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킹거래·금융센터 이원화 및 UI·UX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 높인 스마트뱅킹 환경 구축

 

 

[컴퓨터월드] 웹케시 그룹 내 금융부문 SI 사업 및 솔루션 유통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웹케시피트(대표 박성춘)는 우리은행 ‘NEW원터치 스마트뱅킹’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NEW원터치 스마트뱅킹’ 구축 사업은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앱의 최초화면을 조회·이체 등 뱅킹거래 위주의 ‘원터치 개인 스마트뱅킹’과 예금·펀드 등 금융상품 위주의 ‘원터치 금융센터’로 이원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은행권 앱 중 가장 적은 용량으로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했다.

우리은행 NEW원터치 스마트뱅킹 구축 사업을 담당한 정중화 이사는 “국내 주요 은행의 금융시스템을 구축해온 웹케시피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NEW원터치 스마트뱅킹’은 모바일앱접근성 전문업체 SNCLab의 뱅킹 앱 접근성 평가와 금융센터 앱 접근성 평가에서 금융권 중 최고 점수인 각각 98.6점, 99.7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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