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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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행 앞둔 IFRS 도입, 이젠‘발등의 불’적정회계 감사 못 받으면 상장 퇴출 등 불이익 의무적용 대상 1,925개 기업, 빠르게 확산 전망
기업의 회계투명성 향상과 회계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IFRS(국제회계기준)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전면 도입된다. 2013년까지 IFRS를 도입해야 하는 특수 은행과 준 정부기관을 포함해 IFRS 의무 적용 기업은 1천 925개사에 달한다.
IFRS 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은행권을 중심으로 시작돼 지난해 제2 금융 및 대기업 시장을 거쳐 현재 제조, 서비스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직 도입하지 않은 1천여 중견,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많은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자금, 인력 등의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IFRS 도입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지만 더 이상 머뭇거릴 수 없는 상황이다. 정책 당국은 국내 상장사들이 이에 따른 적정 회계감사를 못 받아 코스닥에서 퇴출되거나 또 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업들의 IFRS의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본지는 기업들의 IFRS 도입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도입과 신속한 정착 방안 등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IFRS 시장을 집중 점검, 국내 IFRS 시장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조망해 본다.

1. 국내 IFRS 시장 현황 및 전망
2. IFRS 성공 도입 사례들
ⓛ 전북은행
② 교보생명
③ 대한생명
④ KT&G
⑤ 식품제조업체 P사
3. IFRS 레퍼런스 현황
4. IFRS 솔루션 및 전략 소개

1. 국내 IFRS 시장 현황 및 전망
IFRS 시장'3천억 더 남았다'
중견, 중소기업 1천여 곳 프로젝트 본격화


2011년 국내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 되는 IFRS(국제회계기준) 프로젝트는 은행, 제2금융, 대기업을 넘어 현재 제조, 서비스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IFRS 의무 적용기업은 1천 925개사로 파악되는데, 이 중 금융사, 대기업 등 매출액 5천억 원 이상 되는 기업들은 이미 프로젝트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IFRS 시장 규모는 회계 컨설팅을 포함해 5천억 원 시장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들의 경우 IFRS 사업에 200~300억 원을 투입하여 대규모 사업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은행들(농협, 수협 등 특수 은행 제외)의 프로젝트 완료로 인해 규모 면에서 전체 IFRS 프로젝트의 80%가 진행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2013년까지 IFRS를 도입해야 하는 특수은행 및 준 정부기관을 포함한 중견, 중소기업은 약 1천여 곳에 달하며, 아직 남은 IFRS 시장 규모는 약 3천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IFRS 도입에 소요되는 금액이 금융권 및 공기업의 경우 평균 20억 원, 중견 및 중소기업의 경우 평균 1억 원인 점을 감안한 추정치이다.
사업 규모나 기간 면에서는 앞서 진행된 금융권이나 대기업 프로젝트에 비해 대폭 축소되겠지만, 공기업에 이르기까지 IFRS 도입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 수요가 보장된 남은 IFRS 시장을 둘러싼 회계법인, SI업체, 솔루션 업체들의 시장쟁탈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부터 소규모 IFRS 사업 봇물 예상

앞서 프로젝트를 추진한 은행권은 2008년부터 IFRS 컨설팅을 시작해 2009년 시스템을 구축, 기존 국내회계기준(KGAAP: Korea-Generally Accepted for Accounting Profession)과 IFRS 시스템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제2 금융권은 올해부터 병행 운영을 준비 중이다.
반면, 중소기업의 3분의 1 정도는 아직도 자금, 인력 등의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IFRS 도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이 2010년 1월 국제회계기준 도입 준비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1년 이전에 IFRS를 도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산 1천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들 가운데는 66.1%(설문조사 응답 기업 총 1190 곳 중 598개 사가 중소기업에 해당)만이 IFRS 도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RP 전문업체인 영림원소프트랩은"코스닥 등록 업체들 가운데는 정부 정책이 혹시라도 변경될까봐 아직도 관망하며 IFRS 프로젝트에 착수하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 국내 상장사들의 IFRS 도입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나머지 기업들 모두 올해와 내년에 회계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IFRS 도입 활성화를 위해 IFRS 회계컨설팅 관련 비용 지원책을 발표한 상태며 IFRS 적용으로 인한 세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말 관련 세법 개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IFRS 시스템 구축 수요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집중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계법인인 삼정KPMG는"상대적으로 IFRS 도입에 따른 영향이 적고, 도입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중소 상장사들의 경우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IFRS 회계컨설팅은 최근 2년과 비교할 때 급속도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대량으로 발주 될 소규모 프로젝트의 점유율 확대와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상세 내용 컴퓨터월드 5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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