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월드] 근거리무선통신(NFC) 전문기업 젤리코스터(대표 주정인)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는 오는 27일 서울 상암동 SBA 본사에서 ‘사물인터넷 마케팅 최신트렌드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사물인터넷 전문가인 박서기 박서기IT혁신연구소장이 참석, ‘사물인터넷(IoT) 개요 및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한다.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이기도 한 박 소장은 21년간 IT 기자로 일했으며 지난해 연구소를 설립, 소셜·모바일·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비즈니스 혁신사례 등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주정인 젤리코스터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IoT 기반 옴니채널 마케팅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NFC와 비콘을 이용한 최신 마케팅 사례를 발표한다.

주 대표는 “창업 후 현장에서 부딪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들을 발표할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마케팅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22일까지 SBA 브랜드마케팅팀에 참가 신청하면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