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장 경쟁 우위 강화하고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으로 확장 추진

 

 

[컴퓨터월드]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자사 스팸메일 차단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SpamSniper)’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CC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CC(Common Criteria)인증이란 세계 각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보안장비에 대한 평가기준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국제공동평가기준으로,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솔루션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도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한다.

공공기관의 솔루션 도입 시, 필수요건인 CC인증은 제품의 안정성 및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2월부터 3년마다 갱신하도록 제도가 개정된 바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CC인증 만료로 인한 공공기관의 업무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CC인증제도 개정에 맞춰 지난 1월부터 CC재인증을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CC인증을 획득하고 단독으로 조달 나라장터에 제품등록을 마쳤다.

스팸스나이퍼의 CC인증 갱신 및 조달등록으로 기존 스팸스나이퍼 도입고객들은 솔루션 교체없이 기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도입업체들은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도입 시, 구매 프로세스를 간편화 할 수 있게 됐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CC재인증을 통해 스팸스나이퍼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재입증했고, 단독 조달등록을 통해 공공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스팸스나이퍼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영역을 넓혀 통합 메일보안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스팸스나이퍼 뿐만 아니라 보안웹하드 솔루션 오피스하드, 발신메일보안 솔루션 메일스크린 등 자사 주요 4개 제품을 조달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다.

한편,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주요 솔루션 조달등록에 맞춰 조달 나라장터에서 솔루션 도입 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란지교시큐리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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