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 시장은'진화 중'
개발에서 요구사항과 분석, 형상관리 등으로 확대, 텔레로직·한국MS ALM 시장 본격 진출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이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모든 과정 즉,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사항을 수집해 기능 및 성능을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모델링과 프로그래밍, 테스트, 배포, 형상 및 변경 관리에 이르는 일련의 라이프사이클을 뜻한다. 따라서 ALM 시장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들의 시장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최근 이 ALM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IBM 래쇼날소프트웨어와 볼랜드, 컴퓨터어쏘시에이트, 한국세레나소프트웨어 등 기존의 시장참여업체들 외에 올 상반기 텔레로직코리아가 시장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오는 11월 정식으로 ALM 솔루션을 출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 때문이다. ALM 시장 동향과 주요 업체들의 제품 및 전략을 살펴봤다.
김달 기자 kt@infotech.co.kr

국내 ALM 시장'800억'예상
지난 6월 텔레로직코리아는 삼성전자가 전사 요구사항 관리 및 개발 모델링을 위한 표준화 도구로 텔레로직의 요구사항 관리 도구인 '도어스(Doors)'와 모델링 도구인 'TAU G2(Generation 2)'를 선정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국내 ALM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5월 ALM 시장 진출의사를 밝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MSDN(MS개발자네트워크) 구매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오는 11월 출시될 '비주얼스튜디오 팀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발표, 관련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텔레로직코리아와 한국MS 등이 ALM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물론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해서이다.

국내시장, 세계시장의 1% 규모
국내 ALM 시장 규모와 관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IDC의 2005년 자료를 기준으로 세계 시장의 1% 정도인 800억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ALM이 회자되기 시작한 시점을 놓고 본다면 적지 않은 규모지만 ALM이 새로운 솔루션 시장이라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존재해왔던 시장, 이를 테면 개발도구, 모델링, 형상관리, 테스팅 도구 시장 등을 아우르는 시장이라고 본다면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규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이 ALM 시장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복잡하고 분산된 개발 환경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어렵게 만들면서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해 보다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볼랜드코리아의 조명옥 차장에 따르면 과거의 개발 과정을 들여다보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요구사항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실 사용자들과도 단절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결국 시간과 비용, 범위 측면에서 모두 위험요소로 작용했다는 것. 따라서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는 뷰가 필요했고 그러한 역할을 ALM이 맡게 된 것이다.
한국CA의 이영희 이사는 ALM에 자체에 대해 주목하기보다는 각 부문별 영역에서의 변화에 주목해 신기술의 등장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요구가 기존에 형성돼 있던 모델링, 형상 및 변경 관리 시장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ALM 시장 규모는 하위영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폭발적인 성장보다는 소폭이지만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ALM 시장을 개발 툴 부문과 모델링, 테스팅, 형상 및 변경 관리 등 네 부문으로 나눠 본다면 라이선스 기준으로 전체 시장의 50% 이상이 개발 툴 영역에 해당되며, 모델링이 10%가 조금 넘는 90~100억원 규모, 형상 및 변경 관리가 140억 정도, 나머지를 테스팅 부문이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각 영역별로 경쟁구도를 살펴보면 먼저 개발 툴의 경우 볼랜드코리아와 한국사이베이스, 한국MS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모델링에서는 볼랜드코리아와 한국CA, IBM 래쇼날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토종 데이터 모델링 도구인 DA#을 출시한 엔코아컨설팅이 급부상하고 있다.
테스팅 분야에서는 머큐리인터액티브와 한국컴퓨웨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엠피릭스 등이 영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형상 및 변경관리에서는 한국세레나와 한국CA, IBM 래쇼날, 볼랜드코리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ALM 오퍼링 강화를 위한 M&A 많아
ALM 시장은 언급한 것처럼 새로운 시장은 아니다. ALM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볼랜드도 개발 툴에 집중돼 있던 자사의 비즈니스 역량을 좌우로 확장한 형태, 즉 개발 단계를 중심으로 봤을 때 선행 측면이 강한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 그리고 후행 측면의 테스트, 배포, 구성 및 변경 관리 등으로 확장된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볼랜드는 지난 2002년 1월 레드라인의 테스트 툴인 '옵티마이즈잇(Optimizeit)', 6월 임베디드 코바 제품의 '하이랜더', 10월 디자인 지향의 개발 솔루션 업체인 '볼드 소프트', 요구 관리와 소프트웨어 구성 및 변경 관리 업체인 '스타베이스', 2003년에는 모델링 회사인 '투게더소프트'를 인수해 ALM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볼랜드는 인수 작업이 완료된 2003년부터 ALM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을 크게 강화했는데 현재 국내에서 ALM이란 용어가 널리 회자된 것은 볼랜드의 이러한 움직임이 큰 영향을 미쳤다.
볼랜드는 이후 2004년 10월 ALM의 기술적인 효율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와 IT 기술간 역할을 이상적으로 조정하고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적시에 예산 범위 내에서 공급,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관리 기능을 통합해 나간다는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옵티마이제이션(SDO) 전략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볼랜드는 자사 제품들을 '코어SDP'라는 브랜드 아래 ALM 과정상의 역할 기반의 네 가지 스위트 즉, Core::Anal-yst(애널리스트), Core::Architect(아키텍트), Core::Developer(개발자), Core::Tester(테스터)로 묶어 발표하는 한편 지난 1월 CMMI 전문 서비스 업체인 테라퀘스트 메트릭스를 인수했다.
볼랜드는 현재 테라퀘스트의 공동 설립자인 빌 커티스를 '최고 프로세스 책임자(Chief Process Officer)'로 임명,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혁신 지원을 전담할 '프로세스 최적화 프랙티스(Process Optimization Practice)'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볼랜드와 동일한 행보를 취하고 있다. MS는 오는 11월 개발자와 아키텍트, 테스터 등 역할(Role)에 기반한 통합 제품군인 '비주얼 스튜디오 팀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MS에 따르면 비주얼 스튜디오 팀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설계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테스터를 위한 세 가지 팀 에디션과 '비주얼 스튜디오 2005 팀 파운데이션 서버'로 구성된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5 팀 아키텍트 에디션'은 비주얼 디자이너를 통합한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툴로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툴 ▲네트웍 하부구조를 시작으로 표현하는 논리적 하부구조 디자인 툴 ▲네트웍 하부구조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전개 디자인 툴로 구성돼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5 팀 디벨로퍼 에디션'은 안정성 높은 기업용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코드 품질과 성능을 높이는 제품으로, 통합 단위 테스트와 코드 커버리지 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코드 프로파일링 툴 등을 제공한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5 팀 테스터 에디션'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통합 부하 테스팅 툴이며, '비주얼 스튜디오 2005 팀 파운데이션 서버'는 개발팀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팀 협력 서버로, 개발팀들이 프로젝트의 진척도와 문제들을 쉽게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개발자도 설계·테스트로 영역 넓혀
볼랜드와 MS가 이처럼 유사한 제품 로드맵을 가져가는 이유는 두 업체 모두 '개발 툴'이 ALM 솔루션의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볼랜드는 '개발 툴'보다는 '모델링'이나 '형상 관리'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사 개발 툴 사용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들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MS도 같은 생각이다. MS가 ALM 시장에 진출을 고려하고 실제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과 비주얼 스튜디오 6.0 등 자사 개발 툴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두텁다는 분석 때문이다. 실제로 한 시장조사기관의 개발 툴 사용도 조사현황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개발 툴의 53.8%가 MS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의 이자영 차장은 "탄탄한 사용자층은 ALM 시장에 진출하는 MS의 강점이 될 것"이라며 "비주얼 스튜디오 팀 시스템은 개발자의 역할이 단순히 코딩으로 대표되는 개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설계와 테스트의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랜드와 MS가 자사의 개발 툴에서 좌우로 영역을 확대한 경우라면 한국CA와 한국IBM, 한국세레나 등은 기존에 각 사가 주도권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자사 제품 라인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있다.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의 박정화 전무의 말처럼 "5년 전 래쇼날 소프트웨어 스위트 발표 이후 가장 중요한 신제품 및 업그레이드"를 발표한 IBM은 웹스피어 제품군 내에 있는 개발 툴들을 모두 래쇼날 브랜드로 통합하는 한편 자바 오픈 소스 플랫폼인 이클립스(Eclipse)를 신제품의 기반으로 삼아 제품을 출시했다. IBM은 또 작년 10월 인수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스템사의 솔루션을 'IBM 래쇼날 포트폴리오 매니저'라는 제품으로 래쇼날 브랜드에 통합했다.
메인프레임 중심의 형상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온 세레나는 지난해 인수한 머랜트를 통해 오픈 시스템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하면서 소프트웨어 구성 및 변경관리 시장에서 가장 큰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요구사항 관리 시스템인 '도어즈(DOORS)', 모델링 툴인 'TA-U', 구성 및 변경 관리 솔루션인 '시너지(Synergy)' 등을 공급하고 있는 텔레로직코리아는 인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인 '팝킨(Popkin)'과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포칼포인트(FocalPoint)'를 확보, 제품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와 같은 업체들의 움직임에는 'ALM의 범위 확대'라는 한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ALM에서 ITLM으로 확대 가능성 높아
ALM은 언급했던 것처럼 시스템 개발의 전 과정 즉,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모델링과 프로그래밍, 형상관리, 테스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일컬으며 그에 관련된 시장을 ALM 시장으로 규정할 수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ALM 솔루션을 갖춤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은 물론 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ALM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반론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한국IBM의 강용석 차장은 "1970년대 데이터 처리가 애플리케이션의 전부였던 시대에서 현재의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ALM뿐만 아니라 실제 환경에서의 운영과 관리 또한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다"면서 "ALM은 보다 확장된 ITLM(Information Technology Lifecycle Management)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주요 메이저 벤더들은 자사의 ALM 솔루션과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개발과 운영 사이의 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솔루션들을 포트폴리오 관리 솔루션과도 결합시키고 있다. IDC가 지적한 이러한 사례는 위의 기업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볼랜드의 경우 개발 툴을 중심으로 요구사항 및 분석과 설계 그리고 테스트와 형상 및 변경관리까지 확장한 데 이어 테라퀘스트를 인수해 프로세스 부문까지 확대했다. 텔레로직은 '포칼포인트'를 인수해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확보했으며 컴퓨웨어가 체인지포인트를, CA는 니쿠를 인수함으로써 프로세스 및 프로젝트 관리 부문 나아가 IT거버넌스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이 비단 ALM 공급업체나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들에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SAP나 오라클 같은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벤더들에게서도 이런 움직임이 포착된다는 것이 IDC의 분석이다.
IDC에 따르면 SAP의 넷위버는 약간의 ALM 기능들을 갖고 있으며 오라클의 퓨전 미들웨어 역시 얼마간의 ALM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은 디벨로퍼 스위트의 일부분으로 '오라클 컨피규레이션 매니저(Oracle Configuration Manager)'가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 관리 사양도 추가해 놓은 상태이다. IDC가 SAP와 오라클에까지 주목하는 이유는 이들 업체들이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솔루션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SAP는 이미 xRPM(Re-source Portfolio Management)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벤더들의 현재 수준은 IDC의 평가처럼 ITLM에 이르기에는 많이 뒤떨어져 있다. 따라서 ITLM이 당장은 '하나의 비전'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실현해야 될 과제로 ALM 벤더들에게 남아 있는 셈이다.

주요 ALM 업체별 전략

볼랜드코리아
'코어SDP'로 ALM 시장 선도 나서
볼랜드는 최근 기업 평가 전문업체인 버틀러그룹으로부터 ALM 솔루션 분야의 최강 업체로 선정됐다.
버틀러 그룹이 볼랜드를 ALM 분야의 최강자로 선정한 이유는 볼랜드의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최적화(Software Delivery Optimi-zation ; SDO) 비전이 소프트웨어 구성에서 제품 배포와 관리에 이르는 총체적인 라이프사이클에 부응한다고 평가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볼랜드는 지난 2002년부터 인수를 통해 확보한 ALM 제품군을 SDO 비전 아래 묶어 올 상반기 '코어SDP'라는 통합 ALM 플랫폼을 출시, 시장에서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볼랜드는 따라서 자사의 SDO 비전 실현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상반기 광주와 부산, 대전 등에서 '볼랜드 SDO 로드쇼 2005'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27일에는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변화관리 전략 세미나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시 발생되는 다양한 변화들에 대한 빠른 이해와 관리를 위한 전략 및 효과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볼랜드 측은 자사 솔루션을 사용해 개발 라이프사이클 내에서 변화 내용을 추적, 관리, 적용시킴으로써 변화와 관련된 리스크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개발 환경 개선을 위한 담당자들의 교육과 관련 컨설팅 등을 솔루션과 결합한 통합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세레나소프트웨어
형상관리에서 요구사항 관리와 분석·모델링 분야로 영업 확대
지난해 5월 머랜트를 인수한 세레나는 메인프레임에서 오픈시스템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소프트웨어 구성 및 변경관리 시장에서는 가장 큰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이후 지난해 말 합병 후 첫 신제품인 '체인지맨 디멘션 9'을 출시한 세레나는 본사도 마찬가지지만 한국 지사도 채널을 정비하고 제조와 공공 부문을 타깃으로 활발한 영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세레나에 따르면 디멘션 9은 프로세스 기반의 형상관리 솔루션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어 한글이 지원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5개 사이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보다 공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레나는 내년 초 비즈니스 분석 및 모델링 도구인 '프로세스뷰 컴포저(ProcessView Composer)'와 요구사항 관리 전문 도구인 'RTM(Requirements Traceability Management)'의 한글 버전이 출시되면 국내 ALM 시장에서의 자사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컴퓨웨어
모델링과 개발, 테스트가 통합된 솔루션이 '셀링 포인트'
한국컴퓨웨어는 ALM이란 개념을 별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모델 지향 아키텍처(MDA)' 구현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제품군을 살펴보면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에 해당되는 개별 제품이 존재하기 보다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Optimal J, DevPartner Java), MS 기반 애플리케이션 코드 품질 테스팅 툴(DevPartner Studio, DevPartner Security Checker, DevPartner Fault Simulator), 통합 테스팅 툴(QACenter), 부하 테스팅 자동화 툴(QALoad)로 구분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QACenter의 경우 요구사항과 테스트 공정, 결함, 테스트 데이터 관리 및 기능 테스트 등이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경쟁사들의 경우 개발 중심인 경우 테스트의 관리와 실행이 취약하다거나 테스팅 중심이다 보니 개발 단계 이전의 솔루션이 미비하다는 약점이 있는 반면 자사 솔루션은 모델링과 개발, 테스트가 통합된 MDA를 구현하는 거의 유일한 솔루션이라는 점을 셀링 포인트로 삼아 관련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CA
모델링은 '수성', 형상관리는 제조·통신 부문으로 '확대'
CA의 ALM은 비즈니스 중심의 포괄적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모델이다. 따라서 CA는 자사의 EIM (En-terprise IT Management) 전략의 중심축인 LCM(Life-Cycle Management)를 기반으로 한 ALM을 통해서 과거의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 모델인 분리된 개발 주체와 운영 주체의 모델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된 포괄적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모델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CA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는 'AllFusion ERwin'으로 대표되는 모델링 부문과 'AllFusion Harvest Change Manager'가 속한 구성 및 변경 관리 분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링 분야의 경우 CA는 특별히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은 많지 않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오는 11월 새 버전이 출시되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성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금융권에서 제조, 통신부문으로 형상관리 분야의 고객을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CA는 형상관리가 ITIL과 ITSM의 핵심 컴포넌트라는 점에서 ITIL 관련 통합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IBM
제품과 프로세스, 서비스가 통합된 ALM 제공
한국IBM의 ALM 시장 전략은 한마디로 '온디맨드'.
IBM은 온디맨드가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즉각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개념인 만큼, ALM도 개발 단계별 지원 도구 측면보다는 고객의 요구에 순응하는 일련의 제품, 프로세스, 서비스의 통합된 개념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IBM 래쇼날 제품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방형 표준을 주도적으로 지원, 고객들에게 접근해갈 방침이다.
IBM은 또 많은 시스템 개발 도구 회사들에 의해 ALM이 대두되고는 있으나 시스템은 조직이나 회사가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한 기반 구조라는 점에서 시스템 개발은 물론 시스템을 구현, 관리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 ITLM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ALM에 머무르기 보다는 ITLM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MS
두터운 개발자층 기반으로 ALM 시장 공략
3년 내에 주요 ALM 솔루션 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놓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공략은 이미 시작된 상태. 한국MS는 지난달 MSDN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비주얼 스튜디오 팀 시스템(VSTS)'을 제공한다는 프로모션으로 ALM 시장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MS는 53.8%에 달하는 자사 개발 툴 사용자층을 기반으로 ALM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MS는 우선 다음 달 22일 비주얼스튜디오 2005와 SQL서버 2005, 비즈톡서버 2006을 동시에 발표, 진정한 통합 및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둘째로 사용자층 공략의 일환으로 영문으로 된 개발 자료를 지속적으로 한글화하는 한편 매월 무료 기술 교육과 웹 캐스팅을 통한 셀프 스터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시장을 겨냥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셋째, 단군소프트, 렉스소프트, 바이소프트, 소프트비전, 소프트베르크, 트라이콤 등 자사의 개발 툴 전문업체들이 새로 출시되는 VSTS도 함께 취급할 수 있도록 세일즈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위해 SI사와 컨설팅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기존 고객들을 ALM 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신제품 무료 업그레이드나 관련 기술 서적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물량 공세도 계획하고 있다.

업체별 ALM 제품 현황

볼랜드코리아 | 볼랜드 ALM 솔루션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최적화를 위한 기초 솔루션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은 요구분석과 설계, 구현, 검사,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이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된 뒤 전후 단위와의 통합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과정은 불필요하게 발생하게 되는 프로세스와 비용, 오류 발생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볼랜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아우르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각 과정간의 긴밀한 통합을 꾀하는 한편, 모듈 형식의 솔루션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른 제품과 결합하여 사용하도록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투자수익률(ROI) 증진을 목적으로 한 볼랜드의 ALM 솔루션 제품군은 아래와 같다.

CaliberRM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에 관해 매니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 중의 하나가 프로젝트가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예산 안에 끝나는가, 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볼랜드 CaliberRM(칼리버RM)은 요구사항 관리를 자동화하고, 요구사항 데이터를 집중하고 팀간의 토론 사항을 기록해 분산 팀 간에 협업을 도모하며, 팀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잠재된 변화사항들을 잘 이해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업계 선도적인 요구사항 기반의 예측평가(estimation)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 범위, 스케줄 및 자원을 정확하게 계획하고, 자원과 계획의 변화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하여 프로젝트의 예측과 관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Together
모델링은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키도록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하고 디자인하여 정확한 시스템을 보증하는 최상의 방법을 확립하는 절차이다. 볼랜드 Together(투게더)는 소프트웨어 설계 전문가용의 '투게더 아키텍트(Together Architect)'와 비즈니스 분석가를 위한 '투게더 디자이너(Together Designer)', 소프트웨어 개발자용의 '투게더 디벨로퍼(Together Developer)' 등으로 출시, 각 전문가들의 고유한 역할에 부합하도록 개발되었다. 이들은 UML 1.4 및 UML 2.0을 모두 지원하며 서로 다른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여 볼랜드 JBuilder 및 C++ Builder, 마이크로소프트 닷넷용 비주얼스튜디오, 이클립스, SAP 넷위버 스튜디오 등 업계의 선도적인 통합 개발 환경과 조율이 가능하다. 또 투게더 제품 라인은 전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지원, 개발 단계 사이의 이음새 없는 전환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볼랜드의 요구관리 툴인 칼리버RM과 볼랜드의 스타팀(StarTeam)을 비롯한 기타 형상관리 툴과의 긴밀한 통합도 지원한다.

JBuilder, Delphi, C++, Kylix
볼랜드 JBuilder(제이빌더)는 자바개발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전세계 수 천 개의 소프트웨어 수행 프로젝트에서 EJB, 웹 클라이언트, XML, 웹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핵심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제이빌더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자바 표준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동시에 웹 서비스 개발과 딜리버리에 중요한 토대가 되는 JavaServer Faces(JSF)와 J2EE 1.4 등 새로운 표준에 대한 지원을 통합하고 있다. 완전히 통합된 '볼랜드 옵티마이즈잇 스위트(Borland Optimizeit Suite)' 성능관리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자바 개발툴로서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요 장점이다. 또한, 주요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와의 완벽한 통합 기능, 볼랜드의 CaliberRM 요구사항 관리 솔루션 및 스타팀 형상 관리 솔루션과의 확장된 통합 기능, 그리고 주요 써드파티 개발 툴 공급업체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Delphi(델파이)는 하나의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Win32, 닷넷, Delphi, C#, C++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개발자 개개인은 물론 팀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주며, 볼랜드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ALM) 솔루션과도 통합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언어와 Win32 및 닷넷 SDK를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코드 리팩토링(refactoring), 단위 테스팅, XML 문서화, 모델중심의 ASP.NET 웹 개발 등 개발자 및 팀 생산성 강화를 돕는 혁신적인 기능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또한 닷넷을 위한 ECO II(Enterprise Core Objects)를 지원하여 모델 중심의 개발(MDD)을 가속할 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Delphi 2006에서는 새롭게 Borland Together for Delphi가 제공되어 델파이의 애플리케이션 모델링 기능이 크게 강화된다.

Optimizeit
Optimizeit Enterprise Suite(옵티마이즈잇 엔터프라이즈 스위트)는 엔터프라이즈 개발자들이 팀의 변경 관리 시스템을 체크하기 이전에 그들의 시스템을 먼저 체크할 수 있는 테스팅 및 성능 관리 솔루션이다.

BES, VisiBorker, InterBase
Borland Enterprise Server(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J2EE 표준을 고수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VisiBroker (비지브로커)는 금융과 통신사와 같이 CORBA를 이용한 타임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들을 관리하는 미들웨어로 운영한다. 최상의 속도와 최소의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볼랜드 InterBase(인터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StarTeam
볼랜드 StarTeam(스타팀)은 중앙 집중의 리파지토리를 제공하여 모든 프로젝트 자산을 최신의 상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팀 멤버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각 단계를 서로 조정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과 협업을 촉진한다. 디자인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Borland Together, 성능결함추적을 위해 Borland Optimizeit ServerTrace가 통합되어 있다.

Core SDP(Software Delivery Platform)
볼랜드는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최적화 비전의 하나로 Borland Core SDP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ALM을 위해 최초로 프로세스를 커스터마이징하고 통합할 수 있는, 역할 중심의 플랫폼으로 네 가지 역할 모듈로 구성된다.
첫 번째, Core::Analyst. Borland Core::Analyst는 비즈니스의 요청들을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으로 전환하고, 요구사항과 변경 요청의 영향력을 가시화하는 비즈니스 분석가의 역할을 지원하여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Core::Architect. Borland Core::Architect는 전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동안 요구사항이 변화하더라도 명세, 모델, 코드를 동기화한다.
세 번째, Core::Developer. Borland Core::Developer는 최상의 개발 기능들이 명세, 변경요청, 테스트케이스에 관한 개발자 중심의 관점과 결합되어,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네 번째, Core::Tester. Borland Core::Tester는 개발자와 전문가들에게 품질, 성능 및 신뢰성을 위한 표준을 성취하도록 중요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완료 상태를 확신할 수 있게 합니다.
Borland Core SDP는 이러한 역할 모듈들이 중앙 집중적인 리파지토리를 갖춘 서버 기반의 플랫폼에 통합되어 있어, 관리가 쉽고 고성능의 기반을 제공한다. 즉, 역할간 능동적인 변화 관리, 분석과 진단을 위한 ALM 메트릭스 기록, 분산팀의 추적성 및 지식관리 향상 기능 등을 제공한다.
Borland Core SDP는 분산팀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자산과 산출물 보안접근을 관리하여 비즈니스 기대, 품질 벤치마크, 규정 준수(예. HIPAA, Sarbanes-Oxley and Basel Ⅱ)와 프로세스 성숙 수준(예. Six Sigma, ISO 9000, and CMMI)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체 팀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조정할 수 있게 한다.
포인트-투-포인트 방식의 툴 통합을 넘어 진보된 ALM으로의 발전을 보인 Borland Core SDP는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갖춘 볼랜드의 ALM 제품들의 기술이 최적의 조합(best-of-breed)을 이루고 있다.

한국세레나소프트웨어 | SAFE
전사 변경 관리를 위한 통합 개념의 프레임웍

오늘날 고도화된 정보 기술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변경 때문에 예측치 못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시스템 다운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변경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세레나(Serena)는 전사적인 변경 관리를 위한 통합 개념의 '세레나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포 엔터프라이즈(Serena Application Framework for Enterprises ; SAFE)를 제공한다. SAFE는 고객의 IT 환경 전반에 걸친 변경 관리를 돕기 위한 기능적 접근이며, 모든 IT를 포괄하는 세레나의 변경 관리 제품군의 기본 개념이다.
SAFE는 비즈니스 계획에서부터 운영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경 요청 및 이슈들에 대한 통합 변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SAFE는 IT 프로세스 관리, IT 운영 시의 변경 관리,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웹 컨텐츠 관리 등 크게 네 가지 관리 영역을 갖고 있다. 각 영역마다 세레나의 다양한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각각의 제품들은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마치 하나의 도구처럼 지원된다. 또한 SAFE는 업계의 각종 표준화 조직의 모델(CMM, CMMI, ITIL Best Practice)이나 규정(HIPAA, Sarbanes-Oxley)에서 정의한 표준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현재 세레나의 제품들은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중에 98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15,000개 이상의 고객 사이트에서 선택, 활용되고 있다.

세레나의 주요 제품
■ ProcessView Composer : ProcessView Composer는 실제 업무 담당자(Business Analyst)와 IT 담당자간에 자주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불일치 문제를 다양한 다이어그램과 템플릿을 통한 가시화된 모델 기반의 업무 환경으로 바꾸어 줌으로써 불일치에 따른 비용 및 시간을 최소화 시켜주며, 이를 통해서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분석 및 모델링 도구이다.
■ RTM : RTM은 다양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시스템, 기능, 테스팅 등)을 쉽게 수집하고 관리하며, 각 요구사항의 변화에 따라서 영향을 받게 되는 다른 요구사항들에 대한 영향 분석 및 추적성 메트릭을 제공함으로써, 전사 차원에서 요구사항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요구사항 관리 전문도구이다.
■ TeamTrack : TeamTrack은 성공과 직결되는 기술적 이슈 혹은 비즈니스적인 이슈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전사 차원의 솔루션이다. 이슈와 변경 관리의 업계 표준으로써 프로젝트팀이 매달려야 하는 기능 요청, 하자 리포트, 그리고 변경 사항 등을 포착하고 관리하여 공유할 수 있게 한다. Native IDE 뿐만 아니라 웹을 통해서도 사용자들이 필요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TeamTrack는 관리하기 쉽고 팀이나 프로젝트의 규모에 따른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TeamTrack의 독창적인 Source-Bridge IDE 기능은 각종 형상 및 테스팅 도구들과의 연계를 통해, 이슈와 변경 요청이 어떠한 소스 혹은 테스트 케이스와 연관되어 있는지 관리하고, 담당자 및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전자우편을 발송하거나 각종 레포트를 제공해 준다.
■ Version Manager : ChangeMan Version Manager는 분산팀 개발에서 소프트웨어 자원을 조직, 관리하고 보호한다. 즉, Version Manager가 통상적인 형상 관리 작업을 자동화하고 누락된 변경, 덮어쓰기와 같은 사용자 실수나 형상 관리 대상들의 잘못된 관리에 따른 각종 에러로부터 프로젝트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생산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이 향상되고 프로젝트의 생산성이 높아진다. Version Manager는 파일 버전을 단순히 저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병렬 개발이나 시각적 차이점 분석, 브랜칭 및 합병, 합병 상의 충돌과 프로모션 단계 및 팀 웍플로우의 확인같은 복잡한 팀 개발 작업을 자동화해 줌으로써 효율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 Builder : ChangeMan Builder는 기업 전반을 위한 포괄적인 자동 빌드 솔루션이다. 다양한 운영환경, 프로그래밍 언어, 통합 개발 환경과 구성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며 또한 모든 인터페이스가 웹을 통해서 지원되며, 빌드에 따른 의존도(Dependency) 분석 및 파급 효과 보고 기능, Foot-Printing 및 BOM(Bill of Materials)을 제공하며, 원격지에서 빌드할 수 있는 원격 빌드 기능을 제공하는 전사적인 빌드 관리 제품이다.
■ Mover : ChangeMan Mover는 효과적인 테스팅, 스테이징, 운영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 ChangeMan Version Manager, ChangeMan Dimensions 및 써드 파티 솔루션에 내재된 각종 형상 관리 자산을 완전 자동으로 배포하는 최초의 배포 솔루션이다. Cha-ngeMan Mover를 통해서 사용자는 스케줄링을 통한 자동 배포 및 배포 전후에 각종 스크립트 및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Secure FTP를 통한 안전한 통신 및 사용자 인증을 통해서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 Dimension : ChangeMan Dimensions는 디지털 자원의 변경 관리를 위한 업계에서 가장 신축적이며 확장성 있고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변경 자체에 대한 프로세스도 정의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 기반의 형상 관리 제품이다. ChangeMan Dimen-sions는 기존의 기업 IT 인프라스트럭처를 매끄럽게 통합하며, 모든 변경과 구성 관리 원칙을 하나의 잘 짜인 프로세스 중심의 개발 환경으로 제공해준다. 또한 단일 메타 데이터 저장소를 이용해 웹 개발 환경에서부터 메인프레임에 이르는 모든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뛰어난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하는 형상 관리 제품이다.
■ ChangeMan ZMF : Serena ChangMan ZMF는 메인프레임 중심의 환경에서 분석가들과 고객들에게서 가장 우수한 메인프레임 변경 관리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소중한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호하면서 감사 준수를 단순화하고, 코드를 자동 라이프사이클로 옮겨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개발에서 배포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엄격한 책임과 품질 보증으로 ChangeMan ZMF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찾아 수정, 검토, 승인, 배포하는 과정을 보다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중 플랫폼에 오픈 아키텍처 기반은 기업 전체의 통합을 촉진시켜준다. 이러한 이점은 바로 유지보수 비용 감소,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향상 및 높은 애플리케이션 품질로 나타난다.
■ ChangeMan DS : Serena ChangeMan DS는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줄이면서 개발에서 배포에 이르는 분산 환경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와 높은 복잡도를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필요한 통제와 반복적인 작업의 자동화를 가져온다. 실시간 병렬 개발을 위해 정교한 버전 관리를 지원하는 ChangeMan DS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며 지리적으로 분산된 작업 그룹을 위해서는 중앙 집중식 개발 방법을 제공한다. ChangeMan DS는 기존 프로세스에 쉽게 적용해 원하는 개발 전략을 만들고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직관적이고, 세련되며, 기능이 풍부한 IDE 통합을 통해서 개발자들은 최소한의 교육만으로 자신들의 IDE에서 작업할 수 있다. Change-Man DS로 기업은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호하고 출시 시간을 가속화하며 전체적인 애플리케이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국컴퓨웨어 | OptimalJ Developer Edition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코딩, 테스팅, 최적화를 지원하는 개발 툴

OptimalJ Developer Edition(옵티말제이 디벨로퍼 에디션)은 새로운 개념의 통합 자바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새로운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이미 개발된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유지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바 개발 툴이다.
IntelliJ IDEA의 지능적이고 편리한 개발 환경과 DevPartner(데브파트너) 제품군이 전통적으로 제공해 온 뛰어난 코드 성능 분석 기능, 그리고 컴퓨웨어의 또 다른 제품인 OptimalAdvisor(옵티말어드바이저)가 제공하는 패키지 구조분석 기능 등을 통합하여 최고의 개발 속도와 환상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자바 개발자들은 OptimalJ Developer Edition이 제공하는 편리한 소소코드 편집 인터페이스와 리팩토링 기능을 통한 철저한 코드 관리, 실시간 에러 검출, CPU 및 메모리 성능 분석, 코드 커버리지 분석, UML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패키지의 시각적 표현, 클래스 및 패키지의 종속관계 분석 등의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쉽고 빠르게 최적화된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으며 유지관리 비용 또한 줄일 수 있게 된다.

주요 기능
-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편집, 디버깅, 컴파일 및 실행
- 자바 애플리케이션 리팩토링
- 코드의 성능 및 메모리 품질 분석
- 패키지 구조분석 및 디자인 표준에 의거한 지침 제공
- CPU & 메모리 분석을 통한 성능 프로파일링
- 정량적인 테스트율 분석 및 관리
- MDA의 개발 인프라와 인터페이스 가능한 환경

IntelliJ 4.x 의 모든 기능
OptimalJ Developer Edition은 기존 IntelliJ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JSP 코딩 작업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 XML의 DTD와 스키마를 잘 반영해 유연한 편집을 도와준다.
- 복잡한 EJB 코딩작업을 손쉽게 Bean들을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 코드 완성기능
- Live Templates, File Templates의 편집 및 적용
- 손쉬운 Class Import
- 총괄적인 코드 검사기능
- On-The-Fly 코드 분석
- local 버전 관리 지원으로 소스코드 손실이나 변경으로부터 보호
-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친 완벽한 리팩토링(Refactoring) 기능
- 프로젝트의 모듈화를 지원한다
- 차세대 버전 기술인 Generic Java가 적용됐다
- CVS, BEA WebLogic이 통합되어 훨씬 편리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다.
- 디버그 세션을 유지하면서 코드 수정이 가능하다.

CPU와 메모리 분석을 통한 코드 성능 프로파일링
개발자는 OptimalJ Developer Edition 내의 troubleshooting(트러블슈팅) 기능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좀 더 빨리 해결하고, 보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생산해 낼 수 있다. OptimalJ Developer Edition은 현재 열려있는 프로젝트의 코드 분석을 자동화하는 강력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 CPU 성능 분석 : 프로젝트 내 전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대적으로 느리게 실행되는 코드를 찾아내고자 할 때 이용하며 어떤 시점에서든 코드들이 얼마나 많은 CPU를 절대적/상대적으로 점유하는가를 알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미리 정해놓은 한계치 이상의 시간 동안 수행되는 코드에 대한 공지 받을 수 있다.
■ 메모리 확장성 분석 : 프로젝트 내 코드에 의해 야기되는 잠재적인 메모리 문제를 찾아내고자 할 때 이용하며, 장/단 시간 동안 할당되는 객체들이 메모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 코드 커버리지 분석 : 단위 테스트의 효과를 알아내고자 할 때 이용하며, 단위 테스트에 의해 어떤 부분의 코드가 실제로 실행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 BONF 분석 : 애플리케이션의 일정 기능을 실행할 때, 상대적으로 처음 실행되는 코드가 어떤 부분인가를 알아내고자 할 때 이용하며,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기능이 어떤 코드에 의해 실행되는가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이와 같은 troubleshooting 기능은 개발환경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개발을 진행하는 동안 일관되게 도움을 받음으로써 품질이 높은 코드를 생산해 낼 수 있다.

패키지 구조분석 기능
Dependency Analyzer는 애플리케이션 패키지의 구조를 분석하기 위한 Plug-in(플러그인)으로서 만들어지는 모든 클래스 및 이미 만들어진 클래스 및 패키지의 구조를 분석하여 디자인 규칙에 위배되는 사항을 발견하고 리팩토링 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 UML View : 패키지 및 코드로부터 비주얼하게 참조 관계를 분석하여 표현한다.
■ Dependency View : 상속, 변수, Casting, 생성자, 파라미터, 리턴값, 메소드 호출 등의 모든 관계를 종속관계로 보고 리스트로 표현한다. 리스트의 특정 필드를 더블 클릭하면 에디터 상에 소스 코드에서의 위치로 바로 이동하여 빠르게 종속 관계를 분석할 수 있다.
■ Metrics View : Metrics는 패키지 디자인 측정기준으로서 사용할 수 있고, 분석 결과를 CSV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서 분석 리포팅 문서로 활용할 수 있다. 패키지나 클래스를 변경 하고자 할 때 다른 시스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인 순환 종속관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며 자바 프로그램 디자인 관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상속관계의 계층구조를 표현한다. 또한 변경 사항이 발생했을 때 해당하는 패키지가 얼마나 많은 변경작업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나타내어 리팩토링을 위한 참고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CA | AllFusion Harvest CM & AllFusion ERwin DM
형상 관리와 데이터 모델링에 '강한' 올퓨전 솔루션

오늘날 애플리케이션 코드 변경을 성공적으로 추적하고 구현해야 하는 과제는 엄청난 도전으로 느껴진다.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과 수요증가, 그리고 과거에 비해 크게 단축된 개발 기간 때문이다. 이에 더해 에러가 없고 품질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만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는 부담까지 가중된다.

AllFusion Harvest Change Manager
CA가 제공하는 올퓨전 하비스트 CM(AllFusion Harvest Change Manager)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분산 개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변경사항을 추적, 보고하여 포괄적이고 자동화된 엔터프라이즈 변경 및 형상관리를 해주는 전사적 솔루션이다. 또, 다양한 보고 기능으로 세부 정보 및 그래픽 차트를 제공하고 프로세스 엔진으로 미리 정의된 맞춤형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변경 양식을 라우팅하여 코드를 이동시키는 데 필요한 작업 단계와 파라미터 정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기도 한다.
올퓨전 하비스트 CM의 수동 모니터링 및 자동화된 모니터링을 통한 소프트웨어 자산 추적 기능은 복잡한 개발 활동을 관리하고 변경 내용, 변경 위치, 변경 시기, 변경 사유 등, 소프트웨어 구성에 대한 포괄적인 변경 이력을 제공해준다. 또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는 올퓨전 하비스트 CM의 복잡한 웍플로우 관리 기능은 최종사용자에 의한 변경 요청 및 서비스 요청의 생성과 라우팅 같은 복잡하면서도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한다.
템플릿 형태로 개발 시나리오 제공
올퓨전 하비스트 CM의 다양한 보고 기능을 살펴보면, 실시간 성능 측정 데이터를 표준 보고서 및 맞춤형 보고 양식뿐만 아니라 복잡한 변화 추세와 최신 현황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사용자정의가 가능한 맞춤형 보고서도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올퓨전 하비스트 CM은 이기종 플랫폼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에이전트 기술을 통해, 개발자에게 윈도우즈, 유닉스, 리눅스, 메인프레임 시스템 등, 다양한 파일 시스템에 대한 단일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올퓨전 하비스트 CM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 지원기능은 개발 시나리오 및 라이프사이클이 '템플릿'의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안전한 신규 개발 또한 가능해진다.
특히 웹 가용화 기능이 완벽하여 비즈니스 사용자와 관리자, QA 분석가 등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CCM 기능과 보고서에 액세스할 수 있어, 별도로 클라이언트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다.
올퓨전 하비스트 CM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버전에 비해 웹 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점인데 올퓨전 하비스트 CM의 모든 기능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수행할 수 있어, '씬 클라이언트' 사용자는 복잡한 클라이언트 설치 과정 없이도 프로세스 중심의 CCM(Change and Configuration Management)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완벽한 웹 가용화 또한 뛰어난데 비즈니스 사용자와 관리자, QA 분석가 등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CCM 기능과 보고서에 액세스할 수 있어, 별도로 클라이언트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기능 수행
이외에도 올퓨전 하비스트 CM은 양식 및 절차 자동화는 물론 운용관리의 일원화, 아카이브 파일 보존 및 복구,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 코드의 상호의존 관계에 대한 정보 유지, 그리고 표준 네트웍 구현/통신 아키텍처를 이용한 효율적인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올퓨전 하비스트 CM의 주요 기능을 요약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구성 이력
- 맞춤형 프로세스 정의 및 자동 실행
- 컴포넌트 이동의 동기화
- 플랫폼/데이터베이스 레벨 지원 추가
- 최신 에이전트 기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올퓨전 하비스트 CM은 전사적 애플리케이션 설계, 개발 및 구축을 도와주는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개발자들은 빡빡한 개발 일정에 맞추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 개발 비용 절감 및 애플리케이션 품질 제고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도입은 기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AllFusion ERwin Data Modeler r4.1.4
CA의 AllFusion ERwin Data Modeler(AllFusion ERwin DM)는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전사적 데이터 자원 모델을 생성,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최고의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이다. 데이터 모델링을 이용하면 데이터 구조를 시각화하고 데이터의 복잡성을 완화하며 데이터베이스 기술 및 구현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 - 데이터
오늘날과 같은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인수합병, 유능한 인재의 부족, 끊임없는 기술 변화 등과 같이 날로 복잡해지는 문제에 대응하는 한편으로 기업 데이터를 관리하고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능이 뛰어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마트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데이터베이스가 그 기초가 되어야 한다.

■ 성공적인 정보 관리의 출발점 -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최적화
AllFusion ERwin DM은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시각화하고 정보 자산의 보유 현황을 파악하며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표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설계 프로세스를 지능적으로 합리화하고 모델을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동기화한다. 모델 개발자는 이 솔루션을 이용하여 트랜잭션 시스템과 데이터 마트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모두 하나의 통합된 환경에서 설계할 수 있다. AllFusion ERwin DM은 데이터베이스 설계 업무를 간소화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들을 자동화하여 고품질, 고성능의 트랜잭션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용이 간편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 운용관리자와 개발자가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 자산 및 모델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쉬운 포맷으로 공유하여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AllFusion ERwin DM은 정보 자산 변경의 영향을 보여주고 변경 작업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보다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징적 기능
설계 레이어 아키텍처 AllFusion ERwin DM은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종류의 데이터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논리적/물리적 결합 모델 외에도, 논리적 모델과 물리적 모델을 별도로 지원할 수 있다(<그림 3> 참조). 설계 전체에 대한 이력 및 관계 정보가 유지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하나의 레이어에서 다음 레이어로의 변경의 영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 변환 기술 : 데이터베이스의 물리적 설계가 원래의 논리적 데이터 설계와 일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비즈니스 측면의 제약조건 때문에 현재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테이블을 비정규화(demoral-izes) 해야만 한다. 변환 기술을 이용하면 이와 같은 유형의 변경을 구현하면서도 원래 디자인의 무결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표준 정의 : Domain Dictionary, Naming Standards Editor, Datatype Standards Editor 등을 통해 표준의 정의 및 관리가 지원된다. Domain Dictionary는 재사용이 가능한 속성들을 포함하며 모델 전체에서 각종 이름과 정의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Naming Standards Editor는 다양한 용어 정의와 약어 정의, 네이밍 규칙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생성된 정의나 규칙은 모델 전반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 Datatype Standards Editor는 사용자가 정의한 데이터 타입과 디폴트 데이터 타입을 구체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데이터 타입에 대응시킬 표준을 정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대규모 모델 관리 : AllFusion ERwin DM은 Subject Areas 및 Stored Displays를 통해 대규모 전사적 모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Subject Areas는 모델을 보다 관리가 용이한 소규모 서브셋으로 나누어 개별 모델 개발자에게 집중적인 뷰를 제공한다. Stored Displays는 각 모델 또는 그 모델의 Subject Areas에 대한 다중 그래픽 뷰를 통해 특수 사용자 그룹 간의 정보 교환을 활성화한다.
■ Complete Compare 기능 : 이 기능은 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간의 동기화를 자동화한다. 모델과 데이터베이스를 비교한 후 서로 다른 점을 표시하여 사용자가 이 가운데 어떤 것을 모델에 반영하고 또 어떤 것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델 변경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는 경우, AllFusion ERwin DM은 데이터베이스 변경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뿐만 아니라, 모델간 Complete Compare 및 반입/반출 기능도 지원된다.
■ 데이터베이스 설계 생성 : AllFusion ERwin DM에는 최적화된 참조 무결성 트리거 템플릿 및 cross-database 매크로 언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트리거 및 저장된 프로시저를 원하는 대로 정의할 수 있다. 모델의 물리적 설계로부터, 목표 데이터베이스에 적절한 데이터베이스/테이블공간, 테이블 및 뷰, 칼럼과 디폴트 및 영역 제약조건, primary key, foreign key 및 인덱스, 저장된 프로시저와 트리거 코드, 용량 및 기타 물리적 속성 등이 모두 정의된다.
■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마트 설계 :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성능, 사용성 및 가치는 그 기반이 되는 설계에 따라 좌우된다. AllFusion ERwin DM은 데이터 웨어하우스 전용 모델링 기법(Star Schema 및 Snowflake dimensional 모델링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고객의 성능 및 분석 요구에 맞게 최적화한다. 또, 데이터 소스, 변환 로직, 데이터 관리 규칙 등, 웨어하우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포착 하여 문서화한다.
■ 그림 객체 : AllFusion ERwin DM을 이용하면 비즈니스 규칙을 그림 객체를 통해 그래픽으로 나타낼 수 있다. 선이나 타원 등과 같은 이런 객체들은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그 색상이나 폰트를 원하는 대로 정의할 수 있다(<그림 4> 참조).
■ Model Explorer : AllFusion ERwin DM의 Model Explorer는 모델 객체를 생성하고 변경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 Model Explorer는 전통적인 다이어그램 윈도우 방식으로 모델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 및 그 컨텐트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Model Explorer를 이용하면 모델이나 주제 영역 또는 domains pane을 이용하여 모델을 생성, 디스플레이, 검색 및 변경할 수 있다.
■ 보고 및 인쇄 기능 : 시각화 및 출판 기능은 데이터 모델링을 위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이다. AllFusion ERwin DM은 유연한 맞춤형 보고 기능과 인쇄 기능을 제공한다.
■ 포괄적, 개방적, 통합적 솔루션 : 다른 AllFusion 솔루션 제품이나 써드파티 메타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 AllFusion ERwin DM의 가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
- AllFusion Saphir Option for ERP : 이 솔루션은 SAP R/3, SAP BW, PeopleSoft, JD Edwards 등과 같은 암호화된 ERP 패키지로부터 상세한 메타데이터를 추출하여 저장한다. AllFusion Saphir Option for ERP를 이용하면, AllFusion ERwin DM 모델을 생성하기에 앞서 이와 같은 ERP 메타데이터를 검색하거나 서브셋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ERP 전용' AllFusion ERwin DM 모델은 임시 보고, 데이터 웨어하우징, 메타 관리, ERP 패키지 관리 및 커스터마이제이션 등과 같은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AllFusion Data Model Validator : 이 편리한 솔루션을 이용하면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대한 검증을 자동화하여 검증 작업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AllFusion Data Model Validator(AllFusion DMV) 사용자는 80가지 이상의 진단 툴 가운에 원하는 툴을 선택하여 자신의 데이터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AllFusion DMV는 모델 및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할 수정 스크립트를 생성하는 것은 물론, 지식 기반, 설계 정보, 수정 제안을 제공한다.
- AllFusion ERwin API 및 Add-In Manager : AllFusion ERwin DM API 및 Add-In Manager를 이용하면,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통해 AllFusion ERwin DM 영역 외부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릴리스 4.1.4의 새로운 기능
■ SQL Server 버전 7 및 Oracle 버전 8 데이터 베이스 연결을 위한 윈도우즈 인증 : 사용자는 목표 서버에 접속할 때, 데이터베이스 인증 방식 대신 윈도우즈 인증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즈 인증을 이용하는 경우, 윈도우즈 사용자 ID를 데이터베이스 접속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로그인 과정이 보다 간편해지고 운용관리 부담도 줄어든다.
■ Oracle 및 DB2 UDB 데이터베이스 지원 확대 : AllFusion ERwin DM r4.1.4는 Oracle 및 DB2 UDB 데이터베이스의 최신 버전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을 활용하여 솔루션의 성능 및 모델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AllFusion ERwin DM을 사용하여 Oracle의 Index Organized Tables 및 DB2 UDB Version 7.2 SEQUENCE 데이터베이스 객체 타입을 모델링 할 수 있다. Oracle 테이블공간 및 DB2 reverse scan 인덱스를 지원하는 추가 기능도 제공된다.
■ AllFusion ERwin DM Release 4.1.4에서 AllFusion ERwin Release 3.5.2 모델을 열 때 변환 생성 : AllFusion ERwin DM r4.1.4에서 기존의 AllFusion ERwin Release 3.5.2 모델을 열 때 나타나는 대화상자에 'Apply Supertype/Transforms' 체크상자와 'Apply Many to Many Transforms' 체크상자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와 같은 자동화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수동 개입은 최소화하며, 제품의 버전간 전환을 돕고 기능성을 개선할 수 있다.
■ 포워드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인덱스 및 테이블 소유자 설정 : 종전에는 TABLE 편집기나 INDEX 편집기에서만 TABLE OWNER 또는 INDEX OWNER를 지정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포워드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TABLE OWNER 이름 및 INDEX OWNER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사용자가 OWNER 디폴트 이름을 설정할 수도 있고 TABLE 및 INDEX에 대한 전역적 디폴트 값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 Complete Compare 기능 강화 : AllFusion ERwin DM의 Complete Compare 기능이 다음과 같이 더욱 강화되었다.
- 대화상자 개선 : 'Resolve Differences' 대화상자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고 스크롤바가 지원되며, 커서를 각 항목 위로 가져가면 이름 전체가 디스플레이 된다.
- 주요 반입/반출 기능 : 주요 외래 객체를 해당 객체의 관련 parent 관계는 배제한 채 반입, 반출할 수 있다.
- 테이블 공간 삭제 : Complete Compare 기능은 테이블 공간 삭제를 지원한다.
- 필터링 : 인덱스를 타입별로 필터링할 수 있다. Complete Compare 마법사의 'Items to Compare' 옵션에서 이를 통해 두 개의 모델을 비교하고 특정 인덱스 타입을 배제할 수 있다.
■ 코멘트/정의 동기화 : 'Table Comments' 탭과 'Column Comments' 탭에 다른 텍스트를 적용 하거나 논리적 모델의 DEFINITION과 텍스트를 동기화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체크상자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설계 레이어 간의 메타데이터 관리에 소요되는 수동 개입을 줄이고 메타데이터의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다.
■ 설계 레이어 아키텍처에 대한 지원 강화 : 고객들의 IT 환경이 더 복잡해지고 중복이 심화되면서, IT 환경의 다양한 측면을 정의, 구현, 관리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복잡한 다층적 정보 아키텍처를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AllFusion ERwin DM은 이와 같은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물리적 데이터 모델에 대한 Naming Options 대화상자 지원 : 데이터 모델은 특정 조직이 정의한 전역적 네이밍 규칙을 반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AllFusion ERwin DM은 'Naming Options' 대화상자를 통해 모델 개발자가 이와 같은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종전까지는 논리적 모델이나 논리적/물리적 결합 모델에서만 Naming Options 대화상자를 이용할 수 있었다. 논리적 이름에서 물리적 이름을 도출하는 경우에만 네이밍 옵션이 필요하다고 간주했기 때이다. 하지만 모델링에 대한 '설계 레이어' 접근방식이 일반화되면서, 스키마 생성 과정에서 인덱스 이름 같은 물리적 이름을 전역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이와 같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CA는 Naming Options 대화상자 지원을 물리적 모델로까지 확대하여 한층 더 유연한 네이밍 규칙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국IBM | IBM Software Development Platform
온 디맨드 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On Demand(온 디맨드) 비즈니스는 기업으로 하여금 고객의 다양한 요청 및 새로운 시장 기회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제공 능력을 요구한다. 이는 기업이 자신의 경계를 초월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하게 되었다. 즉, On Demand 비즈니스에 대해 어떻게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Software Development)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느냐가 오늘날 기업의 차별화된 On Demand 비즈니스 능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IT 부서만의 개발이 아닌, 비즈니스, 개발 그리고 운영 조직을 하나의 팀으로 구성하여 고객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모든 영역을 포함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많은 기업은 비즈니스, 개발 그리고 운영 조직이 통합된 인프라를 통해 IT 자산이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투자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즉, 비즈니스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즈니스 중심의 전체 개발 공정을 지원하는 통합 개발 환경 필요
보다 신속하게 비즈니스에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는 관련 조직(비즈니스, 개발, 운영)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하나의 통합된 개발 환경의 확보가 On Demand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기업의 핵심 구성 요소의 하나가 된 것이다.
또한, 기업의 전체 IT 자산의 투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제한된 IT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정보들을 이러한 통합 개발 환경으로부터 얻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효율적인 IT 자산의 운영 및 투자를 통해서 On Demand 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IBM은 따라서 On Demand 기업이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통합 환경으로서, Software Development Platform(SDP)을 제시하고 있다.

IBM SDP의 주요 기능
On Demand 기업이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통합 환경으로 제공되는 IBM SDP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비즈니스 중심의 전체 개발 공정 지원
IBM의 Software Development Platform은 기업의 여러 조직이 마치 하나의 팀처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분석, 개발, 배치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포함하는 완전하고, 모듈화된 솔루션이다. 이러한 개발 환경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임베디드 그리고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도 최적의 개발 생산성을 보장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다양한 OS 환경(Windows, UNIX, Linux) 및 멀티 개발 언어를 지원한다. 따라서 기업 특성 및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 플랫폼을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 Eclipse 기반의 오픈 소스 개발 환경 제공
IBM의 SDP는 오픈 소스 개발 플랫폼인 Eclipse를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그런 점에서 IBM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개발자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발전되는 개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자들 자신이 검증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최신 기술 및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최상의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써드파티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각 기업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들 또한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IBM SDP 2005 제품 구성
IBM Software Development Platform 2005는 비즈니스 중심 개발의 전 공정을 지원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들은 Eclipse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개발 환경에 적합하게 plug-in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 요구사항 및 분석(Requirement and Analysis)
비즈니스 분석가, 시스템 분석가 그리고 데이터 분석가를 위한 기능으로서, 비즈니스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기존 자산 및 SOA 아키텍처 기반의 개발을 지원한다.
IBM Rational RequisitePro, IBM Rational Rose Data Modeler, IBM Rational Software Modeler, IBM WebSphere Business Integration Modeler & Moniter.
주요 사용 대상 : Business Analyst, System Analyst, DBA/Data Analyst

■ 설계 및 구현(Design and Construction)
IBM은 소프트웨어 설계 및 구현과 관련하여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웹 개발자 그리고 기존 개발자들의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IBM Rational Web Developer for WebSphere Software, IBM Rational Application Developer for WebSphere Software, IBM Rational Software Architect, IBM WebSphere Studio Enterprise Developer, IBM WehSphere Studio Asset Analyzer, IBM Rational Rose Technical Developer.
주요 사용 대상 : Software Architect, Application Developer, Web & Corporate Developer, Traditional Developer

■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기능의 완전성, 확장성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의 주요 요소이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품질 요소들은 개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검증해야만 한다. 그러나 테스트 프로세스 자체에 너무 많은 업무 로드가 발생한다면, 개발 전체 공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IBM Rational은 반복적인 개발 방식에서도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자동화된 테스트 기능 및 다양한 개발자 수준을 고려한 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IBM Rational Manual Tester, IBM Rational Functional Tester, IBM Rational Performance Tester, IBM Rational Robot, IBM Rational PurifyPlus, IBM Rational Test RealTime, IBM Rational TestManager.
주요 사용 대상 : Business Analyst, Tester, Developer

■ 소프트웨어 형상/변경 관리
On Demand 비즈니스 구현 전략의 하나로서 IBM은 반복적인 개발 방식 적용을 권한다. 소프트웨어를 반복적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기존 방식에 비해서 잦은 변경이 발생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변경관리는 기업의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IBM의 소프트웨어 형상/변경 관리 제품들은 보다 빨리, 보다 낮은 비용으로 소프트웨어 자산에 대한 변경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IBM Rational ClearCase, IBM Rational ClearQuest, IBM Rational Team Unifying Platform, IBM z/OS SCLM Suite.
주요 사용 대상 : Project Manager, Developer, Tester, Analyst

■ 프로세스 및 프로젝트 관리
효과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빌드, 확장하고 통합하는 것은 On Demand 기업의 중요한 핵심 역량으로 여겨지고 있다.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관리자에게 있어서는 정확하게 프로젝트 범위를 예상하고 가용한 자산들을 효과적으로 할당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들을 계획, 실행해야 함을 의미한다. IBM은 Rational Unified Process에서부터 Portfolio Manager에 이르는 제품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IT 자산의 배치 및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IBM Rational Portfolio Manager, IBM Rational Team Unifying Platform, IBM Rational Unified Process, IBM Rational Suite.
주요 사용 대상 : Project Manager, Analyst, Tester, Developer

한국MS | Visual Studio 2005 Team System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확장된 통합성 뛰어난 ALM 솔루션

오늘날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다양한 분산 서비스, 플랫폼, 프로토콜,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가 운영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팀은 점점 전문화되어가고 지역적으로 분산되고 있다. 따라서 현대적인 솔루션을 성공리에 배포하기 위해서는 개발과 운영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IT 부서 전체가 각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비즈니스에 밀접하게 통합되며, 확장성 있는 개발 주기 툴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예측성을 증가시킨다. Visual Studio 제품 라인이 확장된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IT 운영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한다.
운영 관리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개발자, 테스터, 프로젝트 관리자를 위한 새로운 툴이 포함되었으며, 팀원 모두가 현대적인 서비스 중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있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용이하게 한다. 이 제품은 또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체에 걸쳐 높은 효율과 낮은 비용을 획득하도록 함으로써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한다.

운영을 위한 디자인을 지원하는 통합 개발 주기 제품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개발 프로세스 전체에 걸쳐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의 가치를 향상시킴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지원하는 고 생산성의 통합된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주기 도구이다.
Visual Studio Team System이 밀접하게 통합됨으로써 개발팀은 검증된 프렉티스와 방법론을 사용하여 조기에 지속적으로 품질을 검사할 수 있다.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데이터와 입증된 메커니즘을 공유함으로써 라이프사이클 툴을 위한 새로운 통합 및 보안 수준을 제공,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관여된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한다.

손쉬운 사용 및 개발 복잡도 감소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프로젝트 리더와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예측 가능한 결과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AD(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원리를 확대하기 위해 Visual Basic, Visual C#,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직접적이고 직관적이며 알기 쉬운 기능들과 간결하고 세련된 UI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주기의 복잡도가 감소된다.

밀접한 통합
밀접하게 통합된 Visual Studio Team System을 통해 개발팀은 검증된 프렉티스와 방법론을 사용하여 조기에 지속적으로 품질 테스트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데이터와 입증된 메커니즘을 공유함으로써 라이프사이클 툴을 위한 새로운 통합 및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

풍부한 파트너 에코 시스템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고객 및 써드파티들을 위해 풍부하고 확장성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기업 고객이 프로세스가 주도하는 기업의 핵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도록 200개사 이상의 개발 툴 회사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이상적인 라이프사이클 툴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적 가치
Visual Studio Team System은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지원한다.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은 SQL Server 2005상에 설계됨으로써 고객이 서버 제품 관리를 위해 기존에 보유한 전문가와 툴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Visual Studio Team System에 포함된 클라이언트 제품인 Visual Studio Team Architect Edition, the Visual Studio Team Developer Edition, and the Visual Studio Team Test Edition은 생산성, 통합, 확장성을 위한 제품이다.
생산성의 경우 툴 사용 및 활용에 익숙해지기 위해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여 툴 사용자가 제품을 신속하게 작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통합은 IT 운영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을 가능하도록 하여 비즈니스에 효율과 개발 과정에서의 예측성을 높여준다. 확장성을 통해 사용자는 자사의 요구조건에 맞추기 위해 툴을 사용하여 Visual Studio Team System을 보완하고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Visual Studio Team System의 장점
- 낮은 설치비용
- 낮아진 운영 및 관리 비용
- 팀의 협업을 통해 증대된 효율
- 향상된 팀 생산성
- 확장성 및 신뢰성을 위한 설계
- 통합된 방법론을 통해 증대된 효율
- 낮아진 부하 테스트 비용
- 툴을 사용자 정의함으로써 증대되는 효율

제품구성
■ Visual Studio 2005 Team Architect Edition : 설계자는 비주얼 디자이너를 사용하여 운영 환경에 대해 초기부터 디자인하고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으며, 서비스 지향 솔루션을 디자인하기 위한 통합된 효율적 도구들을 제공한다.
■ Visual Studio 2005 Team Developer Edition : 향상된 정적 분석, 코드 프로파일, 코드 검사 그리고 단위 테스트 도구 등 고급 개발 도구를 사용하여 라이프사이클 전체에서 신속하고 주기적으로 품질을 통합 관리한다.
■ Visual Studio 2005 Team Test Edition : 고급 부하 테스트 도구 및 다양한 분야의 테스트들을 관리하고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하며 응용 프로그램의 배포 전에 다양한 성능 확인을 수행한다.
■ Visual Studio 2005 Team Foundation : 프로젝트 관리자는 엑셀, Microsoft Project, SharePoint 서비스와 같은 도구를 기반으로 일련의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다. 프로젝트 포탈 사이트를 이용하면 프로젝트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검토하고 각 팀별로도 볼 수 있으며, 팀에서 작업하는 동안 모아진 측정값들을 다양한 리포트로 검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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