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메모리 기반의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수십억 데이터 수초내 분석
하반기 비주얼 스테티스틱스 공개, 예측모델 수립 가능한 고급 통계분석 제공
 

[컴퓨터월드] 빅데이터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된 현 시점에서, 이제 업계의 관심은 빅데이터 분석의 '시각화(Visualization)'로 쏠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란, 데이터에 대한 단순 정보 및 인사이트를 보다 쉽고 빠르고 시각적으로 표현해 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쇼미 더 머니, 쇼미 더 빅데이터(Show me the money, Show me the Big Data)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창출된 새로운 가치를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 도표, 인포그래픽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데이터 시각화의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데이터 시각화의 맹점은 똑같은 데이터 분석에 대한 결과이지만 이를 얼마나 알기 쉽고,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느냐에 달려있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경영진, 마케팅 담당자, 세일즈 담당자 등과 같이 분석을 잘 하지 못하는 비전문가들도 손쉽게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데이터 시각화가 주는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같은 예술 작품을 본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똑같은 영감을 얻을 수는 없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의 가치 역시 다르지 않다. 분석 결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영역과 관심 분야에 맞게 이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게 된다면, 정해진 데이터 안에서도 더욱 많은 가치를 도출해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데이터 시각화가 중요한 이유다. 빅데이터가 ‘잘’ 보이는 만큼, 돈이 되고 있는 시대다.

이보다 더한 쇼(show)는 없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s)

• 현업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하는 셀프 서비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IT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도 직접 데이터를 탐색하고 손쉽게 보고서를 생성 및 공유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방식을 채택했다. 사이드 바에서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거나 변수들을 동적으로 필터링 및 그루핑만 하면 손쉽게 새로운 분석 화면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비정형 리포팅 도구를 통해 대화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인터렉티브(Interactive)한 스타일의 도표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각화 할 수 있다.
   
• 모바일 플랫폼 지원을 통한 정보 공유와 협업 강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보고서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다. 웹이나 PDF 파일,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보고서를 조회할 수 있으며, 팀원 들간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통해 효율적인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 인터렉티브(Interactive)한 도표 제공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기존의 정적인 BI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형의 인터렉티브한 그래프를 제공해, 데이터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한다. 정적인 기존 BI와는 달리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그래프를 통해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IT적인 백그라운드가 전무한 현업 사용자들도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이미 유수의 국내외 기업 및 정부기관에 도입돼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금융, 공공, 통신,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쇼(Show)는 계속 되어야 한다, 성장하고 있는 SAS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SAS는 최근 “The Forrester Wave 에이질 BI(Agile BI) 플랫폼(2014년 3분기) 가장 주목할 만한 16개 벤더들과 경쟁력 비교” 부분에서 최우수 벤더로 선정되었다. SAS는 시장 리더십 부문에서 만점(5.00)을 받았으며, 전략 부문에서도 전체 벤더들 중 가장 높은 점수인 4.90점을 획득했다. 에이질 BI로써 포레스터의 평가를 받은 SAS의 제품은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SAS 엔터프라이즈 BI 서버(SAS Enterprise BI Server), SAS 오피스 애널리틱스(SAS Office Analytics) 등 세가지다. 지난 2013년 가트너에서 발표한 BI & Analytics 시장 점유율 분석 보고서에서 SAS가 시각화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체 4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조사 결과다.

SAS는 특히 올해 한 단계 발전한 시각화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인 SAS Visual Statistics는 비주얼 애널리틱스 환경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활용해 어려운 프로그래밍 코딩 없이도 손쉽게 예측 모델(Predictive Modeling)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SAS는 Visual Statistics를 통해 예측 모델을 수립할 수 있는 다양한 고급 통계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SAS 코리아 조성식 대표는 "SAS는 빅데이터의 가치가 분석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이라는 점을 오래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 가치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가 현 시점의 맹점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SAS는 새로운 SAS 비주얼 스태티스틱스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의 가용 범위를 넓히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