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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초우량 지향하는 지역은행 ‘대구은행’데이터스트림즈
대구은행 'NexPia 프로젝트'는 수신, 여신, 외환, 마감 등의 계정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창사 이래 가장 큰 프로젝트였다. NexPia 프로젝트는 '고객 중심', '기능 중심', '사용자 중심', '경영전략기반 확보', '시스템 탄력성 확보'라는 5대 목표 아래 본부부서와 영업점으로부터 수렴한 1,500여개의 신규 및 개선사항을 109개 핵심과제로 묶어서 시행되었다.
2009년 12월 시작한 NexPia 시스템은 은행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인 수/여신, 외환, 고객, 상품 팩토리, 콜센터 업무 등 계정계 시스템, 일관된 사용자 환경 구축을 위한 통합 단말, 신규 채널과 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채널 통합 시스템(MCI), 다양한 코어를 비롯한 단위 시스템 간 데이터 송수신 통로를 위한 EAI 시스템, 속보성 정보(계수현황, 고객현황 등) 제공, SIS 보고서를 위한 ODS(운영 데이터 저장소), 정보성 단위시스템에 대한 대응 개발 및 재해 복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1년 6월 7일 시스템을 오픈하였다.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고객 및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이라는 대구은행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기틀로써 수행되어진 대구은행 차세대시스템인 NexPia 시스템이 오픈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NexPia 시스템은 차세대프로젝트 수행도 별다른 이슈 없이 조용히 진행되었고, 계획된 일정대로 오픈됐고, 이후에도 장애 없이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차세대 수행 시 보여준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IT본부 직원의 주도적인 업무수행과 SI 및 협력업체의 긴밀한 협조체계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무 중단 데이터보호, 거래재현시스템을 통한 통합테스트 등 신기술적용과 데이터표준, 품질, 실시간데이터 처리 기술 적용 및 데이터품질 검증 기반의 데이터이행 등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라할수있다.

데이터관리체계, 직접 틀 마련

데이터는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수분, 그 중에서도 피와 같은 존재다. 아무리 근육이 발달하고 뼈가 튼튼하다 하더라도 피가 없으면 아무런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대다수 기업들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고,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구은행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기간 동안 전담 DA(데이터 분석) 2명을 배정하여 데이터표준관리 및 데이터품질관리에 역점을 두었다. 대구은행에서 사용하는 단어, 용어, 도메인을 일일이 대구은행 DA가 직접 관리하였으며, 데이터 모델에 대해서도 하루에 몇 시간씩 며칠을 검토하여 신규 및 변경 승인을 하는 등 데이터관리체계의 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10여 차례에 걸쳐 이행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품질검증을 수행하여, 오류 데이터에 대한 사전정비 및 데이터이행 시 오류 데이터 컨버전을 수행하도록 업무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많은 차세대 프로젝트가 마지막에 데이터 설계와 데이터의 오류로 고생을 하는 점을 고려하면 대구은행의 데이터관리체계는 가히 성공적으로 수립되고 운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대구은행의 성공적인 NexPia 시스템 구축의 한 틀이었던 데이터관리에 대해 집중 살펴보자.

데이터 표준관리

자동차를 만드는데 1000cc, 2000cc용 엔진, 타이어, 볼트와 너트 등의 자재가 다를 것이다.

3000cc용 중대형 세단 승용차에 같은 엔진이라고 1000cc용 엔진과 타이어를 장착한 차를 만든다면, 차체는 바닥을 긁고 다닐 것이고, 언덕을 만나면 겁나서 올라갈 수나 있을지 모를 일이다. 또한 어느 광고에서 강물의 흐름을 보고 열이 잘 흐를 수 있는 보일러를 만들었다고 강조한 것처럼 데이터도 데이터의 흐름과 활용의 극대화를 위한 데이터 설계(모델)가 이루어져야 하고, 내용에 따라 용어와 규격(속성, 길이)이 정해져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데이터 표준관리이다.

사실 데이터 표준관리는 눈에 띄지 않는 작업이면서, 수많은 개발자에게 시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위업무 담당자나 개발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시스템과 업무만 고려하지만 데이터 표준을 관리하는 DA는 전사적인 관점에서 시스템과 데이터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기업들이 메타데이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놓고, 타협의 미덕을 발휘하여 표준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데이터 표준에 관한 한 개발자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5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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