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의 ‘IoT 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 코어과정’의 일환으로 ‘만물인터넷 이해’ 강좌 운영

 

 

[컴퓨터월드] 시스코 코리아(대표 정경원)가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 입문 강좌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스코 코리아는 KISA가 국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업가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IoT 기업가 양성을 위한 코어 교육과정’에 ‘만물인터넷의 이해’ 강좌를 개설했다.

‘만물인터넷의 이해’ 강좌는 ▲IoE의 기본 개념 ▲IoE가 실현되는 과정 ▲IoE를 활용한 글로벌 사례 연구 ▲실제 현업에 적용해보는 IoE 프로토타입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해당 교육 과정은 KAIST, 경희대학교 교수진들과 함께 운영한다. 8월 16일, 23일 진행된다.

또한 시스코 코리아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전국 70여개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 기관을 대상으로도 IoE 강좌를 진행할 방침이다. 입문 강좌뿐 아니라, IoE를 보다 심도 기펙 연구하는 고급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하브린더 강 시스코 부사장은 “데이터, 프로세스 및 사물을 연결하는 IoE 기술 경쟁력은 기업 또는 개개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라며 “학생, 개발자들이 IoE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는 것은 이들이 각종 미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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