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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데이터스트림즈-‘데이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업을 꿈꾼다글로벌 시장서 인정받는 경쟁력 갖춘 SW 전문기업이 ‘목표’
   
 

[컴퓨터월드] 외산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산 SW 업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데이터스트림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에 주력해 온 국산 토털 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1년 9월 창업한 데이터스트림즈는 다양한 데이터 통합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외산 제품 위주의 국내 데이터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기술 국산화를 실현한 것. 

국내 금융권 데이터 이행 및 마이그레이션 시장에서 약 8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데이터 통합은 물론 메타 데이터 관리 등 데이터 품질 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자체 기술로 개발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공공, 금융, 국방,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연구 개발에 매진하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에 기술연구소(R&D 센터)를 설립하는 등 자체 연구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13년간 데이터라는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데이터스트림즈는 최근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빅데이터의 의미 있는 자산화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시장의 선점을 목표로 연구 개발 및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나아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경쟁력을 갖춘 SW전문 기업을 목표로 데이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업을 꿈꾸고 있다. 

   
▲ 데이터스트림즈는 2012년 판교 테크노밸리에 R&D 센터를 설립했다.

자체 기술력이 최고의 역량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 이 문구는 데이터스트림즈의 슬로건이다. 데이터스트림즈는 2001년 사업을 시작해 13년간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척박하다고 평가되는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환경 속에서 자체 개발 능력과 창의적 업무 적용, 고객 서비스 역량 등을 강조해왔다. 또 고객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컨설팅 능력을 배양하는 등 고객 맞춤형 영업 전략을 갖춰왔다.

주력 솔루션인 테라스트림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및 구축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왔고, 외산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데이터스트림즈가 갖추고 있는 가장 큰 역량이 자체 기술력인 만큼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이라는 슬로건은 데이터스트림즈와 부합되는 부분이다.

데이터 최적 활용을 목적으로 

데이터스트림즈는 자사 솔루션들의 목적을 데이터의 최적 활용에 두고 있다. 이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데이터 최적 활용을 위해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품을 구현해낼 수 있는 제품으로서 위치를 확보하겠다는 데이터스트림즈만의 의지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고객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그 데이터를 지식화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을 통해 데이터 통합과 데이터 품질 관련 제품, 이들 기술을 접목하는 마스터 데이터 관리(MDM),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고객사의 데이터에 대한 거버넌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등 총 11종목의 솔루션을 구성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빅데이터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기술, 분산 플랫폼 기술, 데이터 보안 기술 등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주력 솔루션인 테라스트림을 분산 빅데이터 처리 환경에 적용한 ‘테라스트림 포 하둡(TeraStream for Hadoop)’의 경우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저장 플랫폼 사업에서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빅데이터 시장에서 플랫폼 및 서비스를 확대하는 전략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이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련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대응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빅데이터 비즈니스가 정보의 공유 및 개방이 필수적으로 만족돼야 하므로 이를 위한 정부 3.0 정책을 지원하는 사업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용계약형 SW 석사 지원사업, 인력난 해결  

   
 

데이터스트림즈는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시장에서 인력난 해결을 위해 정부 프로그램인 ‘고용계약형 SW 석사과정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용계약형 SW 석사과정 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후 참여 기업들이 졸업생을 채용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은 졸업 후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등록금 전액 국비 지원과 매월 일정한 학업장려금 지급을 보장받음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고급 인력이 되기 위한 석사학위 취득 기회를 갖게 된다. 또 기업은 인력의 이직률을 낮출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데이터스트림즈는 본인이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가 분명하며, 맡은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련 연구를 끊임없이 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 본인이 맡은 직무에 대한 책임과 특별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 회사에 어울리는 인재라는 것. 뛰어난 재능보다 관심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지니고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우수한 기술력 확보 

데이터스트림즈의 주력 데이터 통합 솔루션 ‘테라스트림(TeraStream)’과 ‘델타스트림(DeltaStream)’ 등은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IT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데이터 통합 벤더 리스트에 등재됐고, 2011년에는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테라스트림은 자체 개발 데이터통합 및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 제품이 선점하고 있던 국내 데이터 통합(ETL) 시장에서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테라스트림은 다양한 서버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대용량 소스 데이터를 고속 가공 처리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기존 데이터 통합 솔루션과 비교해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고 데이터 통합 프로세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개발해 효율적인 시스템 자원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지원하는 테라스트림 포 하둡을 개발해 기존의 데이터 처리 UI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파일시스템, DBMS, HDFS(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범정부 빅데이터 저장 및 처리 플랫폼으로 채택돼 물가 예측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등 정부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처리에 기여하고 있다. 

델타스트림은 변경 데이터 추출 방식(CDC)을 채택한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처리 솔루션으로 직접 추출 방식을 통해 제품 운용 시 간단한 구성으로 변경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또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하고 장애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델타스트림은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 납품돼 물류 데이터 동기화, 데이터 품질 검증, 변경 데이터 실시간 암복호화, 양방향 실시간 개발 데이터 동기화, 이통사 고객 데이터 동기화 등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추출 및 적재와 관련된 다양한 구축 사례를 만들고 있다. 

데이터에 대해 베테랑인 기업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에 있어 베테랑인 기업이다”. 정태호 데이터스트림즈 비즈니스컨설팅본부 본부장이 강조한 말이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금까지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많은 경험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해왔다,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DW 구축을 위한 데이터 통합, 마스터데이터관리, 표준관리, 품질관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정태호 비즈니스컨설팅본부 본부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담은 방법론이 확보돼 이들 방법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니 성공을 거두는 선순환이 이뤄졌다”며 “대량의 데이터를 핸들링하고 처리하는 부분에서는 데이터스트림즈가 베테랑일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모든 요소를 갖췄다는 주장도 피력했다. 데이터 활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데이터 관리, 표준화, 품질 확보, 데이터 흐름 관리 등 데이터 관리체계 프로세스와 솔루션을 아우르는 게 중요한데 데이터스트림즈는 이 점을 모두 갖췄다는 것. 

데이터 품질을 위한 MDM 솔루션의 경우에도 어떤 속성이 마스터로 관리돼야 하는지 이를 관리하는 프로세스 등이 아울러져야 우월성이 있는데 데이터스트림즈의 MDM 솔루션들은 이를 충족하는 요소들을 아울러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정태호 본부장은 “데이터스트림즈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들을 다수의 국내 기업을 상대로 적용해 얻어낸 경험들이 국내 사정에 맞는 프로세스와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서 인정받는 SW 전문기업 

   
▲ 데이터스트림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SW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국내 금융권 데이터 이행 및 마이그레이션 시장에서 약 8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자체 기술력으로 발전해 인정받아온 SW 전문기업이다. 이런 데이터스트림즈에게 당연히 다음 무대는 글로벌 시장이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경쟁력을 갖춘 SW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으로 적용한 기술 및 서비스를 솔루션화하고 기능과 편의성, 유지 보수와 A/S 역량 등을 강화해 수 년 전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04년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추출 제품 팩트(FACT)를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한 이래로 현재 약 20여 개의 해외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주력 제품인 테라스트림의 영문화 작업이 시작됐고, 2011년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을 세우면서 중국법인을 설립, 현지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복수의 파트너사를 통한 현지 로컬라이징 작업 및 마케팅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1억 원 미만의 적은 금액이지만 테라스트림의 일본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미주 지역에서는 크게 가시화된 실적은 아직 없지만 현지 파트너링, 시장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고, 테라스트림과 팩트 등 일부 제품의 수출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테이터스트림즈는 이 지역을 소프트웨어 선진국이면서 자사가 가진 창의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무대로 생각하고 있다. 이밖에도 데이터스트림즈는 인도, 동남아시아 등 기타 지역에서의 영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정태호 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은 국내 시장보다 틀에 박혀있다는 느낌도 적고 영역이 넓은 만큼 성공에 대한 가능성도 크다”며 “국내에서의 경험을 충분히 살린다면 중국,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동남아 등에서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해 빅데이터 처리 및 저장 솔루션인 테라스트림 포 하둡을 출시하며 주력 제품인 테라스트림의 영역을 확장했고, 데이터품질분석 성능을 극대화한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인 DQ 어플라이언스, 데이터 흐름 관리 솔루션인 큐-트랙(Q-Track) 등 신제품을 연이어 시장에 출시하는 등 빅데이터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또 데이터스트림즈는 현재 빅데이터 환경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테라스트림의 후속 버전을 개발하고 있고, 데이터 통합 및 품질 관리 제품을 모두 연계해 하나의 프레임워크로 제시하는 데이터 거버넌스 제품 이루다(IRUDA) 개발을 진행 중이다. 과거 외산 제품 위주의 국내 데이터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기술 국산화를 실현한 데이터스트림즈가 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또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  

“데이터스트림즈가 선도업체 되도록 지원할 것” 
정태호 데이터스트림즈 비즈니스컨설팅본부 본부장 
 

   
▲ 정태호 데이터스트림즈 비즈니스컨설팅본부 본부장

데이터를 다루게 된 계기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고, 상경계 MBA를 이수했다. 데이터를 다루는 게 전공은 아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수학을 좋아해서 데이터적인 사고가 많았다. 졸업했을 당시 많은 보험회사 등에서 여신신용평가시스템, 재무제표 분석을 개발하려는 등 DW를 고도화하는 부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 이들 영향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삼게 됐다.
 

데이터스트림즈에 합류하게 된 계기. 
데이터스트림즈에 합류한 시기는 2010년 3월이다. 데이터스트림즈에 오기 전 오랜 시간 SAS코리아에 몸담고 있었다. 외국 벤더에 오래 있다보니 타성에 젖었다. SAS의 기술을 잘 알고 의존도 많이 하다 보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데이터스트림즈가 자체 연구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 연구소도 보유하고 있고 다른 몇몇 이유로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컨설팅본부의 계획은. 
과거 데이터스트림즈가 개발에만 역량이 강했던 면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컨설팅 역량을 많이 키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키울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현지 SI사와 전략적 제휴를 해서 하자는 제안도 있고 우리가 컨설팅 방법론 노하우 등을 전달해주고 교육시켜주기도 한다. 컨설팅본부는 컨설팅 역량과 조직도 늘어났고 프로젝트 수주해 진행하며 역량 함양이 많이 됐다. 오는 2015년에는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 데이터스트림즈가 선도업체가 되도록 컨설팅본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본부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올해 컨설팅본부가 가장 주력했던 미션은 글로벌 시장을 강화한 것이다현재 글로벌 본부도 설립하고 많은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머지 않아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융합제품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융합제품 중 하나인 데이터 흐름관리 솔루션인 -트랙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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