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센트럴 앱인터널즈9.0, 문제 파악/해결 능력 강화, 가시성 향상

 

 

[컴퓨터월드] 리버베드 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는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앱인터널즈 9.0(前 옵넷 앱인터널즈 Xpert)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IT팀에서는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용자 경험에 대한 보다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며, 애플리케이션 관리성을 단순화함으로써 사용자가 감지하기 이전에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분석, 진단 및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신규 앱인터널즈9.0의 기능에는 모든 iOS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상의 기본 모바일 앱 성능 및 사용자 경험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 HD애널리틱스(Analytics) 및 진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초 단위로 성능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T팀은 사용이 쉬운 웹 기반의 스틸센트럴 대시보드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다.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제품 마케팅 부문 닉 카웃소우코스(Nik Koutsoukos) 선임 이사는 “오늘날의 복잡한 멀티 티어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운영팀과 현업팀이 애플리케이션 운영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뷰가 제공되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앱 운영, 개발 및 품질 보증팀은 성능 문제 발생 이전에 성능에 대한 즉각적인 가시성을 확보하여 앱 성능이 저하되기 전에 조치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앱인터널즈9.0에 포함된 특별한 HD애널리틱스 기능을 이용하면 앱 성능 관리가 빠르고 단순해져, 성능 문제로 사용자가 영향 받기 전에 해결이 가능해 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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