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 프로젝트서 화면 개발 시 대량 데이터 쉽게 처리 및 표현 가능

 

 

[컴퓨터월드] 리아모어소프트(대표 심재홍)은 웹 개발 프로젝트에서 핵심 부분인 화면 개발 시 대량의 데이터를 쉽게 처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웹 표준(HTML5) 기반의 데이터그리드 ‘알메이트 그리드’를 23일 출시했다.


알메이트 그리드는 웹상에서 엑셀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키 위한 컴포넌트로 플러그인이 필요한 액티브 X(Active X) 설치방식제품과 외산 솔루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던 시장에서 순수 웹 표준의 국내 기술로 개발돼 액티브 X 대체와 인터넷 이용환경을 개선한다.

또 알메이트 그리드는 모바일과 같은 스마트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한 번의 콘텐츠 개발로 모든 OS와 브라우저에서 쓸 수 있는 ‘N-screen’기능을 갖추고 있어 개발자에게는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는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안이 강화되면서 기업 내·외부에 직접 데이터를 보낼 수 없게 돼 어디에서나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들여 분석·가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웹 위주의 업무방식 환경이 최근 개인정보 보호 강화 추세에 적합하다.

이밖에도 알메이트 그리드는 정렬, 이동, 병합, 필터링, 검색, 편집의 핵심기능과, 계층형 보기, 자동합산, 선택제어, 랜더러, 푸터, 엑셀 임포트, 대용량처리 등 특화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시간 기술지원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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