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이미징 기술 통해 시스템 구성 그대로 서버 및 다수의 PC 설치 가능

 

 

[컴퓨터월드]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10일 디스크 이미징 기술 기반 시스템 복제 및 설치 솔루션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5(Acronis Snap Deploy 5)’를 출시했다.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5는 아크로니스의 특허 받은 ‘디스크 이미징’ 기술을 통해 운영체제, 구성파일,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전체 시스템을 사용자가 설정한 표준 구성과 동일한 디스크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렇게 생성된 이미지는 특정 하드웨어에 관계없이 대량으로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어 서버, 랩톱 및 데스크톱에 신속하게 세팅이 가능하다.

또 차후 시스템 설정 변경이 필요할 경우, 다양한 사용자 지정 옵션을 활용해 대량의 PC 환경에 손쉽게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전체적인 IT 시스템 운용비용을 절감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5는 표준 구성 설치 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빨라졌고, MS 윈도 8.1과 서피스 태블릿 PC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크로니스는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호환되는 기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는 완벽하게 기업 PC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스냅 디플로이 5는 다양한 아키텍쳐 구성을 통해 모든 IT 기기를 지원하되 담당자가 동일한 환경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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