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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으로 생각하고 원 없이 일했고, 후회도 없다”박준빈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보화 과장

▲ 박준빈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보화 과장



박준빈(59세)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보화 과장. 그는 9월 현재 국방부 공직생활 33년 9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다. 전산화 1세대이자 국방 전산화의 산증인인 그는 '국방 정보화의 산 귀신'이라고 평가될 만큼 구석구석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한다. 그런 그가 올해 말이면 정년퇴임을 한다. "미치도록 일을 했고, 원 없이 일했다. 천직이고, 후회도 없다"며 박 과장은 국방부 공직생활을 그의 성격 그대로 화끈하고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렇다. 그는 그의 말 대로 후회 없이, 그리고 미련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했음에 분명하다. 그에게 주어진 국방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정보통신부장관 표창 등이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지만, 사실 이러한 표창만으로는 그의 귀중한 가치를 대변할 수 없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국방 업무의 정보화는 우리 손으로"라는 기치를 내세워 열정과 소신을 갖고 박 과장처럼 노력한 인물은 드물기 때문이다. 국방전산정보원은 그야말로 우리나라 국토를 지키는 육, 해, 공군 정보화를 총괄 책임지고 있다. 때문에 분명한 소신과 철학이 없으면 업무를 제대로 추진하기가 어렵다. 34년이라는 긴 세월을,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올 수 있도록 지탱해 준 버팀목도 바로 이러한 소신과 철학 때문이었다. 특히, 그는 국산 SW 및 HW산업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온 대표적인 인물로도 손꼽힌다. 그는"60년대 고무신 신고 완행열차 타고 서울로 올라와 일으킨 경제인데, SW 산다고 어떻게 뭉칫돈을 외국에 보내고, 또한 큰 문제가 없는데도 국산보다 외산을 더 선호할 수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일이다"고 지적한다. 이런 그가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국방 정보화는 다른 나라들의 귀감 사례가 되었을 것임에 분명하다.

국방 정보화의 산증인

"천직으로 생각하고, 충심을 다 해 원 없이 일했습니다."
박준빈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보화 과장은 34년여의 국방부 공직생활을 이렇게 회고했다. 대다수 인물들은 마지막 정리를 할 때면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그는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다며 시원스레 껄껄 웃으며 단호히 잘라 말한다. 그것은 곧 최선을 다 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최선을 다 하면 후회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는 그렇게 후회 없이 국방부 정보화에 몸과 마음을 다해 열정을 쏟았다. 국방부 정보화의 구석구석에 그의 손길이 묻어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할 만큼 그 중심에 박준빈 과장이 서 있었던 것이다.

박준빈 과장이 국방부에 입사한 해는 1978년. 젊음이 한창 만발할 나이인 27세 때이다. 첫 직장을 국방부로 선택한 것은 당시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좋았고, 나라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국토방위가 가장 중요하다는 남다른 국가관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가 입사할 당시에는 국방부에 전산직이라는 보직 자체가 없었다. 별정직 공무원으로 입사한 그는"국방 업무의 전산화는 기술집약형이고, 제대로 잘만 하면 나중에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전산직을 택했다고 한다.

그의 선택은 결코 잘못 되지 않았다. 정보통신기술은 이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그 가치는 해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전쟁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하이테크 전쟁이 된다고 한다. 이미 지난 1991년 벌어진 걸프전에서 입증됐지만 정보통신 기술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하게 쓰여지고 있다. 물론 박 과장이 이러한 무기를 개발하는 부서에 근무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쟁을 지원하는 인사, 군수, 관리 업무 등의 정보화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박 과장이 있었던 것이다. 그가 없었다면 국방 정보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박 과장의 열정은 남달랐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정보화 체계 발판 마련

박 과장은 국방 업무 전산화 초기 시절 "예산을 짜고, 이를 역산하고, 다시 자원별로 분류해 숫자가 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었다"며 "1주일에 한 번 집에 들어가면 다행이었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회고했다.

박 과장은 또 다른 직원들의 일까지 도맡아 하는 대표적인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 다른 직원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업무를 제대로 못할 때 직접 나서서 처리해 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그렇게 일을 한다고 누가 진급시켜 주느냐"며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오해와 비난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야만 할 일을 하지 않을 박 과장이 아니었다.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국방부에 근무한다는 자긍심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남다른 국가관을 가진 박 과장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는 국방 업무의 근간인 기획, 예산, 계획, 집행, 평가 등의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획관리 제도의 기본 틀을 만든 것은 물론 정착시키는 데까지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지금도 이 제도는 국방업무 관리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국방정보체계연구소'설립을 건의해 설립승인을 받아 국방업무 정보화를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고, '감리'라는 개념조차도 없었던 국방전산시스템에 감리제도를 도입해 정착시키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과 공로로 인해 1994년에는 '전산과'가 '정보체계局'으로 승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국으로 승격된 것은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국방업무의 정보화는 주목을 받을 만큼 앞서 나갔다고 한다. 박 과장 역시 이 같은 공로로 인해 국방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정보통신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물론 박 과장은 "선임자가 잘 리드를 해 줬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그 공을 주변 관계자들에게 돌렸지만 그의 뚝심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없었다면 쉽지 않았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남다른 국가관과 충성심이 버팀목

한편, 박준빈 과장은 남다른 국가관이 확실해서인지 국산SW 및 HW 사용에 앞장선 대표적인 인물로도 평가된다.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일지 모르지만 그는 외부의 온갖 유혹과 시기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면 국산을 사용하자"가 아니라 "무조건 국산을 써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했다고 한다.

박 과장은 "60년대 고무신 신고 완행열차 타고 서울로 올라와 일으킨 경제인데, SW 산다고 어떻게 뭉칫돈을 외국에 보내고, 또한 큰 문제가 없는데도 국산보다 외산을 더 선호할 수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일이다"고 지적한다.

그는 "국내 DBMS 시장을 80% 이상 장악하고 있는 오라클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 국방성이 오라클을 적극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정부 공공기관에서 국산을 사용하지 않으면 국내 IT산업은 결코 성장하기가 쉽지 않다"고 단호하게 지적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지난 2007년 국산 DB인 알티베이스로 교체했다. 당시 기존 오라클 DB를 국산으로 교체하면서 C/S기반 오라클에서 웹 기반 알티베이스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이 같은 추진에 주변 관계자 및 경쟁사들은 "실패할 것이다"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에는 다소 문제가 있었기도 했지만 결국 모두 성공적으로 완성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산 SW 사용은 당연"

박 과장은"국방 업무는 보안성이 중요한데, 외산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아 안전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그러나 국산은 그렇지 않고, 실패를 해도 한국에 남는다"고 지적한다. 박 과장은 "국내 DB 시장을 거의 독점 장악하고 있고, 매년 수천억을 벌어가는 오라클은 기술이전은 물론 국내에 연구소 하나 설립할 생각도 하지 않는 게 현실이지 않느냐"며 반문한다. 이 같은 그의 분명한 소신과 철학으로 인해 외부로부터 투서와 지탄은 물론 유혹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기업은 10배 이상 높은 연봉을 주겠다며 스카웃 제의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국가에 대한 남다른 충성심과 소신으로 우직하게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것이다.

박 과장은 "당연히 해야만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잘라 말하지만, 박 과장 같은 인물이 있어 우리 국민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자기 할 일을 다 할 수 있음에 분명하다. 국방 정보화의 산증인을 통해 국방 정보화와 관련 미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접 들어본다.

'N/W 중심 국방 지식정보화'가 목표

국방부는 어디에 초점을 맞춰 정보시스템을 구축 추진해왔는지요.

▶ 국방부는 그 동안 국가정보화의 한 부분으로서 우리 군의 정보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1980년대에는 국방부 본부, 육, 해, 공군 본부 등 주요 부서에서 대형 주전산기를 중심으로 인사, 군수 관리 등 필요한 단위업무에 대한 기관별 전산화를 추진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전군의 개별 통신망을 국방정보통신망으로 통합하고 기관 내부에서는 LAN을 구축하였으며, 사용자에게는 PC를 확대 보급하여 전자결재 시스템 등 사무자동화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주전산기 업무를 클라이언트-서버 체계로 전환하면서 기존의 특정 벤더에 의지해오던 정보화 환경을 개방형 체제로 변경하였습니다.
2000년 이후에는 지휘통제체계인 C4I(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Computer and Information)체계와 국방 업무기능별 자원관리체계(인사, 군수, 시설, 재정 등)를 중심으로 국방 全분야에 대한 정보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네트워크 중심 국방 지식정보화」를 목표로 국방 EA(Enterprise Architecture)와 국방정보체계 표준을 기반으로 각 정보체계 간 상호연동 및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종 규정과 지침 정립'이 장점

국방부만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과 특징이라면.

▶ 국방부의 장점으로는 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각종 규정/지침이 정립되어 있다는 것과 국방부 본부, 합참, 각 군 등 정보화를 위한 관련부서가 제대별로 편성되어 있어 국방부의 정보화정책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정보화 업무 추진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군 내 연구기관을 활용하여 최신 정보기술에 대한 국방부 적용을 위한 연구가 용이하며 정보화사업 추진 중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방부의 특징을 3가지로 요약하면 먼저, 전시상황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전장상황을 통제하고 관련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지휘통제체계(C4I), 군사 정보관리체계 등의 전장관리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요즘 민간에서도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보호입니다.
대표적 사례로 해킹 등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현재 국방부는 별도의 분리된 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전담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직, 제도 등도 현재 정비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는 국방부 본부를 비롯한 합참, 육₩해₩공군 등 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업무절차, 정의가 서로 차이가 있어 정보시스템을 개발할 때 업무표준 절차(BPR:Business Processing Reengineering)를 정의하거나 개발하는 동안 사용자 요구사항을 관리하는 것이 정보체계 개발의 성공여부를 좌우할 수 있는 주요요소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업무 갈등 해소가 가장 어려웠다"

그동안 정보화를 추진해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보람있었던 일이라면.

▶ 전산화 1세대로서'컴퓨터'라는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던 시절에 업무 부서에서는 스스로 개발 요구사항을 제시하지 못해 전산화 교육과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야만 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갈등들을 해소해가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1995년에 국방부 본부에 1개과로 존재하던 전산과를 "정보체계국"으로 승격시키고 한국국방연구원에 "국방정보체계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한 일과 정보체계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방부 규정으로 "국방정보체계관리규정"을 제정한 것입니다. 그전까지 단순히 업무 자동화 또는 전산화의 개념을 국방업무 전 분야의 정보화로 확대하는 등 현재 국방정보화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는 민간이나 정부나 CEO의 의지가 필수적입니다. 기업경영에 있어서 정보화는 단순히 업무를 자동화해 주는 단계를 넘어서 의사결정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군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국방부 차원에서 각 급 부대별 CIO를 임명하여 국방 CIO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주요 정보화정책 및 정보화발전계획 등을 국방CIO 협의회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방CIO 협의회는 정보화부서 뿐만 아니라 국방부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여하여 상호간 또는 상하위 간 정보화의 주요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

정보화 지원실은 업무를 전산화 하는 부서, 즉 지원부서로만 인식되고 있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원부서가 아닌 미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능동적인 부서로 바뀌어야만 한다는 지적입니다.

▶ 국방부 본부와 소속기관인 국방전산정보원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방부 본부 정보화기획관실(4개 부서)은 정보화 정책, 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국방부의 정보화비전과 추진방향을 제시하며, 국방전산정보원(3개 부서)은 국방부 정책을 근거로 전군에서 필요한 자원관리 정보체계 개발사업관리와 국방부 업무 정보화(온나라 시스템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전산장비 운영, PC 보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보화 부서를 단순히 전산화된 업무를 지원하는 부서로만 인식하였으나, 현재는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정보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업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업무혁신의 동력으로 인식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화마인드를 기반으로 정보화 부서에서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실 주관으로 금년도에 정보화법이 제정되었고 이를 근거로 현재는 국방정보화기본계획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IT 기술을 활용하여 국방업무를 선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보화법, 정보화기본계획 등을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보화 조직의 위상제고 필요

정보화 추진 부서장은 그 역할과 책임에 비해 다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예를 들어 승진이 타 부서 책임자들에 비해 늦거나 다소 밀리는 경향은 없는지요. 정보화추진 실무 책임자로서 보다 더 충실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원을 해 주는 게 좋다고 보시는지요.

▶ 정보화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어가고 있지만, 정보화 조직, 인력, 예산 측면에서 보면 아직까지도 많은 제한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군의 무기체계는 점차 정밀화, 복합화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인사, 군수, 시설, 재정 등 자원관리업무는 전산화되어 유지보수 또는 성능개선 단계에 있습니다. 정보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업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부서에서 정보화 인력이 필요하고 정보화를 총괄하는 조직의 위상이나 역량이 확대되어야 하나 정보화 조직은 과거 몇 년 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정보화 부서가 보다 더 충실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조직의 위상제고와 예산의 확대 및 보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성원들의 진급이나 기타 개인적 업무 성취도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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