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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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통합물류서비스로 한발 앞서간다"[인터뷰] EXE c&t 백인권 영업 본부장

EXE c&t 백인권 영업 본부장

EXE c&t가 올해 신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4PL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4PL(4자물류)이란 3PL(3자물류)업체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보관ㆍ하역ㆍ포장 등의 물류서비스에 SCM(공급망 관리), 프로세스 재설계 등 물류컨설팅과 같은 IT 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화주는 한 번의 계약으로 원스톱 형태의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물류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과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 등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4PL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다음은 EXE c&t의 백인권 영업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 최근 국내 기업들의 SCM 도입 추세는?

상반기에는 하이테크, 리테일 산업분야에서 SCM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자동차산업 군에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솔루션 측면에서는 과거 WMS, TMS 등 하나의 단일 패키지 수요가 많이 발생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이를 묶어서 제공하는 통합물류시스템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WMS, TMS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가시성(Visibility), 네트워크 옵티마이제이션 쪽으로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해외 물류센터의 경우 WMS와 TMS를 현장에서 연결시켜주는 YMS(야드매니저시스템) 수요도 올해 들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은?
올해 상반기 매출 실적은 80억 정도로 작년보다는 상승했으나,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 이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IT 투자가 다소 소극적이었던 점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올해 초 선보인 보이스 테크놀로지 솔루션은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에 적용, 현재 김해 물류센터까지 계약을 확장했지만 가격대가 높은 이유 등으로 큰 성과는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향후 레퍼런스 확보 차원에서 파일럿 개념으로 영업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상반기에 제조, 유통업체에 Visibility, YMS 등의 솔루션을 공급, 신규 레퍼런스를 확보하기도 했다.

▲ 4PL 사업 진출 배경 및 향후 시장 전망은?
SCM/물류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하게 됐다.
대기업 같은 경우 자체 컨설팅, IT 등의 조직이 있지만 작은 업체들은 이러한 조직이 영세하거나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4PL 사업을 통해 자사의 강점인 물류컨설팅 능력, 검증된 글로벌 솔루션, 물류실행 서비스를 함께 묶어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관련 상대적으로 SCM/물류 경쟁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비중을 두어 영업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신생기업 및 신규 물류조직을 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영업을 할 방침이다.

▲ 올해 국내 SCM 시장 평가와 전망?
최근 들어 ERP 업체들이 ERP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판매가 부진하다 보니 SCM 시장으로 많이 뛰어드는 추세인 것 같다.
하지만 ERP 업체의 경우 솔루션은 있지만 물류에 특화된 컨설턴트가 없기 때문에 점차 전문화되고 높아지는 고객의 요구를 100% 충족시킬 수 없다고 본다. SCM 전문벤더의 경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그 기업 시스템에 맞는 솔루션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기존 물류시스템 강점을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 SCM 시장의 또 하나의 특성으로는 기존 SCM벤더들이 M&A를 통해 글로벌화 되가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벤더들은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는 벤더는 정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솔루션 분야는?
기존에 해왔던 WMS, TMS에 이어 YMS, Visibility, 플래닝 솔루션인 S&OP 쪽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4PL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 하반기 매출 목표 및 향후 계획?
하반기 매출 계획은 70억 정도로 올해 150~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 대상으로는 비즈니스 아웃소싱 분야에 포커스를 맞추고, 대기업은 현재처럼 컨설팅이나 IT 솔루션 위주로 가되 최근 대기업들이 단일제품보다 통합물류시스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회사의 물류시스템 전체를 매니지먼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산업군 특성별로 통합물류시스템을 제안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또한 4PL 영업과 관련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비중을 높일 방침이다. 기존에 아웃소싱 파트너를 갖고 있는 화주기업의 경우 하루아침에 파트너를 교체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영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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