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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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막 오른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전쟁가격 하락으로 연 50% 이상 고속 성장, 시장쟁탈전 본격 점화

[컴퓨터월드] 현재 스토리지 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올 플래시(All flash) 스토리지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HDD)를 완전히 배제하고 SSD(Solid State Drive)만을 저장장치로 채택하는 스토리지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반도체 소자인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매체로 활용해 전자 기판의 기계식 회전에 의존하는 기존 HDD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과거 플래시 메모리는 기존 HDD에 비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매우 빠른 트랜잭션이 요구되는 미션 크리티컬한 영역이나 쓰임(Write)이 많이 일어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사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 모든 산업의 비즈니스는 IT 인프라가 데이터를 더 신속하게 처리하길 요구하고 있고, 이와 맞물려 SSD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그동안 플래시 스토리지가 범용 시스템에 사용되기 어려웠던 장벽을 해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기업 IT 환경에서 HDD를 완전히 배제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시장 영향력을 계속 확대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두고 벌어지는 업체간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플래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기존 스토리지와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들 역시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포함한 플래시 스토리지 라인업을 시장에 알리고 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향후 연간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업체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스토리지 시장 최신 트렌드

   
▲ 위키본 리포트 SSD와 HDD 4년 소요 TCO 비교

플래시는 지난해 스토리지 시장의 핫 키워드였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SSD를 저장장치로 채택한 스토리지로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으며 HDD보다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가 빠르다. 기존 HDD 기반의 디스크 스토리지보다 월등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은 용량 당 가격이 HDD보다 너무 비쌌기 때문에 속도 등 여러 이점에도 불구하고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HDD의 성능 개선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HDD로 구현 불가능한 고성능을 실현하기 위해 SSD를 채택하는 플래시 스토리지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위키본 리포트에 따르면 SSD 비용이 낮아지고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데이터 절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재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대체해 보다 많은 스토리지 통합이 가능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비즈니스에 있어 IT환경에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하길 요구하는 추세에 맞물려 더 이상 핫 키워드가 아닌 트렌드가 되고 있다.

특히 낸드플래시의 가격 하락은 플래시 스토리지 저변 확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월등한 성능을 제공하지만 높은 가격 탓에 엄두가 안 났던 플래시 스토리지를 적절한 수준의 가격으로 기업 IT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에 없던 고성능을 실현하는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바이올린메모리, 솔리드파이어 등 플래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들은 물론 EMC, IBM, 넷앱, 샌디스크 등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들은 스토리지 시장의 미래 먹거리인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포함한 플래시 스토리지 라인업을 내세우며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8년 스토리지 시장 절반 이상 차지

   
▲ IDC 국내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장 전망(단위: 억 원)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최근 스토리지 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에 대한 성장세 역시 매우 높게 전망되고 있다.

한국 IDC의 국내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장 전망에 따르면 올 플래시 스토리지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모두 포함한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장은 연평균 18.8%로 성장해 오는 2018년에는 점유율이 54.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연평균 27.4%의 성장률을 기록,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의 일정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침체로 국내 스토리지 시장이 위축 받고 있지만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고속 성장을 이어가 지난해 259억 원 규모에서 오는 2018년 435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지사장은 “업계에서는 보통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규모를 IDC나 가트너에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발표한 내용보다 성장률 및 시장의 규모는 더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대기업에서 중견기업군으로까지 그리고 VDI(데스크톱 가상화) 및 VSI(서버 가상화) 영역에서 OLTP 및 모든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업무영역에까지 스며들고 있는 만큼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송창훈 샌디스크코리아 세일즈 엔지니어 부장 역시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측면에서 높은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다”며 “클라우드의 경우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하이퍼 스케일의 고객들이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게임사, 포털사, 통신사 등에서 더 빠른 적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도 제조, 유통업계에서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도권 놓고 업계 간 신경전 ‘치열’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비롯한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장이 고속 성장함에 따라 이 시장을 놓고 업체간 경쟁 또한 달아오르고 있다. 시장점유율을 놓고 업체간 신경전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국IBM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전 세계 SSD, SSA 보고서(SSDs and Solid-State Arrays Worldwide Report)’를 인용해 IBM이 지난해 전 세계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BM이 2014년 한 해 동안 총 62페타바이트(PB) 용량에 해당하는 2100대 이상의 플래시 시스템을 판매했다는 설명이다. IBM에 따르면 이는 같은 해 판매된 총 올 플래시 용량의 33%에 해당하고, 판매 2위의 경쟁 제품에 비해 82% 이상 앞선 실적이다.

이 같은 발표에 대해 한국EMC 측은 거세게 반발했다. EMC 측은 같은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EMC의 2014년 연간 SSA 부문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이 31.1%로 2위와 무려 10%p 이상 점유율 차이로 매출 기준 2014년 SSA 시장 1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출(Revenue)은 판매대수(unit shipment)나 판매용량(capacity delivered)과 엄밀히 구분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IBM이 최고매출을 기록했다라고 표현해 마치 그 회사가 매출기준 시장점유율 1위인 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반박했다.

바이올린메모리도 EMC와 신경전을 벌였다. 한국EMC가 올해 국내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80%롤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에 제프리 모리슨 바이올린메모리 아태지역 영업총괄 부사장은 불가능한 목표라고 비꼬은 것이다.

이 같이 신경전이 벌어지는 이유는 초창기 점유율이 향후 시장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현 시장상황 의미 있다 VS 없다

   
▲ 가트너 SSA 업체 매출 순위(단위: 천 달러)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비롯한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장은 초창기 시장인데다 급성장 중이라 사실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최근 가트너가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판매 중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관련 매출을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전 세계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업체는 EMC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에 따르면 EMC는 지난해 4억 4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31.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3년 7400만 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무려 500%나 증가했다.

EMC에 이어 퓨어스토리지는 지난해 2억 7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고, 시장 점유율은 19.4%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IBM은 2억 3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16.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넷앱으로 7.7%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HP는 7.2%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같은 시장 상황을 조사한 자료에 대해 업계는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 상황 그대로의 의미를 인정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다른 제품과 달리 시장 형성 시기가 길지 않기 때문에 시장 재편에 대한 가능성이 많아 현재 시장 상황은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계남 바이올린메모리 이사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스타트업과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시장 점유 효과는 강력하지 않다”며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수용할 수 있고, 고객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시장점유율이 향후 시장판도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다는 얘기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허와 실’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이같이 스토리지 시장의 대세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상은 허와 실이 많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IDC가 발표한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규모에 따르면 전 세계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은 2014년 기준 올 플래시 스토리지 4.1%,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36.3%, 하드디스크 59.7%로 구성돼 있다. 국내의 경우 2014년 기준 올 플래시 스토리지 6%,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30.8%, 하드디스크 63.2%의 비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프로덕트지원팀 부장은 “전체 스토리지 시장에서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규모는 실제로 굉장히 미미함에도 불구해고 전체적인 플래시 시장이 지나치게 올 플래시 스토리지 위주로 왜곡돼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권필주 부장은 “실제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스토리지는 하이브리드 플래시로 국내 시장 규모도 올 플래시 보다 5배 이상 크다. 서버, 네트워크와 달리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언제든지 액세스 및 복구가 가능해야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재해복구, 프로비저닝 등 기본적인 기능이 배제돼 있는 올 플래시 제품은 백업 등 지엽적인 업무에 도입될 수는 있겠지만, 기업 입장에서 주요 핵심 업무에는 도입하기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하이브리드 플래시 등 안정적인 형태의 플래시 시장 자체는 성장할 전망이지만, 올 플래시 시장의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와 반대되는 의견도 있다. 서광청 한국넷앱 시스템엔지니어 부장은 “현재 스토리지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가 110억 달러 규모인데 비해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20 억 달러에 불과한 것은 맞지만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경우 전년 대비 56% 성장률을 보이는 반면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는 8% 성장률에 그치고 있다”며 “이 점에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임에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영역 확대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그동안 초고성능 하이엔드 시장인 ‘티어(Tier) 0’의 전유물이었다. 과거 대부분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분야는 온라인 트랜잭션 프로세싱(OLTP) 분야와 같이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티어 0 시장에 초점이 맞춰져왔다. 이는 과거 고가의 플래시를 다양한 업무에 적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플래시의 가격이 해마다 하락하면서 플래시 도입을 망설이게 했던 가장 큰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이에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영역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VDI 등 범용 스토리지인 티어 1, 티어 2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비즈니스를 하는 업계도 ‘저비용 고용량’을 전략을 내세우면서 영역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MC는 VDI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인 ‘익스트림IO’의 경우 절반 이상의 매출이 VDI에서 발생했다. EMC는 VDI외에 데이터베이스 분석과 가상서버 통합 영역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올린메모리 역시 OLTP와 같은 티어 0 영역에서 DB나 데이터웨어하우스(DW), VDI 등 티어 1 영역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OEM 방식으로 스토리지 벤더에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해왔던 샌디스크는 자체적인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 ‘인피니(IF)플래시 시리즈’를 내놨다. 인피니플래시는 이전처럼 EMC, IBM, 델, HP 등 기존 스토리지 벤더들과 OEM을 통해 제공되지만 동시에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샌디스크는 초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에게는 직접 영업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T 트렌드의 영향에 따라 올 플래시 스토리지 영역 확대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에 없던 통찰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빅데이터 분석은 빠른 데이터 처리를 실현하는 IT 인프라를 요구한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은 더 많은 데이터를 적재하는 스토리지보다 더 빠른 데이터 입출력을 실행하는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어떤 게 있나

01 솔리드파이어 ‘SF 시리즈’

   
▲ 솔리드파이어 SF 시리즈

   
▲ 가트너가 지난해 발표한 SSA 핵심 역량 순위

솔리드파이어는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고 있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기업으로 지난해 본격적으로 국내 진출에 나섰다. 지난 2013년 시리즈 C공모에서 삼성벤처캐피탈로부터 3100만 달러를 투자받고 시리즈 D공모에서 8200만 달러를 투자 받는 등 총 1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며 한국 시장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솔리드파이어는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인 ‘SF 시리즈’를 내세우고 있다. SF 시리즈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독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다. 이 아키텍처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빠르게 돌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리드파이어 올 플래시 스토리지 SF 시리즈는 지난해 가트너가 발표한 SSA 부문 핵심 역량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SSA 업체의 재무구조, 규모, 매출 등을 반영하지 않고 순수하게 제품의 역량만 평가하는 이 조사에서 솔리드파이어의 SF 시리즈는 EMC, HP, 넷앱, IBM 등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솔리드파이어 측은 SF 시리즈가 QoS 측면에서 차별점을 나타낸 점이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이퍼바이저와의 통합이나 레스트(REST) 기반 API,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과 퍼블릭 클라우드 API 지원, 자가치유 인프라 등이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솔리드파이어 SF 시리즈는 SF2405와 SF4805, SF901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클라우드 스케일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로 전체 비용을 낮춰준다. SF2405는 유효 용량이 35TB에서 시작하며 20만 IOPS를 예측하는 솔리드파이어 제품군 중에서 보급형 라인이다. 또 SF4805는 68TB의 유효 용량을 제공하고 20만 IOPS를 예측하는 4개 노드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SF시리즈는 최대 3.4PB 규모의 확장성을 속도 손실 없이 제공하고, 이를 도입한 기업의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자원을 쏠리게 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성능을 보장해 준다. 아울러 인라인 데이터 축소 기술, 전반적인 시스템 자동화 등을 통해 구축,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솔리드파이어 SF 시리즈는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작동해도 성능이 보장(QoS)된다. 물리적으로 통합된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제공하는 덕에 공간을 아끼고 전력 및 냉각,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솔리드파이어의 SF 시리즈는 ▲DB서버의 성능과 비용효율성 ▲무중단의 이중화 구성▲원격지 복제 ▲운영 중인 모니터링 툴에서 스토리지 기능 병합 ▲VDI, SQL, Web 서비스용 스토리지 ▲보유 중인 서버자원과 호환이 되는 차세대 스토리지 ▲운영비용 절감 ▲신규 사업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 등의 이유로 국내외 공공, 유통, 제조 등 업계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다양한 고객 요구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

   
▲ 나무기술 홍현기 부장(왼쪽)과 권윤범 상무

솔리드파이어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해 설명해 달라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존 스토리지에 SSD를 장착한 제품이 아닌 새로운 아키텍처 기반으로 고성능 I/O 처리, 운영비용 절감 등을 목표로 한 차세대 스토리지 제품이다. 따라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에 걸쳐 보다 훌륭한 통합, 자동화 및 확장성을 제공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해야 한다. 솔리드파이어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 SF 시리즈는 이같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솔리드파이어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솔리드파이어 올 플래시 스토리지인 SF 시리즈는 QoS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하이퍼바이저와의 통합이나 레스트(REST) 기반 API,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과 퍼블릭 클라우드 API 지원, 자가치유 인프라 등은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

또 SF 시리즈는 기업 고객에게 가장 유연한 관리형 전용 SAN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배치 유연성 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4개 노드로 구성된 작은 클러스터(48TB)에서 시작해 100개 노드(3.4PB)까지 확장해도 속도 등 성능의 손실이 없다. 아울러 최근 강조되고 있는 그린 IT 환경에 맞게 파워 등으로 인한 전력을 77% 절감하고, 사용공간도 90% 줄일 수 있으면서 성능은 6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한국 지사가 지난해 설립됐다.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하기 위한 가장 큰 이유는 성능이다. 고객들은 다양한 용도에 서버들이 하나의 스토리지 안에서 적용될 때 가장 활용하기 좋다. 이에 솔리드파이어 SF 시리즈는 스케일 아웃 방식의 제품으로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 내의 통합을 허용하면서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에 나란히 보장된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이에 데이터센터를 가장 큰 타깃 고객으로 설정하고 있다. SF 시리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테크놀로지에 대한 압박과 비즈니스 수요 모두 충족할 수 있기를 바라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02 퓨어스토리지 FA-400 시리즈
   
▲ 퓨어스토리지 FA-400 시리즈

퓨어스토리지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 FA-400 시리즈는 ▲FA-405 ▲FA-420 ▲FA-450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고성능, 고가용성 및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100% 올 플래시에 최적화됐고, 하드디스크 스토리지보다 10배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로서 제공돼야 하는 무중단 업그레이드, 내부 스냅샷 및 복제, 데이터 암호화, 원격지 복제/DR 등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또 경쟁사 제품과 달리 내부에 포함된 모든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을 통해 매 3년마다 컨트롤러를 신제품으로 교체, 고객은 항상 최신의 성능과 기능이 보장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유지보수 금액을 최초 도입 시 금액과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스토리지 도입 후 늘 고민으로 남게 되는 유지보수에 대한 정책을 파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FA-405는 중간규모 엔터프라이즈, 분산 운영 및 단일 애플리케이션 배치를 위한 엔트리레벨 어레이다. FA-405는 크기는 작지만 놀라운 성능을 제공한다. 1U 컨트롤러 폼팩터에 최대 40TB의 유효 용량을 제공해 톱 오브 랙(Top-of-Rack) 및 엔트리레벨 컨피규레이션에 이상적이다. FA-405는 대용량 카운터파트(counterpart)로 퓨리티 4.0 소프트웨어에서 구동되고, FA-420과 FA-450의 모든 전력, 성능 및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소규모 및 분산된 비즈니스들이 염두에 두고 있는 예산 및 공간 요구사항에 맞춰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FA-420은 지속적으로 플래시 어레이의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통합된 애플리케이션가속화에 적합하며, 최대 125TB의 유효 용량을 지원한다. FA-420는 고객의 용량 및 성능요구가 확장되면 FA-450으로 무중단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퓨어스토리지 FA-450은 대기업용 대용량 고성능 플래시 스토리지로 통합된 가상화 워크로드를 위해 티어 1 디스크 스토리지의 수많은 랙을 대체하기에 적합하다. 2U 컨트롤러 풋프린트에 최대 250TB의 유효 용량을 제공한다. FA-450은 컨트롤러 당 두 개의 2.7GHz 12코어 인텔 프로세서와 512GB RAM로 작동되며, 대기업을 위한 최대의 확장성, 전력 및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 16Gb/s 광 채널 연결성을 지원한다.

“한국 스토리지 시장 톱3 자신”

   
▲ 강민우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

퓨어스토리지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해 설명해 달라
퓨어스토리지는 100% 플래시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내 광범위한 플래시 도입을 가능하게 한다. 전통적인 디스크 중심의 어레이 스토리지와 비교해 퓨어스토리지는 10배 이상 빠른 속도와 10배 이상 넓은 공간,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해 서버가상화, 데스크톱 가상화, OLTP 및 실시간 분석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적화돼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300%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고 국내의 경우 훨씬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퓨어스토리지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성 및 운용 편의성이다. 제품을 설치해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는데 한 시간 이내로 구축이 가능하다. 또 성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무중단 시스템으로 성능과 전혀 상관없이 컨트롤러 및 용량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아울러 낸드플래시 및 SSD 제조사와 직접적으로 설계단계부터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경쟁사 대비 월등한 낸드플래시 및 SSD에 대한 세부적인 제어 및 수명을 관리할 수 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새로운 영역 확장을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이미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존 하드디스크 기반의 스토리지가 구현하고 있는 모든 업무에 적용이 가능하고, 낸드플래시 및 SSD의 급격한 가격하락과 맞물려 시장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퓨어스토리지는 이달 중 향후 제품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산업의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의 목표는 무엇인가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퓨어스토리지 본사에서 직접적으로 지원을 받는 전 세계 톱5 시장이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경우 설립한지 2년 만에 인원은 10배 이상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영업 및 지원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 국한하는 게 아니라 한국 스토리지 전체 시장의 톱3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구축사례-동국산업>
“성능저하 없이 스토리지 이용 용량 약 82% 절감”

   
 

2007년 포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한 자동차용 고탄소강 냉연 제조기업 동국산업은 그룹의 잦은 인수합병과 조직 변경으로 차별화된 기술 도입을 통해 기존의 리소스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면서 데이터가 증가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용량을 추가할 수 있는 유연한 인프라와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가 가능한 중단 없는 서비스를 필요로 했다. 이에 동국산업은 4개 계약사의 ERP 및 그룹웨어에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을 구축하게 됐다.

동국산업의 계열사인 동연S&T의 김문섭 총괄사업부장은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에 대한 불안감과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동국산업이 혁신을 지향하는 기업인만큼 선도적으로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도입 과정에서 여러 플래시 스토리지 벤더사의 스토리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이 안정성, 성능, 비용효율성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스토리지로 꼽혀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국산업은 퓨어스토리지 FA-420 도입으로 고도의 유연성과 높은 성능을 얻게 됐다. 타 벤더의 경우 옵션사항인 중복제거 및 압축기능이 기본 사항으로 포함됐고, 이를 통해 뛰어난 실시간 중복제거 및 압축 기능으로 성능저하 없이, 스토리지 이용 용량을 약 82%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안정적인 씬 프로비저닝 기능으로 물리적인 용량보다 더 많은 가상의 용량을 호스트에 할당하고, 활용하지 않는 자원을 바로 변경해 투입할 수 있어 리소스 활용을 극대화했다. 동국산업은 이러한 효율성 향상 및 리소스 절감을 통한 전반적 인 비용 절감 효과가 이전보다 훨씬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03 EMC ‘익스트림 IO’

   
▲ EMC 익스트림 IO

EMC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인 ‘EMC 익스트림 IO(XtremIO)’는 플래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로 사용자의 실제 환경에서 낮은 응답지연 시간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고 성능 감소 없는 실시간 인라인 중복제거 기능으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EMC 익스트림 IO는 용량과 성능을 동시에 확장할 수 있는 스케일 아웃 올 플래시 스토리지로 기업의 중요 애플리케이션 환경, 대규모 VDI와 같은 가상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고성능, 경제성, 안정성, 확장성 그리고 관리 편리성을 제공한다. 성능 감소 없는 실시간 중복제거 및 압축 기능 등을 통해 성능과 데이터 저장의 효율성이 함께 필요한 ERP, MES 같은 제조업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환경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익스트림 IO는 ‘브릭(Brick)’을 추가할 때마다 CPU(스토리지 프로세서)와 용량이 함께 추가되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 구조로 브릭당 복수의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탑재해 스토리지 확장 시 선형적으로 용량과 성능이 동시에 증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 성능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단의 ‘데이터 재배치(Garbage Collection)’ 및 조각 모음과정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사용자의 실제 환경에서 1ms 미만의 낮은 응답지연 시간과 고성능을 보장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아울러 반복적인 읽기·쓰기 작업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SSD의 수명 연한도 늘릴 수 있다.

“VDI 관련 기술로 비용대비 최상의 성능 보장”
김태석 현대중공업 통합전산실 차장

   
 

EMC 익스트림 IO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VDI를 통해 더 많은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가 있었다. 이에 따라 고성능의 스토리지가 필요했다. 과거 EMC 플래시 기술을 직접 경험한 바가 있기에 EMC 익스트림IO를 우선적으로 검토했고, 비용 대비 성능을 따져 익스트림IO를 선정하게 됐다.

EMC 익스트림 IO 도입 시 가장 고려했던 사항은
VDI 프로젝트 자체로서는 업무생산성 향상과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고도화가 메인 목표였다. 이에 대해 안정적인 고성능의 구현과 데이터센터 내 상면 비용 절감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여러 테스트 결과 현재의 VDI 관련 기술로 비용대비 최상의 성능을 끌어내는 방법은 결국 IO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고 거기에 부합하는 기술이 익스트림 IO라고 판단했다.

익스트림 IO 도입 후 어떤 효과를 거뒀나
A. PC 사용자의 레벨은 다양하다. VDI 도입 초기에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일관적으로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기술과 경험의 발전에 따라 일정 부분 수용하게 되면서 사용자의 호응도 좋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이것을 통해 ICT 조직과 사용자간의 소통과 신뢰가 좋은 방향으로 자리 잡은 게 가장 큰 효과였다. 아울러 기술적으로 VDI용 컴퓨팅 자원의 중앙 집중 관리가 가능해졌고,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외주 업체 PC 유지보수 용역을 대폭 감소할 수 있었던 게 의미 있는 효과라고 생각된다.

04 IBM 올 플래시 기반 하이엔드 스토리지 ‘V9000’

   
▲ IBM V9000

IBM의 올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 V9000은 소프트웨어 기반 스토리지의 장점에 플래시의 속도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존 하이엔드 디스크 스토리지 대비 최대 50배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 기존 다른 플래시 제품과 비교해 서버 공간을 줄이면서 용량은 4배 늘렸다. 전력량과 발열량의 감소로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도 있다.

IBM V9000은 무중단 마이그레이션(데이터 이동)을 통해 도입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전에 며칠씩 걸렸던 도입 작업을 단 2시간 만에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플래시시스템 V9000의 디스크 연동 기술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 운영 환경을 통합할 수 있다. 데이터뿐 아니라 성능의 재배치를 통해 올 플래시 기술을 전체 인프라에 걸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IBM은 V9000 기업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지 보수 기술 지원 서비스 기간을 확대하고 성능 시뮬레이션 및 실환경 테스트 등 사전 상담 서비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05 넷앱 ‘EF 시리즈’ 및 ‘올 플래시 FAS’

   
▲ ‘올 플래시 FAS’(왼쪽)와 ‘EF 시리즈’

넷앱의 올 플래시 제품은 EF 시리즈와 올 플래시 FAS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공급된다. 기업 내 데이터가 이동성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업무에 따라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는 것이다.

넷앱 EF 시리즈는 낮은 응답시간,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용량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적은 상면과 낮은 전력량 사용이 특징이다. 또 99.999% 이상의 신뢰성과 검증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올 플래시 FAS는 네트워크 스토리지(NAS)와 스토리지 전용 네트워크(SAN)를 동시 지원하는 유니파이드 제품이다. 넷앱 올 플래시 FAS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 환경에서 고 성능 및 다양한 기능이 필요한 업무에 최적화돼있다. 또 20년 이상 검증된 데이터 ONTAP을 통해 최대 24 노드 확장할 수 있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아울러 스냅샷, 가상 볼륨 복제 기능, 동기·비동기 방식의 스토리지 기반 복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다.

06 샌디스크 ‘인피니플래시’

   
▲ 샌디스크 인피니플래시

샌디스크 올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플랫폼 ‘인피니플래시(InfiniFlash)’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개발됐다. 막대한 저장 용량과 함께 고도의 성능, 우수한 신뢰성으로 빅데이터 및 하이퍼스케일 작업 부하 처리가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데이터센터 운영의 간편화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피니플래시는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IF100, IF500, IF700의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기존 하드디스크 스토리지에 비해 최대 5배의 집적도를 제공하고, 50배의 성능과 4배의 신뢰성을 구현한다.

그러면서도 소비 전력은 80% 수준으로 낮춰, 성능에만 주안점을 두고 있는 현재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에 비해 훨씬 보다 높은 용량을 제공한다. 또 인피니플래시는 압축이나 중복제거 기술이 필요 없고, 기가바이트 당 1달러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인피니플래시 시스템은 최대 64개의 특수 설계된 핫 스왑 지원 카드로 구성되고, 이들은 각각 8TB의 플래시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이들을 모두 합할 경우 512 테라바이트의 로우 플래시 스토리지를 3U의 크기에 담을 수 있고, 최대 8대의 일반 상용 서버에 연결할 수 있다.

07 바이올린메모리 ‘FSP’ 시리즈

   
▲ 바이올린메모리 ‘FSP’ 시리즈

바이올린메모리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 ‘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FSP)’은 바이올린메모리의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과 올 플래시 스토리지 운영체제, 올 플래시 스토리지 관리 SW가 통합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바이올린메모리는 FSP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 경쟁력이다. 기업들이 FSP를 통해 기존 디스크 스토리지를 도입할 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다. FSP 시리즈는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최대 확장 용량 기준 GB당 비용을 75% 이상 절감한다. 대용량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구축했다 하더라도 GB당 비용을 1.5달러까지 낮출 수 있다.

FSP 제품에 포함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운영체제 ‘콘체르토 OS 7’은 메인 스토리지에 필요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제공한다. 콘체르토 OS 7은 블록 레벨의 중복제거, 데이터 압축 기술과 데이터 관리·보호·복구 서비스 기능 등을 제공한다.

FSP 시리즈는 바이올린 메모리의 플래시 어레이 7300, 7300E, 7700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올린 FSP 7300, 7300E, 7700 등으로 구성됐다. 바이올린 7300 FSP는 VDI 환경에 있어 비용 대비 성능을 발휘한다. 바이올린 7300E FSP는 최대 125T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한 모델이고, 바이올린 7700 FSP는 FB 이상의 대용량 환경을 위한 제품이다.

08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AF’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AF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히타치 엑셀러레이티드 플래시(HAF)는 히타치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하이브리드에서 올 플래시까지 다양한 플래시 구성을 지원한다.

HAF 스토리지는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하이브리드와 올 플래시를 모두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플래시 환경을 구현하면 데이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데이터 액세스가 많을 때는 플래시 성능을 구현하고, 데이터 사용이 상대적으로 적을 때는 더 큰 용량의 HDD로 이동시킨다. 이렇게 하면 플래시 성능을 이용해 응답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HDD의 성능 부담을 완화시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SSD의 높은 비용 문제는 엔터프라이즈 MLC(eMLC) 모듈을 선택해 해결했다. 독보적인 컨트롤러 기술이 적용된 MLC 플래시로 엔터프라이즈급의 높은 내구성을 구현하면서도 비용을 SLC 플래시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HAF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성능과 용량, 효율성 모두를 달성해야 하는 기업의 근본적인 고민에 해답을 제시한다.

HAF는 HDS 하이엔드 제품인 히타치 VSP G1000을 포함해 미드레인지 라인 VSP G200, G400, G600, 출시 예정인 G800 히타치 VSP시리즈 모두를 지원한다. HAF가 장착된 제품은 모두 올 플래시 및 하이브리드 플래시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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