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월드 1991년 10월호 주요 내용
■ 지난해 비로소 시장형태 갖춰
■ 계열사 많은 대기업 득세
■ 중소 전문 업체들 정면 승부
■ 총무처 '현대화' 지지부진
■ 93년 시장 활황세 보일 듯
지난해 비로소 시장형태 갖춰
국내에 처음 소개된 문서이미지처리시스템은 86년 현 경한전자의 모 기업격인 경한시스템이 일본 산요에서 들여와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한글화한 LFS-90K다. 88년, 삼성전자가 국내 업체로는 2번째로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또 89년에는 왕컴퓨터가 서울시경 등에 통합화상 정보관리시스템 WIIS를 4대 판매했다. 국내 문서이미지처리시스템 시장이 골격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라는 것이 업계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지적이다. 금성정보통신, 대성산업, 리스트, 파일코리아, 한국전자계산 등의 가세로 국내 문서이미지처리시스템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관계에 들어섰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10월 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