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 ‘GTWorks’

지티원 GTWorks는 최근 웹 표준과 웹 접근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컴포저를 이용한 웹 UI개발, 컴포넌트 관리 및 웹 표준/접근성 자동 검증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UI 프레임워크이다.
이미 지난 15여 년간의 웹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운영 및 웹 콘텐츠 관리를 위한 고민들 - 다양한 콘텐츠 및 복잡한 UI 관리 부재, 사소한 UI 수정에 대한 빈번한 요구, 기술/규제 등 변화에 신속 대응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인터넷 열풍으로 웹 시스템 도입이 보편화된 지금 웹 표준 및 웹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모바일 기기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웹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웹 표준을 지켜야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HTML5는 웹 문서를 만들기 위한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최신규격으로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대가 높다. 즉 HTML5는 엑티브X(Active X)를 설치하지 않아도 동일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특히 플래시(flash)나 실버라이트(Silverlight), 자바FX(JAVA FX) 없이도 웹 브라우저(web browser)에서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낼 수 있다.

웹 표준 뿐만 아니라 웹 접근성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2013년 4월 11일부터 모든 법인에서 웹사이트에 대한 웹접근성 가이드를 의무적으로 준수해야하기 때문이다. 법인 외에도 교원연수기관, 중앙공무원교육원 및 공무원 전문훈련기관, 평생교육시설, 국·공립 및 법인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체육관련 행위자, 의료인 등 내년부터 의무 준수 대상에 포함된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에 명시된 장애인의 권리로 2008년부터 해마다 웹 접근성 의무 준수 대상이 확대되어 왔으며 내년부터는 그동안 대상이 아니었던 법인들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해왔으나 그간 웹 접근성 대상이 아니어서 접근성이 취약했던 금융, 쇼핑, 포털, 언론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내년을 시발점으로 차츰 웹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이들 영역에서 웹 접근성을 갖추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일부 기업에서는 벌써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받았거나 준비 중이다. 이 중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은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이다.



▲ GTWorks





웹 UI 프레임워크 솔루션 'GTWorks'

이런 변화 속에서 웹 UI 개발자 및 관리자들은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장애인 차별 금지법의 실행으로 웹 표준 및 웹 접근성 준수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들은 개발 단계에서 미리 자동 검증할 수 없는가", "웹 페이지 관리 작업을 체계적으로 하거나 웹 페이지에 배치되는 화면 요소들을 재사용하고 실시간으로 조립함으로써 UI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는 없는가", "웹 페이지 관리 작업을 체계적으로 할 수 없는가?"등의 고민이다.

이런 현장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솔루션이 지티원의 GTWorks UI 프레임워크(Framework)이다. 이 솔루션은 웹 화면에서 사용되는 화면 요소들을 컴포넌트화 하여 미리 등록한다.

이 컴포넌트들을 화면 조립기를 이용해 시각적인 방식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시에 W3C 웹 표준 및 웹 접근성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등을 개발 단계에서 미리 자동 검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GTWorks는 메모리 기반의 웹 화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운영 중인 웹 페이지에 대하여 특정 부분의 컴포넌트만 동적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유사한 웹 페이지를 서비스 중인 경우 여러 웹 페이지를 중복 개발할 필요가 없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11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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