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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DRM제품을 기반으로한 일본 최초의 SaaS형 DRM서비스LG히다찌 ‘시큐어엑스디(SecureXD)’
그동안 국내 SW기업들의 일본 수출은 OEM을 비롯한 단순 제품 수출 형태가 주를 이루어 왔다. 이렇게 현지 파트너사와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로열티를 받는 형태의 비즈니스는 판매 파트너사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로서, 경우에 따라서는 높은 품질 수준을 요구하는 일본 시장에 오랜 기간 동안 투자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는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LG히다찌(대표 최종원)가 2010년 10월22일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히다찌정보시스템즈(대표 하라 이와오, Hitachi Information Systems, 이하'히다찌정보')와 함께 파수닷컴(대표 조규곤, 이하 '파수닷컴')의 DRM제품을 기반으로 시큐어엑스디(SecureXD) 사업을 론칭하였다. 3사의 독자적 강점 분야를 통한 협업모델이라는 점과, 일본 내 최초의 SaaS형 DRM서비스라는 점에서 독창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협업 모델의 구성

SecureXD 사업은 제품 및 기술력을 제공하는 파수닷컴과 일본에서의 서비스 운용(데이터 센터 운용) 및 영업을 담당하는 히다찌 정보, 그리고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히다찌 정보와의 영업 활동 교류 및 기술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LG히다찌 세회사간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이다. 각 사의 장점과 노하우를 살려 공통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비즈니스 해외진출 모델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또한 일본의 정보보안 시장은 2005년부터 시행중인 개인정보보호법에 이어 2008년부터 시행된 JSOX법안으로 인해, 매년 10.5%씩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보공유의 폭발적 증가로 인한 정보보안 이슈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 LG히다찌와 히다찌정보는 2011년 상반기(2011년 9월)까지 5,000유저, 2013년 하반기(2014년 3월)까지 55개사 고객에 26,000유저 판매를 목표로 일본 내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다.

SecureXD서비스의 개요


▲ 3사 협업 모델 구성도



히다찌정보의 SecureXD서비스는 'DRM 기술을 응용한 「수신자 설정 + 권한 지정 + 암호화」에 의해 문서 공유를 안전하게 서포트 하는 시큐리티 온 디맨드 서비스'이다.

업무 상 사외의 업무 파트너 및 사내 협력사원들과의 문서공유는 필수적인 사항이다. 하지만 2차적인 문서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 없거나, 거꾸로 회사의 강력한 문서 보안 정책 때문에 필요한 문서의 공유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업무 효율과 보안은 공존하기 어려운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SecureXD는 문서를 공유하기에 앞서 송신자는 당 문서를 사용할 수 있는 수신자와 사용 가능한 권한을 지정하여, 정해진 수신자 이외에는 문서를 열어볼 수도 없고, 사용이 허가된 수신자라도 지정된 권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수신자의 조작 내용은 서버에 로그로 관리되어 수신자의 문서 열람 여부/조작 내용/불법 유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문서 자체를 사용할 수 없도록 파기시킬 수 있으며, 이는 원격지에 이미 공유되어있는 문서에 대해서도 사용 여부를 제어할 수 있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12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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