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재해 복구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합하여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가 제공하는 기업용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Acronis Backup and Recovery 11.5)가 올해 초 공식 판매됐다.

지난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 출시 1년 만에 통합된 어드밴스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된 11.5 버전은 중소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손쉽게 시스템을 백업/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OS 환경까지 다양하게 지원하며, 혼재된 IT 인프라에 구애 받지 않고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네트워크에 ABR 11.5 솔루션을 간단히 설치하고, 기존의 운영방식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솔루션 관리 교육 및 설치 비용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상화와 같은 차세대 IT 운영 환경을 도입할 때에도 실제 환경과 상호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하여 시스템 운용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아크로니스만의 디스크 이미징 기술로 개발된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는 시스템 재해 복구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합한 단일 솔루션으로 기존 제품에 이어 변함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크 이미지는 컴퓨터 또는 하드 디스크의 원본을 복제한 복사본으로써, 복사된 이 스냅샷은 서버 또는 컴퓨터에서 운영체제, 응용프로그램, 구성파일과 사용자 설정, 데이터 등의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아크로니스의 디스크 이미징 기술은 보다 빠른 백업 데이터를 생성하여 복원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기존의 백업 방식 대비 향상된 ROI를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는 스토리지(저장장치) 최적화를 위한 디스크 투 디스크(Disk to Disk) 방식을 통해, 다양한 물리적 및 가상화 머신에 대한 백업 시간을 단축시켜 보다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의 통합 플랫폼은 윈도우 및 리눅스의 다양한 OS를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중요한 각종 비즈니스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모듈로 보호할 수 있다.

11 버전에서와 변함없이 중앙집중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대규모 조직의 여러 머신을 위한 통합 관리가 가능하고, 사용자가 로컬 서버 및 PC에서 가벼운 백업을 원한다면 개별 머신을 위한 관리 솔루션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로컬 백업과 복구 플랫폼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의 콘솔에서 모든 백업과 복구 작업을 원활하게 관리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Acronis Backup & Recovery)는 중앙 단일 관리 콘솔에서 물리적, 가상화 환경을 위한 데이터 보호 및 재해 복구 작업을 관리하고 빠르고 쉽게 데이터를 이동해주는 통합 솔루션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는 윈도우와 리눅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VM웨어 v스피어, 윈도우 하이퍼-V, 시트릭스와 페러렐즈를 포함한 주요 하이퍼바이저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아크로니스는 물리적, 가상화 시스템이 혼재된 복합적인 시스템 운영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이기종 하드웨어 시스템으로 복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를 백업/복구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을 새롭게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의 주요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단일 솔루션으로 재해 복구 및 데이터 보호 제공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는 시스템 중심 어프로치를 사용하여, 모든 데이터, 파일,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체제를 디스크 이미징 기술로 빠르게 복구한다. 또한, 데이터 중심 어프로치를 통해 IT관리자로 하여금 백업 파일 아카이브에서 각각의 파일을 복구, 관리 및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기종 하드웨어 시스템의 복원
기존에 제공되던 윈도우 시스템의 이기종 하드웨어의 복원에 이어서, 리눅스 시스템에 대해서도 이기종 하드웨어 복원 기능을 제공한다.

총 소유 비용(TCO)의 획기적인 절감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는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어 총 소유 비용(TCO)의 획기적인 절감이 가능하며 가상화 등의 복합적인 IT 운영 환경의 통합 관리를 통해 소요 시간 및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

관리의 편의성
재해복구계획(Disaster Recovery Plans)을 통해 초보자 누구나 쉽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설명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인프라스트럭처의 통합 관리
스토리지 최적화를 위한 디스크 투 디스크(disk-to-disk, 디스크 대 디스크 백업 방법, 데이터를 백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테이프 백업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를 통해,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쳐도 안정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자동화된 디스크 투 디스크 백업으로 물리적 및 가상화 머신에 대한 백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물리적 및 가상화 머신을 보다 쉽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MBR(부팅영역) 손상 시에도 사용자 스스로 손쉽게 복원 가능
'아크로니스 시큐어존'(Acronis Secure Zone) 기술은 다른 어떤 외부장치와의 연결 없이도 시스템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 보호와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시스템을 백업해서 이미지로 저장하며 부팅 영역이 손상 되더라도 아크로니스 부팅 미디어로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스스로 복원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하다. 백업할 파티션 또는 전체 디스크 선택하여 시스템의 백업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후, 다시 첫 화면에서 마법사형식의 매뉴얼에 따라 DVD, BD, USB 등의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한다.

특히 '이 미디어를 부트 가능한 미디어로 만들기'로 설정해 두면, 향후 PC나 서버에 문제가 생겨 부팅이 되지 않더라도 부트 가능한 미디어로 부팅하여 아크로니스 시스템 복원 모드로 시작하면, 미리 백업해 둔 이미지를 불러와 시스템 복원이 가능하다.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포스코, 삼성전자, LG전자, 산업은행, SC제일은행,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신한카드, 정부통합센터, 수력원자력, 교육학술정보원, 한국방송공사(KBS), 충남교육연수원, 한국영상자료원, 대림산업, 소니코리아를 포함한 300여 고객사들이 신규로 제품을 구매를 했으며 현재 2,0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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