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투엔컨설팅

'IT 전설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출발한 2004년. 8년 만에 그 결심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2012년의 비투엔컨설팅. 비투엔컨설팅이라는 회사명(b2en)은 'Begin to End'로 즉 '시작처럼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영원히 고객 마음속에 남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이다. 무에서 유를 창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비투엔컨설팅의 경쟁력은 곧 기술력과 인재 제일주의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기술력과 조직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독특한 비투엔컨설팅만의 학습 및 공유 문화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새로운 부서 신설과 함께 조직을 유연하게 개편하여 신기술 발굴, 솔루션 및 교육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 컨설팅의 전설을 새기고 있는 비투엔컨설팅을 찾아가 그 비법을 들어봤다.

조직개편으로 경쟁력 확보

비투엔컨설팅은 2004년 'IT컨설팅의 전설이 되자'는 기업 비전을 갖고 프로젝트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업계 최고 컨설턴트들이 일군 회사다. 공공, 금융, 통신, 제조, 유통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적용된 최적의 참조 모델과 고성능 데이터 설계, 응용 구현 기술 및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전사아키텍처, 데이터품질관리, 데이터아키텍처, 데이터웨어하우스, 성능 진단 및 고도화, 기준데이터관리, 데이터통합, SOA 기반의 매쉬업 솔루션 등 IT 고부가가치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설립 이후 후발주자였던 비투엔컨설팅이 7년 만인 지난해 100억 원을 넘어 116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지속 성장 진화형 중견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화와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 인프라를 갖추는데 힘쓰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연간 매출 13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술력과 조직역량강화는 물론 신성장 동력 모델을 위한 특화 솔루션 사업과 교육사업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비투엔컨설팅은 올해 초 조직역량강화 및 새로운 IT흐름에 발맞춰 기존 컨설팅사업1본부, 컨설팅사업2본부, 전략사업본부, 경영지원실, 기술연구소로 이루어져 있던 조직을 개편하고 새로운 부서도 신설했다. 전체 72명 직원 중 현재 시니어 컨설턴트 이상이 76%를 차지할 만큼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는 컨설팅사업1,2본부의 컨설턴트 조직을 7개 팀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전략사업본부 내에 기존 영업팀, 기술연구소를 배속하고 신규 부서로 신사업솔루션팀, 아키텍처팀, Pre-Sale/QA팀, C&BD(Cloud & Big Data)기술팀과 컨설팅사업2본부 내에는 HRD/교육사업팀을 새로이 구성한 것이다.

내부적으로 2012년 초 직원 전문성과 경력관리를 위한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경력개발 프로그램)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체계적이며 장기적으로 회사와 조직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한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강점을 살려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가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올해는 제도 도입 초기이므로 장기적 비전을 갖고 CDP 제도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투엔컨설팅은 내부적으로 뚜렷한 교육체계도 갖추고 있다. 교육체계는 계층교육, 직무전문교육, 직무공통/특수교육 등 총 3가지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계층교육은 직급별 요구역량 개발, 직무전문교육은 각 직무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정보기술 및 경영관련 교육, 직무공통/특수교육은 비투엔인으로서 가져야 할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능력과 강사 양성, 멘토링 등의 특별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체계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자체 맞춤형 교육, 외부 위탁교육 및 해외 컨퍼런스 참여, 사내 자율교육과 업무를 수행하며 개인과 조직의 관심 분야를 자유롭게 연구하는 FOI(Field of Interest)라는 비투엔컨설팅만의 독창적인 교육문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는 사내 임직원들의 기술공유를 위한 월간세미나를 창업 초기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비투엔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내 임직원 대상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최소 5인 이상의 신청 시에는 원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사내 자율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비투엔컨설팅의 내부 역량강화와 프로젝트에서 얻은 소중한 컨설팅 노하우는 기술전문 서적 출판과 외부 현장 기술 인력들에 대한 교육 사업으로 표출되고 있다.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교육과정 제공

최근에는 여러 컨설턴트들이 외국 기술전문가의 도서 번역에도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총 5종의 기술전문 서적이 출판됐다. 그 중 '오라클 성능 고도화 원리와 해법I,II'(저자: 조시형 수석컨설턴트)는 해당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력 강화와 컨설팅 노하우의 공유 활동은 '비투엔아카데미'라는 명칭으로 일반 IT인력 대상의 정기적 공개 개설교육과 고객사 요청에 의한 기업 방문형 맞춤교육의 2가지 형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공개적으로 개설되고 있는 외부 교육으로는 올해 2월, 4월, 9월에 개설된 '오라클 성능 고도화 원리와 해법'과정을 비롯하여 '전문가와 함께하는 데이터 모델링', '선진사례 중심의 데이터 품질관리 세미나', '개발자를 위한 SQL 튜닝'등을 포함해 총 4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비투엔아카데미의 정광용 팀장(HRD/교육사업팀)은 "비투엔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일반적인 개념 전달 위주의 교육방법이 아닌 다양한 예제 및 토론, 실습으로 현장 기술 인력들이 바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한 차원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여러 과정을 사내 전문 컨설턴트들과 기획, 개발하여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투엔아카데미의 장점은 첫째, 다년간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현업에서 왕성한 컨설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최고의 컨설턴트들이 직접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데이터 전문 컨설팅 수행에 따른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컨설턴트들의 연구를 거쳐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비투엔아카데미는 공개 교육 이외에도 기업별 요구사항에 따라 방문형 맞춤교육으로 다수 고객사에 직접 컨설턴트들이 출강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 역량 강화는 회사의 경쟁력

열정으로 똘똘 뭉친 비투엔컨설팅 임직원들은 개인 역량 강화가 곧 회사의 역량 강화에 밑거름이 된다고 믿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을 향한 사랑이 대단한 조광원 대표는 "비투엔컨설팅의 자랑은 사람, 즉 임직원들의 열정과 자율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답했다.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사뭇 타 기업과 다른 비투엔컨설팅은'IT 전설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회사와 직원들을 하나하나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컨설팅이라는 업의 특성상 끊임없는 전문 기술연구와 습득, 고객 요구를 분석해서 최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성, 오랜 업무경험을 갖춘 수많은 컨설턴트들이 비투엔컨설팅 회사의 자랑이자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사실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

비투엔컨설팅은 창업멤버들이 거의 다 그대로 근무하고 있을 만큼 전 직원들이 한 가족처럼 똘똘 뭉쳐있다. 대표적인 예로 비투엔컨설팅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대기업들이 받고있는 게 일반적이다. 중소기업이자 IT컨설팅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받았다고 한다.

비투엔컨설팅은 관련 업계 최고 급여와 복지수준을 추구하고 있다. 배우자와 부모, 그리고 자식이 아프면 의료비를 별도로 지원해 주고 있다. 배우자를 포함한 건강검진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하는 송년모임을 비롯해 어버이날이나 결혼기념일에도 별도 선물을 마련해 주고 있다. 직원들의 해외 연수는 기본이다. 조광원 대표는 "비투엔컨설팅 직원으로서 자긍심과 자존심은 가족들에 대한 당당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업계 최고 복지를 시행하고 있는 알짜배기 회사라는 소문이 괜히 들리는 게 아니었다.

비투엔컨설팅을 알짜배기 회사로 만들어가는 '한가닥 쟁이'들이 있다. 비투엔컨설팅의 인재관리 및 기술력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핵심 4인방은 전략사업본부 김형태 부사장, 컨설팅사업1본부 한종식 전무이사, 컨설팅사업2본부 이창수 전무이사, 전략사업본부 내 C&BD팀 신의섭 기술이사이다. 그들을 만나 비투엔컨설팅에 대한 맛난 이야기를 들어봤다.


비투엔컨설팅을 이끌고 있는 4인방 인터뷰



▲ 사진 오른쪽부터 김형태 부사장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대표 컨설턴트 이창수 전무이사 컨설팅사업2본부 본부장, 전 문위원 컨설턴트, 데이터관리 인증 심사원, 한종식 전무이사 컨설팅사업1본부 본부장, 전문위원 컨설턴트, 정보관리기술사 신의섭 기술이사 전략사업본부





담당부서 소개

김형태 부사장 - 전략사업본부를 맡고 있다. 전략사업본부의 팀을 새롭게 꾸렸다. 기존 기술연구소, 영업팀을 비롯해 신사업솔루션팀, 아키텍처팀, Pre-Sale/QA팀, C&BD(Cloud & Big Data)기술팀을 새롭게 개편했다. 영업과 신규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개편된 조직이다. 올해 생긴 신사업팀을 꾸려 새로운 비투엔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 팀들을 바탕으로 컨설팅과 융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과정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한종식 전무이사 - 컨설팅사업1본부를 맡고 있다. 이 부서에는 4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중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는 기술적인 지식을 활용해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쓰일 수 있도록 관심을 쏟고 있다.

신의섭 기술이사 - 전략사업본부 내에 C&BD팀을 맡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전략과 내부 교육, 인력양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비투엔컨설팅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창수 전무이사 - 비투엔컨설팅은 풍부한 컨설팅 노하우 및 차별화된 전문성과 방법론을 활용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IT 종합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첫째로, 데이터 전문 컨설팅 서비스이다. 데이터 품질 관리컨설팅, 데이터 모델링 컨설팅, 데이터 아키텍처, 성능최적화 컨설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DW(Data warehou se),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ISP(Infor mation Strategic Planning)컨설팅 서비스 등이 있다. 두 번째로, DQMAC 컨설팅 서비스이다. DQMAC(Data Quality Management Assur ance Consulting)는 기업 정보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데이터관련 문제 해결 및 개선요구에 언제든 요구하면 즉각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 기술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셋째로 교육 및 출판 사업이다. 데이터전문가 육성을 위해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컨설턴트들이 전문 서적으로 출간하는 등 여러 교육기관과 IT전문 기업에서 교육 출강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교육서비스를 통해 우수 인력들을 양성하고 있는 셈이다. 이뿐만 아니라 데이
터관련 솔루션 자체 개발 및 관련 솔루션 협력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매시업 솔루션(ODX Framework)'은 교보문고 MDM(Master Data Management) 구축 프로젝트에 적용된 바 있다. 메타 데이터관리 시스템 ODX Meta는 이미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ODX Meta를 기반으로 데이터 아키텍처 전반에 대한 품질 보증 지원도구로서 발전시키고 있다. 더 나아가 비투엔컨설팅은 빅데이터 솔루션 포럼에도 참석하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력과 빅데이터 설계 및 거버넌스 분야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비투엔컨설팅이 원하는 인재상은.

김형태 부사장 - 비투엔컨설팅의 경쟁력은 기술력과 인재다. 높은 단가의 컨설팅을 유지하고 있고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력으로서 인정받는 게 전략이다. 개인 역량강화는 필수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직원들의 기술력은 훌륭하다. 쟁이 기질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회식자리나 대인관계에서는 화목하
지만 기술력이 떨어지면 도태되는 냉혹한 현실이기에 남보다 잘 해야 한다는 의식을 모두 갖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서로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이런 의식이 기술력과 개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한종식 전무이사 - 비투엔컨설팅의 인재상은 두 가지 타입이다. 최고 기술을 가진 전문가 타입과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리더십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다기능 인재이다. 관리자는 기술력, 영업력, 매니지먼트, 감성 리더십 등 4가지 역량을 충족해야 비투엔이 원하는 인재상이다.


인재 및 경력관리를 위한 특별한 제도는.

김형태 부사장 - 사내 자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개인이 보유한 기술, 비즈니스 스킬 등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비투엔인이라면 자유롭게 사내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다. 신청인원이 5명 이상이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자율적인 제도이다. 참가자는 선배와 동료로부터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사내 자율교육은 비투엔 임직원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외부 교육과정 개설로도 연결돼 일석이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창수 전무이사 - 비투엔컨설팅은 CDP 제도를 통해 직무체계를 16가지로 구분했다. 각 직무별 핵심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수준을 단계별로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선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즉, 임직원 개개인이 스스로 직무비전을 설정하는 것이다.
CDP의 특이한 점은 개인의 성격유형, 강점, 직업 가치 조사를 실시해 제도에 반영한다. 회사의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조직 구성원 개별 특성을 고려한 제도하는 것이다. 비투엔만의 자율적인 조직문화와 업의 특성이 반영된 CDP 제도이다. 수석 컨설턴트로 진급 시부터 관리자 트랙과 전문가 트랙을 결정해 개인 경력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곧 성과 평가와 연결된다.
적절한 포상과 격려 등을 통한 동기를 부여해 조직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종식 전무이사 - 인재 채용시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려고 한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두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기술 노하우, 최신 트렌드 공유 및 외부 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이때 각 팀에서 선정한 주제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목표 설정, 계획, 활동 등의 목표를 세워 평가로
남긴다. 기술력과 개인역량강화에 초점을 둔 것으로 곧 회사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개인 경력관리를 위해 스스로 자율적으로 고민하고 움직여야 한다.

최근 상반기 성과 평가 결과가 궁금하다

신의섭 기술이사 - 성과 평가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된다. 8월 23일 월간세미나에 '빅데이터'관련 강의를 직접 진행했다. 세미나를 마친 후 회식자리에서 상반기 성과평가가 이루어졌다. 여기 앉아 있는 한종식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하하)

김형태 부사장 - 이 날 이루어진 상반기 성과는 실적 우수자에 대한 포상 성격으로 이뤄졌다. 한종식 상무를 비롯해 남태우, 이유성, 김승태, 박규종 등 4명의 선임이 책임으로, 전창환 사원이 전임으로 각각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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