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보유 장비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통합해 기업 전체망을 보호하는 하이브리드 디도스 공격 차단 서비스

 

 

[컴퓨터월드] 라드웨어 코리아(대표 김도건)는 디도스(DDos) 공격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새로운 사이버 공격 차단 서비스(Attack Mitigation Service, AM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위협 상황이 진화하면서 사이버 공격의 빈도와 복잡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라드웨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대규모 공격 대피소(attack scrubbing) 서비스와 고객사 보유 장비 기반의 탐지 및 차단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보안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라드웨어의 AMS는 내부 보안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부터 중견 기업은 물론 자사의 디도스 차단 솔루션을 아웃소싱하기 원하는 대기업까지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드웨어의 새로운 서비스는 고객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펜스프로 구성요소와 클라우드 기반의 디도스 공격 대피소 서비스를 통합했으며, 멀티-벡터 디도스 공격에 대한 정확도 높은 실시간 탐지 및 차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를 보호한다.

김도건 라드웨어 코리아 대표는 “고객사 보유 장비 혹은 클라우드 기반 디도스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사용할 때 이러한 툴들은 통합된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못하다”며, “대부분의 벤더들은 HTTP 플러드(HTTP floods), 클라우드 또는 DNS 공격과 같은 매우 특정 분야의 솔루션만을 제공하며, 여러 벤더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은 불필요한 복잡성을 야기하고, 공격 보호 및 차단을 지연시킨다. 라드웨어의 새로운 공격 차단 서비스는 모든 타입의 도스/디도스 공격들로부터 효과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포괄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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