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시스템 ‘아이프레임워크 3.0’

모든 과정에 자동화 메커니즘 적용, 컴포넌트간 분석도 가능

IBK시스템(대표이사 김광옥 www.ibksystem.co.kr)은 웹애플리케이션 통합 프레임워크인 '아이프레임워크 3.0'을 출시했다. 이전 버전인 '아이프레임워크 1.0'은 GS(굿 소프트웨어))인증을 획득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아이프레임워크 3.0은 RIA웹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특화된 프레임워크로써 통합 개발 툴(iStudio)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특히 웹애플리케이션의 모든 구성 요소를 개발할 수 있어 화면/서버프로그램/SQL/대외연계/배치스케줄 등을 개발하기 위해 별도의 툴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생산성 제고 및 프로젝트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높다.

서비스 개발 툴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 과정에 자동화 메커니즘을 적용해 초급 개발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프레임워크 3.0은 DB테이블부터 화면까지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한 의존성 검사가 가능해 최초 개발 단계 및 이미 개발된 프로그램의 유지보수에 대한 효율성이 높다.

자바 기반의 국제표준(JEE) 준수로 이식성 우수한 이제품은 액티브X를 배제한 순수 웹 방식의 RIA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하며 서버 프로그램 디자인 기능을 탑재해 코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 흐름의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업무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관전지향 아키텍처(AOP)'구조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컴포넌트 개발툴을 제공하는 벤더의 컴포넌트 간 연계성 부족으로 인해 컴포넌트 간 영향도 분석에 한계가 있는 기존 제품에 비해 아이프레임워크 3.0은 서비스 컴포넌트 개발툴을 eclipse기반으로 통합(1회 설치)해 개발 툴의 습득기간을 단축하고 일관성 있는 뷰로개발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컴포넌트 간 연계성의 용이함으로 인해 모든 컴포넌트 간 분석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외에 단계를 진행하면서 전 단계의 산출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자동화된 구조를 마련했다.

플로우 다이어그램 형태의 서비스 개발

아이프레임워크 3.0은 단위 업무 모듈 생성 및 관리와 이 단위 모듈의 순차적 나열을 통해 신규서비스의 생성은 가능하나 복잡한 구조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조건처리, 병렬처리, 입출력 파라미터 자동 매핑 기능 등으로 모듈의 순차적 나열이 아닌 플로우 다이어그램 형태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 서비스 흐름의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개발자별 권한 제어가 가능한 이 제품은 화면디자인 즉시 테스트가 가능한 미리보기 기능, 프로그램 소스 자동생성 기능, 프로그램 표준준수의 강제화를 위한 표준 체크기능 등을 갖고 있다.

아이프레임워크 3.0은 은행의 계정계, 정보계, 전자금융 등 웹기반의 모든 업무, 증권사의 정보계, WTS, 투자 금융업무 등 웹기반의 모든 업무, 보험사의 IT 전분야 업무, 저축은행의 계정계, 정보계, 전자금융 등 웹기반의 모든 업무, 캐피탈사의 LOAN, 리스 등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4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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