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의 든든한 친구

   인프라닉스의 ‘SysMaster Suite’

[아이티데일리] 인프라닉스는 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회사로서 창사 이래 줄곧 서버,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트래픽, 스토리지 등 IT인프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SysMaster Suite 및 SysCare Service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성하는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관리솔루션 CloudMaster를 출시해 Legacy IT인프라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IT인프라관리 전문기업이다.

또한 IT 인프라를 관리하면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쾌적한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Smart SOC 시설물 관리분야의 시설물 통합관리 미들웨어 솔루션인 InfraExplorer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인프라닉스는 국내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기업 및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300여 고객사에 IT인프라 관리솔루션인 ‘SysMaster Sutie’을 공급했으며, 최근에는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등 해외진출에도 성공하는 등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이브리드 인프라 관제시스템 개발
인프라닉스는 특히 클라우드 매니지먼트(Cloud Management)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국내외 유명기업과 제휴, Legacy IT인프라 관리와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상호 연계하고 통합하는 스마트한 Hybrid 인프라 관제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인프라닉스는 올해 고객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주문형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Systeer’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Systee는 아마존 AWS 클라우드, KT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에서 클라우드 서버 자원을 고객의 환경과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을 통해 정의된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셋팅 등 전반적인 CMS(Cloud Managed Service)로 고객의 IT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인프라닉스가 최근 출시한 CloudMaster는 IMC(Infra Management Cycle)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의 관리정보를 수집하는 Collect, 수집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Monitor, 다양한 분석과 성능 및 장애를 파악하는 Analyze/Identify, 분석된 데이터를 운영에 적용하는 Enforce/Control로 구성돼 있다. CloudMaster는 인프라닉스의 독자적인 4단계의 순환구조로 이루어져 새로운 클라우드 인프라의 매니지먼트 라이프 사이클을 제공한다.

인프라닉스의 주력 제품인 SysMaster suite는 IT 인프라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단일 프레임워크 기반의 IT 자원 통합관리를 지원한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Network Manager, System Manager, Traffic manager, Facility Manager 등의 관제 시스템을 플러그 인(Plug In )방식으로 손쉽게 결합할 수 있으며, IT 운영 Automation의 부가 기능 또한 플러그 인 형식으로 결합할 수 있는 등 확장성이 뛰어나다.

기존의 솔루션이 장애를 처리하는 사후조치 관점의 관제 솔루션이었다면 SysMaster suite는 과거 데이터 패턴을 인프라닉스 고유의 통계적 분석기법을 통해 업무 및 서비스의 사전 장애징후를 감지함으로써 Pro-Active한 관리 운영 체계를 지원한다.

인프라닉스는 클라우드 관련 사업강화를 위해 IMC사업본부에 클라우드 사업팀을 신설하고 엔지니어링 사업팀에 클라우드 파트를 신설했다. 또한 IT통합관제, ITS, U-city, MES 등 분야별 전문 솔루션 업체와 상생을 통한 협력제품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프라닉스의 올 목표는 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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