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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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서비스, 매출 7%, 이익 50% 이상 성장
/12개사 대상 조사, 삼성SDSㆍLG CNS 2개사 독주, 빅3 외 업체들은 매출 감소

2004년 국내 서비스 시장은 극심한 경기 침체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정보화 투자 위축으로 전반적인 침체 양상이 지속됐다. 본격적인 수요가 예상되었던 IT아웃소싱, 전자태그(RFID), 웹 서비스 등 신규 IT 분야의 수요가 기대이하의 수준에 머물렀으며, 금융시장의 경우도 일부 대형 프로젝트와 방카슈랑스 시장을 제외하고는 투자가 크게 위축됐다.
그럼에도 업체들은 수익 중심의 경영과 경영혁신의 활동으로 수익률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를 보였다. 삼성SDS, LG CNS, SK C&C 등 빅 3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확대되어 중견 SI업체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업체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현상을 보인 것이다.
본지가 최근 삼성SDS, LGCNS, SK C&C, 현대정보기술 등 12개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출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4년 서비스 업체들은 전년대비 6.9%가 성장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익은 수익경영에 주력한 덕분에 무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LG CNS가 전년대비 21.2%로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삼성SDS는 10%, SK C&C는 8.9%의 고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정보기술, 포스데이타, 쌍용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동양시스템즈 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이들 빅 3 업체와 좋은 대조를 보였다.
특히 삼성SDS와 LG CNS 등 2개사는 지난해 50억원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를 거의 휩쓸며,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삼성SDS가 수주한 프로젝트는 농협, 만도위니아 아웃소싱, 수원시 ITS 등이 대표적이다.
LG CNS는 국세청 현금영수증시스템 구축사업, EBS인터넷수능강의시스템 등 대국민 서비스 분야와 중앙부처자료관시스템 구축 및 철도청 경영혁신 ERP구축사업 등의 공공기관 사업, 연세대 u-Hospital구축사업 등의 의료정보화 부문, 조흥-신한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과 기업은행 BPR 프로젝트 등의 금융 IT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2005년 서비스 업체별 전략

?삼성SDS
ITSM 기반으로 아웃소싱 업무체질 개선
삼성 그룹 내부의 글로벌 전사자원관리(ERP)나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구축 등의 업무를 적극 추진하며, 유비쿼터스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련 아웃소싱(BPO) 등 신규 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특히 IT 아웃소싱 사업 방안으로 선진 IT 아웃소싱 운영체계인 ITSM을 기반으로 업무 수행방식을 개선하는 등 체질개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을 펼치며, 선택과 집중으로 핵심 고객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상의 제반 위험에 대한 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국내 SI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유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SDS는 올해 6시그마를 회사의 경영목표(CTQ-Y)에 연계시키고, 일상적 경영활동에서부터 개개인의 업무에 이르기까지 6시그마의 사상과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업수행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방안으로 올해부터는 직무를 중심으로 필요역량 및 자격요건을 세분화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할 수 있는 인력 지원 체제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수행에 필수적인 핵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양성하며, 딜리버리 생산성의 획기적인 향상과 컨설팅 부문의 개혁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히며, 프로젝트의 공정관리를 근원적으로 개선하는 노력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S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기존에 컨설팅실 형태로 있던 컨설팅 관련 조직을 컨설팅본부로 대폭 승격시켜, 시스템 개발 및 운용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능을 강화했다. 컨설팅본부장은 삼성전자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하고, 삼성SDS에서 CEO 자문인 CAO(CEO Advisory Office) 역할을 해온 이광성 상무가 맡았다.
삼성SDS는 또한 연구소 내에서 태스크포스 형태로 운영해오던 신규사업 조직을 단 규모로 확대, 신기술 사업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미 단 형태로 승격된 웹서비스추진사업단 외에 이번에 U시티추진사업단ㆍRFID추진사업단ㆍ임베디드소프트웨어추진사업단 등 3개 신규사업 추진단이 만들어졌다. 이들 조직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연구소 내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을 본격적인 사업화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연구소 내에 신규사업 발굴을 전담하는 '신규사업 인큐베이션센터'를 신설, 언제든지 시장상황 및 기술변화에 발맞춰 신규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센터장으로는 최근 인사에서 삼성SDS 세 번째 여성임원으로 발탁된 윤심 상무보가 선임됐다.
삼성SDS는 이와 함께 지난해 BI사업본부와 공공사업본부로 분리했던 대외 영업조직을 영업본부'로 다시 통합했다. 영업본부는 공공사업본부장을 맡아온 윤석호 부사장이 이끌게 된다. 영업본부 내에는 공공 1ㆍ2, SOC 1ㆍ2, 금융, IT아웃소싱 등 8개 사업부와 SOC 개발팀이 배치돼, 본부통합 외에는 사업부 조직에 큰 변화가 없었다.
삼성SDS는 또한 개발기능과 관련된 부문을 통합해, 전사적인 셰어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술지원본부 내에 아키텍처 센터를 신설했다. 또 각 사업본부 내에 있던 관리조직을 전사차원으로 통합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대외 SI 지원조직인 SD본부는 각 업종별 전문조직화해 업종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IE센터 내의 조직을 업종별로 구분했다.
삼성그룹 대상 IT아웃소싱 조직인 3S본부는 큰 변화가 없었다. 삼성SDS는 특히 이번 개편에서 과장급 및 차장급 여성인력 상당수를 팀장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여성인력에 대한 발탁인사를 시도했다.
삼성SDS는 현재 박사급 인력이 120명 정도다. 3년 안에 250명 정도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의 첨단기술연구원과 우리 회사의 멀티캠퍼스, 해외 2개 정도의 유명대학과 팰로십을 도입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중장기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LG CNS
'진정한 일등 LG CNS 실현' 목표
2005년의 경영방침은 '진정한 일등 LG CNS의 실현'이며, 이에 따라 사업성과 일등, 사업수행역량 일등, 미래 준비 일등 등의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이의 달성 방안으로 혁신의 지속적 추진, 일등인재의 적극적 육성, 일등 조직문화 확립을 내걸고 있다.
2005년에는 전략사업인 IT아웃소싱사업과 복합선제안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신규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SI 분야에서 확보한 사업 경험과 견실한 고객 관계를 기반으로, 'IT아웃소싱사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NI 등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사업군을 장기적 관점에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복합선제안 사업을 통해 IT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철저히 고객 관점의 사업 전략 수립, 고객 요구의 충족을 위해 기술을 사업 전략화, 보유한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사업화하는 전략이다.
이밖에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컴퓨팅 기능이 모든 곳에 내재된 유비쿼터스 사회 환경 실현을 위한 u-City(차세대 도시 모델), 복합형 유비쿼터스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RFID/임베디드 컴퓨팅'을 중심으로 차세대 IT 서비스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미국, 일본, 유럽, 그리고 2004년 설립된 인도법인 등 해외 진출한 LG자매사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자정부, 대법원 등기시스템 등 국내 성공 정보화 사례를 해외로 수출하는데 주력하여, 총 매출의 10% 이상을 해외사업에서 거둘 계획이다.

?SK CNC
'디지털 컨버전스와 방송ㆍ통신 융합에 역점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신성장 엔진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SK C&C는 신규 사업의 방향성을 디지털 컨버전스와 방송/통신의 융합 등 정부의 IT839 정책에 맞춰 정하고 이러한 전략적 방향에 따라 신규사업 발굴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다가올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맞춰 RFID와 LBS, 홈네트워킹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이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
SK C&C는 통신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업체들과의 공동개발 및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또 유비쿼터스 환경의 기반 기술이 될 위치추적기술 확보를 위해 GPS와 LBS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RFID 분야와 위성디지털미디어방송(DMB)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비쿼터스의 핵심기술인 RFID의 경우 응용 기술 확보를 위해 ETRI에서 추진하고 있는 RFID 미들웨어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RFID 관련 SI사업의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또한 한국 RFID협회 회원사로서 산,학,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RFID산업이 조기에 성숙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TU 미디어콥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성 디지털미디어방송(DMB) 사업은 차세대 방송통신융합 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현재 방송센터와 정보센터의 구축사업이 마무리돼 시험방송을 통한 안정성 확인 단계에 와 있다.
이밖에 디지털 홈네트워킹, 임베디드 S/W 등의 분야에서도 뉴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BPO, e-러닝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현대정보기술
전사 전략 9대 중점 추진 과제 수립
2005년 사업 전략은 크게 ▲프로세스혁신 활동으로 사업수행 능력 향상 ▲IT 아웃소싱사업 및 해외사업 강자로 부상 ▲PMO조직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솔루션 자산화 ▲미래 수익 창출(U팀 신설 및 신기술 축적) 등으로 모아진다.
현대정보기술은 'IT분야 기업평가 1등 기업'이란 비전에 맞춰 이를 실천하기위한 경영방침으로 '전사 전략 9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다.
현대정보기술이 추진하는 프로세스혁신(PI(Process Innovation)) 활동은 전사 전략 9대 중점추진 과제중의 하나로 SI사업과 대외 ITO사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프로세스 재정립, 사업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전략 등이 뼈대를 이루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현업 전문가들 30명으로 구성된 프로세스 혁신 TFT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PI는 인력, 문화, 관리의 3대 부문 즉, 직원개개인의 전문가화(Professio- nalism),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혁신문화 정착(Innovation), 관리프로세스 선진화(Efficiency)에 걸쳐서 진행됐다. 이러한 혁신전략의 하나로 현대정보기술은 2004년 7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IT서비스 관리에 특화된 국제표준인 BS15000 인증을 획득했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대외 ITO사업의 강화 방안으로 금융사업의 주력 분야를 차세대시스템, BCP/DR, 아웃소싱, EDW, BPM, ERP, EDMS 등으로 확정했다. 앞으로 용인 데이터센터의 기술 및 운영서비스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센터의 확장 계획을 세우는 등 초대형 IT아웃소싱 프로젝트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방침이다.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을 포함해 제일은행, 외환은행, KT 등 금융, 공공분야의 데이터센터 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한 현대정보기술은 작년 아시아 최초로 IT서비스 관련 국제 규격인 'BS15000'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정보기술은 기술연구소 산하에 전사적 프로젝트관리 조직인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부를 설치하여 전반적인 프로젝트 리뷰 보드(PRB) 운영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 사업본부별로 PMO 전담자를 지정하여 전사적인 프로젝트관리와 사업분야별 전문적인 프로젝트관리의 조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 관리 조직과 프로젝트 리뷰 보드(PRB) 운영으로 현대정보기술은 프로젝트 건수나 수주액 규모면에서 수주율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비용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내부 솔루션 체계화 및 자산화의 기반을 구축하고 이의 방안으로 'HIT Solution Map'을 구성하는 등 솔루션 중심의 SI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사급 전문인력 20여명을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전담조직인 유비쿼터스팀을 2004년 6월에 신설한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을 선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정보기술의 U-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유비쿼터스 팀은 용인 데이터센터에 900MHz(UHF)대 RFID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각종 국책 사업에 참여해 RFID 관련 사업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IT분야 기업평가 일등기업'이란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05년도 5대 경영방침을 정하고 내부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5대 경영방침은 ▲수익 중시 경영 강화 ▲적극적인 산업 전문화 추구 ▲최고의 인재 확보와 내부 인력의 다기능 전문인 육성 ▲윤리경영의 정착 ▲개개인의 '프로의식(Professionalism) 정착 등이다.


?포스데이타
휴대인터넷 등 신수종 사업 집중 육성
포스데이타는 경쟁우위에 있는 SI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신수종사업을 집중 육성해 내실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포스데이타가 제시하는 올해의 승부처는 무엇보다도 신수종 사업 육성을 통한 성장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포스데이타는 글로벌 IT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휴대인터넷, 통행료자동징수시스템(ETCS), 텔레매틱스, 인터넷전화(VoIP) 등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육성함으로써 비즈니스 포토폴리오를 재편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2006년에 상용서비스 예정인 휴대인터넷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데이타가 추진하고 있는 휴대인터넷 사업은 기지국 및 제어국 장비를 비롯한 인프라를 개발해 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는 것과 일반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될 단말기를 생산, 공급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포스데이타는 이미 제품 설계를 끝낸 상태이며, 내년 초 휴대인터넷 서비스 사업자가 최종 선정과 맞춰 서비스 사업자들의 현장테스트를 위한 테스트용 장비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중국 현지업체와 제휴를 맺고 내년부터 중국 인터넷전화(VoIP)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며, 단말기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텔레매틱스 서비스 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기존 SI사업부문에서는 그동안 선택과 집중의 경영전략 아래 핵심역량을 쌓아온 국방, 철강, 교통과 경전철을 비롯한 SOC 부문 등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SOC부문에서는 최근 수주한 840억원 규모의 서울지하철9호선 정보화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려 내년에도 경전철 분야의 정보화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내년 하반기에 전국으로 확대 적용이 예상되는 ETCS(통행료자동징수시스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해외사업에도 강력하게 드라이브할 계획이다. 포스데이타는 포스코의 PI(프로세스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철강정보화 분야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해에는 중국을 비롯해 인도, 태국 등에서 관련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포스데이타는 앞으로도 개별 프로젝트의 규모와 사업성, 향후 레퍼런스 활용 가능성을 고려, 선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광호 포스데이타 사장은 "휴대인터넷, ETCS, 텔레매틱스 등과 같은 전략사업들은 향후 각 사업간 상호 연계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미래 전략사업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져 2007년이면 시스템통합(SI)을 비롯한 기존 사업보다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정보시스템
수익성 유지하면서 외형 키운다
매출 성장 강화와 수익률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목표는 매출 3,000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익성 위주의 경영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외형을 더욱 신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2005년도의 경영 키워드를 'Product 전략 실행을 통한 성장 및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역량 확보'로 정했다. 이 전략은 Product 영업 대표와 Product 오너를 지정해 발굴/사업화/평가/폐기 등 지속적인 생명주기관리 과정을 통해 한계사업은 빠르게 정리하고 신규 사업은 적극 발굴하여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2005년부터는 제조·건설·유통·교육 등 강점을 띠고 있는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해 수주 성공률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고객사별로 전담 영업 대표제를 적용하여 고객사의 IT 전략 수립을 컨설팅하며 이 과정을 통하여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컨설팅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170여개의 고객사를 1차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 고객사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IT 기획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IT아웃소싱·웹서비스 등 수익성 있는 대외 사업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신규 사업의 방안으로 먼저 부가가치가 높고 전략적 목표 달성을 지원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이 2005년도에 중점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는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RTE(Real Time Enterprise), BI(Business Intelligence) CPM(Corporate Performance Management : 기업성과관리) 등이다. 2005년에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BPMㆍRTEㆍBIㆍCRM 등 솔루션 사업 강화
대우정보시스템은 기존의 대기업 중심의 사업 구조를 벗어나 중견 기업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고객 발굴을 맡는 전문 제조 영업 팀을 구성하여 좀더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기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2005년에 IT 아웃소싱 시장의 적극 개척에 나선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이 시장의 접근전략으로 S-CUBIC를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S-CUBIC은 Specialty, Seamless, Timely를 의미한다.
Specialty는 전문성 있는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산업별, 업무별로 아웃소싱 서비스를 차별화해 타 경쟁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Seamless는 지속적인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를 라이프 사이클화함으로써 고객의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처리와 처리 후 현업의 아웃소싱 서비스 프로세스에 자동으로 내재화시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Timely는 기본적인 IT 자산 관리에서부터 고성능 SLM(Service Level Management)까지 실시간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2005년도부터는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개념을 도입, Product화하여 고객의 IT 투자에 대한 ROI가 가시적으로 더욱 증대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객사에서 RTE(Real Time Enterprise)가 구현될 수 있도록 IT 체계를 개선하도록 컨설팅하고, 대우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각각의 솔루션이 고객 사의 RTE 구현에 어떠한 기여를 할 것인가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템은 글로벌 IT기업과의 제휴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해외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ㆍ건설ㆍ유통 등 대우정보시스템이 강세를 띠고 있는 산업별 특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세운 Product 전략의 실현을 위해 Product별 요소 기술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전략기술 및 요소기술 중심으로 활동하는 특화된 전문가그룹(일명 PTG, Professional Technical Group)을 더욱 활성화시켜 전사적 차원으로 기술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국내외 IT 선진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IT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
방송, 통신, 스포츠 SI에 역점
쌍용정보통신의 주력 분야는 방송SI, 텔레콤SI, 스포츠SI, 그리고 네트웍 통합이다. 먼저 방송SI부문에서는 TPS, DMB, 홈네트웍, IP TV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방송 솔루션인 '엔라이즈 아이티브이플렉스(enRise iTVplex)'를 기반으로 아시아와 유럽 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다. 텔레콤SI 부문의 주력 솔루션은 텔레메틱스, 와이브로, BcN, RFID 등이다. 광대역통합망(BcN), 신인증시스템,인터넷전화(VoIP)/IP텔레포니(IPT), 광가입자망(FTTH) 등을 핵심 솔루션으로 앞세워 네트웍 통합(NI)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동양시스템즈
금융SI 중심으로 시장 공략
올해에도 금융SI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시장의 신규 수요가 예상되는 퇴직연금시장과 바젤II 및 BPM도입 관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입한 솔루션을 올해에는 상품화하여 본격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수 합병에 대한 회사차원의 의지는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항은 없다. 동양시스템즈는 대내외 고객서비스 강화 방안으로 서비스혁신팀을 신설하였으며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기존의 미래교육센터를 미래교육팀으로 개편했다.


?CJ시스템즈
물류정보화 역량 더욱 강화
CJ그룹 각 계열사들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한발 앞선 IT서비스를 실현하는 등 그룹 내 IT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출범 1년을 맞이한 정보화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그룹의 정보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J시스템즈는 또 핵심역량 확보를 바탕으로 대외사업을 활성화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지난해 중국의 3자 물류업체인 진극저운유한공사의 물류시스템 구축사업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시 등 물류정보화 시장에서 닦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신규 고객 확보에 더욱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CJ케이블넷이 추진중인 세계 최초 오픈케이블 방식의 디지털미디어센터(DMC) 구축을 마무리해 사업기반을 마련한 디지털미디어분야에서는 DMC(디지털미디어센터) 중심의 부가서비스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CJ시스템즈는 신규 사업 전략으로 모바일 사업과 RFID 관련 사업 등 U-Commerce 기반의 서비스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중장기 성장 동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CJ시스템즈는 산자부와 정통부 등 정부주도의 RFID 시범사업 참여와 적용으로 RFID를 접목한 차별화된 물류시스템 구축 기술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한진정보통신
항공ㆍ공항ㆍ국방에 역량 집중
한진정보통신의 올해 전략은 ▲대외경쟁력 향상 및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 지향 ▲특화된 핵심 사업 위주의 사업 재편으로 경쟁우위 확보 ▲외부환경 및 내부역량을 분석하여 전략적인 사업방향으로의 선택과 집중이다.
SI 부문은 물류/항공/공항/국방 등 강점을 보유한 핵심부문에 집중화할 계획이다. SM 부문은 주요 그룹사를 대상으로 IT컨설팅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새로운 비지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진정보통신은 올해 LiDAR 상품화와 그룹사 기반의 DTS, MS-EAS, Sever On Demand 등의 신규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대상정보기술
솔루션 중심의 SI 사업 본격화
대상정보기술의 올해 사업전략은 솔루션 영업의 강화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동안 철저한 손익관리로 안정적인 수익 경영과 내부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던 대상정보기술이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매출구조의 확보 방안으로 솔루션 중심의 SI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재 대상정보기술이 제휴를 맺고 있는 솔루션 업체는 오라클, 베리타스,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등이다. 이밖에 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들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오는 2007년까지 3-5개 정도의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하여 솔루션 중심의 SI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대상정보기술의 올해 목표는 전체 매출의 50%를 솔루션으로 거둔다는 것. 주력 솔루션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모바일, 영상멀티미디어, 디지털방송, 데이터인프라스트럭처 등 5개이다. 대상정보기술은 기술지원센터(TSC)와 솔루션 콜센터(SCC) 등의 서비스 지원체제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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