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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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은 세계 최고 기술”얼텍아이티솔루션즈 김무곤 지사장




e-메일 아카이빙 전문업체로 잘 알려진 독일의 얼텍아이티솔루션즈사가 국내 시장에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얼텍아이티솔루션사는 지난 3월 한국 지사를 설립, 4개월간의 준비 끝에 30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특히 얼텍아이티솔루션즈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에 지사를 처음 설립했고, 아·태 지역 본부까지 한국에 둘 만큼 한국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텍아이티솔루션즈의 주력 상품은 e-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고객들의 평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시장에도 진출, 이곳 사용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가격이 싸고, 설치와 사용이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무곤 한국 지사장은"3,000 유저의 경우 가격은 1 억원 규모로 경쟁사의 절반 이하 밖에 안 되고, 설치도 단 15분 만에 가능하다. 경쟁사 제품은 보통 설치 기간이 2~3일 정도 걸린다."고 강조했다. 김무곤 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지사 설립 배경은.
▶우선 기본적으로 이메일 아카이빙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싶다. 세계적으로 컴플라이언스가 강화되고 있다. 이미 유럽과 미국은 규제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85%의 소송 가운데 75%가 이메일 원본 확인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도 컴플라이언스 법규가 통과 되었다. 국내에는 아직 법안이 발효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 모 자동차 제조회사 등에서 이미 이메일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상당한 금액으로 패소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바 있다.
게다가 미국, 유럽과의 교역을 하는 기업들은 이메일 아카이빙은 요즘 필수 요건이다. 해서 이와 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얼텍아이티솔루션즈와 손을 잡고, 국내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

무엇이 세계 최고 기술인지요.
▶얼텍아이티솔루션즈는 원래 이-메일 아카이빙 회사로 'EMA'라는 상품명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만큼 이-메일과 관련된 저장이나 보안 기술 등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우선 가격이 싸고(3,000 유저 당 약 1억 원) 설치가 15분 만에 간단히 끝낼 만큼 사용하기도 아주 쉽다. 최소한 2시간만 배우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또한 보안성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메일 메시지와 문서를 자동으로 장기간 저장하고, 시간 제약 없이 쉽고 빠른 복구가 가능한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것. 기존 이메일 환경이나 IT 인프라스트락처에 통합하는 데는 몇 분의 시간이면 충분하고, 일단 설치가 정상적으로 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하드웨어 운영체제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송수신 되는 모든 이메일은 아카이빙 전에 자동으로 디지털암호화와 서명이 이뤄진다. 아카이빙 된 이메일 메시지는 버튼클릭으로 쉽게 복구할 수도 있다.
아카이빙은 검색이 중요한 항목이다. EMA 테스트 결과 자체 내 데이터베이스 60TB 이메일 검색 시 1~2초면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SAN과 값이 싼 USB를 연결하는 기술은 얼텍아이티솔루션즈 밖에 없다. 지난해 진출한 미국 시장에서는 미 군부대와 A은행에 제품을 공급했는데, 당시 경쟁사들과의 기술 경쟁을 벌여 승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 아·태지역 본부까지 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한국 시장은 아·태 지역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지형적으로 일본이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가치가 높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주로 어떤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가.
▶EMA는 500명에서 3만 명에 이르는 즉, 중·소규모에서 대기업까지 공략할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은 회계 관련 부분이 많고, 하이테크 분야는 해외 거래가 많아 이메일 아카이빙이 필요하다. 자동차 부품, 조선 분야도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3월 큰 규모의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경우 상하이, 싱가폴에 디비상하이, 디비싱가폴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제품도입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지만 호응이 좋아 올해 목표인 10억 원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쟁사와의 경쟁전략은.
▶사실 크게 부딪칠 곳은 없다. 이메일 아카이빙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는 곳은 국내에 다우기술이 유일하다. 다우기술은 그 동안 일본 시장에 집중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 제품보다는 이-메일 아카이빙을 시장에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EMA는 웜 디스크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웜 디스크를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타사에 비해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 또한 SAN 장비가 아니라 저렴한 스토리지 장비를 한꺼번에 묶어서 사용, 통합 볼륨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 설치 시 기본 사용하던 이메일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링크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이점도 있다. 이러한 장점을 널리 알려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장 공략 방법과 본사와의 협력관계는.
▶한국 시장은 파트너 위주의 간접판매 영업을 할 계획이다. 이미 6개의 파트너, 즉 B2EN컨설팅, 코비젼, 딥소프트, 트윈시스템, AST글로벌 등을 확보했다. 본사는 한국에 아·태지역 본부까지 둘만큼 한국 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때문에 영업 및 기술지원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한편, 한국 지사는 얼텍아이티솔루션즈가 직접 투자, 50%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합작법인으로 설립했다. 김무곤(43세) 지사장은 한빛소프트, IT플러스 등에서 10여년 이상 영업업무만을 맡아온 영업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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