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플랫폼과 재무 및 경영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 통합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은 BI와 BPM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시스템 상호운용을 현저하게 단순화하고 개선하고자 했던 하이페리온의 노력의 결실이다. 하이페리온 파운데이션 서비스(Hyperion Foundation Service)와 하이페리온 시스템 9 워크 스페이스의 개발을 통해 가능했으며, 하이페리온 시스템 9 워크 스페이스는 BPM 솔루션에서 최초로 개인화된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퍼포먼스 매니지먼트의 기반
하이페리온은 파운데이션 서비스를 통해 BI 플랫폼과 재무 및 경영성과관리 애플리케이션들을 완벽하게 단일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예전에는 각각의 시스템과 툴을 통해 작업을 수행하던 관리보고서 및 운영보고서, 재무보고서, 상세분석, 연결재무, 경영계획, 스코어카드와 전략 모델링 등의 작업을 하나로 통일된 하이페리온 워크 스페이스를 통해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사용자들은 더 이상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과 툴들 사이에서 로그 인, 로그아웃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을 통해 사용자들은 성과관리, 쿼리, 보고서 작성 등을 그들의 요구에 최적화되고 개인화된 단일의 씬 클라이언트 아키텍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의 파운데이션 서비스는 시스템 관리, 통합, 운영을 용이하게 해주는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서비스이다. 마스터 데이터 매니지먼트(MDM)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복잡한 데이터 관리를 쉽게 해 주며 신속하게 마스터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다. MDM 기술은 하이페리온이 BPM 솔루션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것이다.

사용자들은 통합 시스템인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을 통해 전략과 계획을 연계시키며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목표 대비 실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전사 전반의 데이터 소스들과 전사 전반의 관리 프로세스 상에서 일관된 관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경영 전반의 모든 영역에 대해 신뢰성 있는 단일 관점의 정보를 바탕으로 더욱 신속하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고객의 업무 방식에 맞추어 설계







하이페리온은 산업 디자인 업계 선도 회사인 'Frog Design'사와 함께 사용자들의 보고서 작성, 동적 예측, 연결재무, 고급 분석 등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연구 조사를 수행했다. 70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수개월 간의 연구 끝에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고객이 가장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마침내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의 워크스페이스가 탄생한 것이다.

기존과는 달리 사용자들과 BPM 소프트웨어 간의 상호운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킨 워크 스페이스는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의 핵심적인 개선 부분으로 소개되고 있다.

'Start Anywhere'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은 "경영관리주기 내의 어떤 비즈니스 요구 상황에도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아키텍처를 기본으로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수용함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경영관리 주기 내의 어느 부분에서 니즈가 발생하면 해당 모듈을 도입하고 필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면 된다. 다음은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의 구성이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 BI+ ; 관리 및 운영, 재무 보고서 기능들을 단일의 아키텍처로 통합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씬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든 접근이 가능하고 BI 업계에서의 가장 광범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및 다차원 데이터베이스로부터 고급 분석, 대시보드 생성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보고서 생성이 가능하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 애플리케이션+ ; 재무 및 경영성과관리 애플리케이션들의 통합 제품군으로서 전략과 계획을 연동하고 실행을 모니터링하며 실적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전체 경영관리 주기를 지원한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 애플리케이션+ 는 경영계획, 모델링, 연결 및 결합재무 등의 시장 선도적인 모든 솔루션들을 결합한 것이며, 또한 강력한 스코어카드와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들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 BI+하이페리온 시스템 9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하이페리온 파운데이션 서비스 기반 위에서 실행되며, 또한 사용자들은 업계 최초로 통합되고 개인화된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하이페리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BI 및 BPM/재무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다. BI와 BPM 양쪽 부문 모두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애플리케이션 툴 부문의 한 시장 분석가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은 재무 및 경영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들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MS Office 제품군뿐만 아니라 SAP 비즈니스 웨어하우스와의 향상된 통합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하이페리온의 마스터 데이터 매니지먼트(MDM)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고질적 문제인 정보의 부정합성을 해결하여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운영 리스크 및 TCO 감소
현장의 IT 팀들은 다양한 보고서 시스템들을 이용하여, 기능을 벗어나는 다양한 요구 사항들을 수용하기 위해 많은 고충을 겪는다. 일관적이지 못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인해 교육 훈련비용은 늘어나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용 데이터들에 대한 절대적 업무량들로 인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 구조를 갖추기가 어려워졌다. 비즈니스 현장 관리자들 또한 분산된 개별 보고서 시스템들, 재무와 운영 성과관리 사이의 연결에 대한 가시성의 제한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은 이러한 다수의 분산된 시스템들에 대한 문제점을 제거했다. 시스템 관리와 운영 및 지원을 간편화함으로써 총소유비용(TCO)을 감소시켰으며, 확장성, 표준화, 유연성 있는 파운데이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로 쉽게 통합이 가능하다. 마스터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능을 통해 기업 전반에 걸친 모든 전사적 정보들의 일관성이 확보되었으며 라이센스를 중앙에서 통제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감사와 컴플라이언스가 가능해졌다.

하이페리온 시스템 9은 전 세계의 고급 컨설턴트 팀들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이들을 통해 변화 관리, 구현, 지원과 교육 등과 관련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하이페리온의 파트너사들을 통해서도 지원과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IBM 소프트웨어 그룹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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