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백업 이그젝 2010’ (Symantec Backup Exec 2010)

시장분석기관인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스토리지 용량이 연간 48~50%씩 증가하면서 장애복구에 소요되는 시간도 점점 더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 데이터의 약 70%가 중복된 데이터로 90일 이상 사용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오늘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기업들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특히 규모에 있어서 대기업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만 보유한 데이터의 양과 그 증가 속도는 급속히 빨라지고 있는 중견기업은 솔루션 도입 비용 및 관리 비용과 도입 후 효과를 예상했을 때 과연 이러한 솔루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견기업에 적합한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최근 시만텍이 출시한'백업 이그젝 2010(Backup Exec 2010)'은 중견기업들의 이 같은 고민에 부응해 데이터 보호기능을 개선하고 스토리지 활용률을 높여 관리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시켜주는 최적의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 중복제거와 아카이빙 기술을 완벽히 통합, 싱글패스(single pass) 백업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SQL, VM웨어 액티브 디렉토리 및 하이퍼-V 등의 환경에서 개별단위 복구가 가능한 업계 최초의 백업,복구 솔루션이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08 R2, 하이퍼-V R2, 익스체인지 2010, 윈도우 7, VM웨어 vSphere 4.0 환경까지 지원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중복제거와 아카이빙은 주로 대기업에 적용되는 기술로 알려져 있지만'백업 이그젝 2010'은 모든 기업의 담당자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까다로운 IT관련 문제를 해결해준다. 또한 조작이 매우 간편하고 통합 중복제거 기능을 통해 장애복구 사이트로 전송하기 전에 중복 데이터를 제거함으로써 저장 용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복구 과정이 쉽고 빠르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3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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