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샵메일의 효율성과 유용성 홍보

 

 

[컴퓨터월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인전자주소 기반의 전자 문서 유통서비스 샵메일 공식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공식 서포터즈는 샵메일 블로그를 통해서 모집됐으며, 그 중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네티즌 10명이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개인 블로그와 SNS를 중심으로 일반인들이 샵메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홍보하고 방문자들에게 샵메일의 효율성과 유용성을 사용자 입장에서 공감, 소통할 예정이다.

공식 서포터즈들은 오는 10월까지 전자문서 관련 정책 소개와 함께 각종 사례모음, 특·장점 및 주요 이슈 전달, 사용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함께 웹툰으로 쉽고 재미있게 샵메일을 알리고 이벤트를 통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최근 활발하게 운영되는 샵메일 서비스가 많은 분들에게 보다 쉽게 설명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서 보다 나은 제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는 샵메일 공식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 취지와 향후 활동 내용 등이 소개됐으며, 서포터즈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샵메일 제도 소개와 함께 간단한 교육과 서포터즈 다짐서약 등이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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