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네트워크 구축에 SDN 기반 브로케이드 VCS 패브릭 기술 도입키로

 

 

[컴퓨터월드] 리눅스(Linux)와 협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 조직인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LinuxCon + CloudOpen + Embedded Linux Conference (ELC) Europe 행사의 일정과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올해 행사에 초대된 연사와 함께 준비된 세션에서는 다양한 산업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눅스) 기술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오픈 소스 협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리눅스의 오픈 소스 원칙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는 현재 보건, 제조, 데이터 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장돼 왔다.

리눅스 재단 짐 젬린(Jim Zemlin) 집행임원은 “오늘날의 리눅스는 우리의 일상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의 토대가 됐다. 리눅스는 협업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및 오픈 소스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술 인프라를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며, “우리 재단은 세계 최고의 리눅스 및 오픈 소스 개발자와 시스템 운영자,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리눅스 및 오픈 소스 기술, 협업의 최첨단화를 이루려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컴퓨터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