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월드] ERP 전문 글로벌 기업 에피코 소프트웨어 코리아가 최근 자사 파트너를 초청하여 신규 ERP 솔루션인 ‘에피코(Epicor) 10’을 소개하는 파트너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대와의 산학협력, 컨설턴트 초청 세미나 등과 같이 지속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업그레이드된 ERP 버전인 에피코 10에 대한 국내 파트너사들의 이해를 돕고 고객 지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리가 됐다.

북아시아지역 선임 솔루션 매니저인 지나 아우와 한국지사 솔루션 매니저 전용범 부장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 에피코 9에 비해 혁신적으로 향상된 처리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 쉽고 광범위한 리포팅, 모빌리티 강화, 발전된 BPM, 100% .Net 기반 데이터, ERP와 연동된 커뮤니케이션 툴인 에피코 소셜 엔터프라이즈(Epicor Social Enterprise) 등 에피코 10의 특징들을 소개하고 ERP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에피코 소프트웨어 코리아 한국 사업 총괄 박상규 상무는 “에피코 10은 향후 중견/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ERP 솔루션 중 하나가 될 것이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인 에피코의 기술력과 지원이 파트너사의 시장 경험과 결합하여 한국 ERP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