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모바일 이용자 편의성 및 서비스 안정성 향상

 

▲ 오픈베이스가 소셜 커머스 기업 위메프의 모바일 시스템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컴퓨터월드]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소셜 커머스 기업 위메프의 모바일 시스템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는 최근 모바일을 이용한 고객이 전체 이용자의 약 70% 이상인 만큼, 모바일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고려해 모바일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도입된 솔루션은 모바일과 웹 서비스를 지원할 서버 시스템과 ADC, 플래시스토리지 등이다. 기존 고객 서비스망과 모바일 서비스망 확장을 위해 약 3개월 정도의 구축 및 운영 안정 기간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위메프는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위메프 운영 담당자는 “오픈베이스는 IT 인프라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 능력이 뛰어나, 사업 초기부터 네트워크, 서버, 보안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해 오고 있다”라며, “장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로 상생하여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네트워크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와 각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끌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문제 해결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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