및 수작업 코딩과 관련한 비용 부담 없이 변경된 데이터 포착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