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윈 ‘유니원’

대학시장 데이터분석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포스윈이 체계적 지표분석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지표분석관리 솔루션 '유니원(Uni-One)'을 론칭했다.
단순 교과부의 사업들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대학의 지표관리 및 경영지원에까지 비전을 가지고 있는 포스윈은 대학의 지표관리 솔루션으로써 시장에서 대학의 데이터 분석 및 관리에 대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유니원(Uni-One)이 대학시장에서 급성장 하면서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었던 힘은 다른 평가분석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정확성과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유니원은 대학들의 대외공시정보 자동화 수집기능을 지원, 각종 평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지표들의 연계 시뮬레이션 기능 지원, 추가개발 없이도 모바일에서 동일한 분석화면 제공, 그 밖에 대학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요구사항 실시간 반영 등의 기능을 자랑한다. 포스윈이 공급하고 있는 유니원(Uni-One)의 핵심기능과 장점 등을 알아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11년 8월 평가를 통해 하위 15%내외의 대학을 선정하여 정부재정지원을 제한하는 '2012학년도 평가순위 하위 대학 정부재정지원 제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학의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대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정부재정지원이 잠재적 부실대학의 연명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그동안의 우려를 차단하고자 마련됐으며, 2011년 7월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수차례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확정됐다. 교육부는 이를 공문을 통해 각 대학에 공지했다.

2011년 9월 평가순위 하위 15% 대학의 선정으로 본격화된 대학 구조조정의 바람이 더욱 거세졌다. 대학사회가 직격탄을 맞았고, 문을 닫는 곳이 생겨나며 대학의 생존이 화두로 떠올랐다. 구조조정의 전제는 인구, 즉 학력인구 감소이다. 10년 안으로 대학 입학정원과 고교 졸업자 수의 역전현상이 일어나고 입학자원이 현재의 60% 정도 수준까지 줄어들기 때문이다.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해 사업분석, 지표분석 및 지표관리 등에 대학의 생존을 걸고 힘을 다해야 하는 기존의 많은 대학들은 인력을 동원하여 각 대학의 공시되는 자료들을 수집하고, 엑셀 등을 활용하여 교과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평가들에 대비하기 위한 분석을 진행하며, 대학정책에 활용해 왔다. 그러나 공시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분석결과 도출까지 걸리는 오랜 시간 및 낮은 정확도, 단편적인 분석정보등 기존의 분석 방식에 대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대외공시정보 자동수집을 통한 평가분석 지원

최근 많은 업체들은 대학 평가분석 시장에 BI툴을 앞세워 제품과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으며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대외 평가분석 솔루션의 실상은 BI툴을 활용하여 평가분석을 할 수 있는 골격만을 만들어주고, 분석에 필요한 외부데이터는 대학 사용자에게 맡기는게 일반적이다. 소수의 벤더만이 서비스 차원에서 수동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경우는 있다.

포스윈의 경우는 자사의 검색엔진에 수집기능을 접목시켜서 외부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유니원에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일련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을 대학에서 전담하거나, 수동수집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솔루션과 비교해 보았을 때 자동수집데이터를 즉시적으로 솔루션에 공급 해주는 것이 유니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6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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