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월드]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이 자사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의 협업 기능을 대폭 강화한 투두플러스(ToDo+) 기능을 선보였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에서 자체 개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써 모바일 환경에서의 협업, 소통 및 실시간 업무처리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투두플러스(ToDo+)’ 기능은 기존의 다우오피스가 지향해 온 협업의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엇보다 개인이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우선, 기업들이 알림 보드에 포스트잇을 부착하면서 오프라인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던 ‘Visual Planning’방법을 온라인상에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업무 관리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함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UI로 관리 툴을 구성하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개인들에게 친숙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다우오피스 ‘투두플러스(ToDo+)’는 △온라인 포스트잇 기능으로 개인 업무 관리 △보드 내 ‘초대 기능’을 통해 협업 공간 구축 등을 주요 기능으로 갖췄다.

이 밖에 활동내역을 표시한 타임라인 제공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PC, 모바일, 태블릿 등 N스크린 지원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는 업무 관리를 가능케 한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지난 수년간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기업 모바일 협업 환경의 근본으로 무엇보다 개인의 효율적 업무 관리를 꼽을 수 있다”며 “투두플러스(ToDo+)는 개인이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