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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사례] I대사관, 모듈형 전산센터 ‘스마트로’ 설치로 TCO 대폭 절감한산씨엔에스 ‘스마트로’ 구축

[컴퓨터월드] I대사관은 최근 스마트로(SmartRow)를 설치해 초기투자비와 연간 운영비 등 TCO(Total Cost of Ownership) 면에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산씨엔에스가 I대사관에 설치한 모듈형 전산센터 ‘스마트로’는 소형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IT 랙(Rack), 쿨링(Cooling), 파워(Power), 소방(Fire Protection), 워터 디텍션(Water Detection), 모니터링(Monitoring)를 모두 통합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에 각 파트별로 분리해 시공했던 것을 통합해 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한산씨엔에스는 국내 대형 물류센터에 이어 이번에 I대사관에 스마트로를 설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I대사관의 제품 구성은 이전 국내 대형 물류센터의 사례와 유사하다. 아래 표와 같이 이전 사례와 비교했을 때 배터리의 백업 타임(Back up time)은 증가했으며 반대로 랙(Rack) 수량은 감소했다.

   
▲ 물류센터와 I대사관의 비교

스마트로를 설치하기 전에 배관루트, 배선경로, 전원공급, 장비반입 경로 등 철저한 사전조사와 CAD drawing을 통해 장비반입 즉시, 장비 반입 후 일주일 내 설치가 가능하도록 사전에 필요한 인테리어, 전기, 배관 등의 시설공사가 선행됐다.

스마트로는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기존 전통적(Traditional)인 별도구성 방식에 비해 공사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장비의 반입 후 10일 이내에 제품구성이 완료되고 IT장비의 운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이 하나의 브랜드로 한 공장에서 제작돼 한 번에 반입된다는 이점이 있다. 제품 도입 절차가 쉽고 단순하다는 것이다.

   
▲ I대사관의 ‘스마트로’ 설치과정

도입 비용

도입비용을 각 항목별 일대일로 비교할 수는 없으나 스마트로를 기존 전통적인 방식과 최대한 유사한 수준의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그 비용은 아래 표와 같이 예상된다.

   
▲ 기존 방식과 스마트로를 적용할 경우 비용 비교

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로를 적용했을 때와 기존방식의 전산실 구성은 비용면에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만약 기존 방식의 전산실에 항온항습기 대신 에어컨을 적용한다면 좀 더 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반대로 하향송풍 방식이 없고 실내 기류분포에 불리하며 습도제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통합관제 시스템

스마트로의 또 다른 장점은 올인원 시스템으로 통합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장비를 개별 구매해 설치하는 기존의 방식에서는 이러한 통합관제가 어려우며, 호환성 확보를 위해 여러 가지 통신프로토콜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급의 BMS를 구성할 경우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형 전산실에 적용하는 음성통보(Voice Message)는 아래 그림과 같은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며 이벤트(Event) 발생시 녹음된 자동메시지만 수신이 가능해 IP기반의 통합관제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스마트로의 통합관제는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외에도 시스템에 인가된 부하율과 PUE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전산실 운영자는 안정적인 시스템운영을 위한 전원 및 온습도 환경과 에너지절약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따라서 모든 이벤트가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설정 및 히스토리(History) 기능이 있는 통합관제의 유무는 운영자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 스마트로의 기본 홈 화면

TCO

스마트로는 서버랙 8개 이내의 소형 전산실에 맞도록 규격화한 시스템이며 공냉식 냉방기(CRV+300)를 사용한다. 최신 UPS는 Low load에서도 90% 이상의 종합효율을 보이며 제품간의 성능차이가 미비하다. 따라서 전산실에서 에너지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대부분 쿨링(Cooling) 분야에 국한된다.

스마트로는 제품의 아키텍처부터 밀폐형 구조를 갖고 있으며 DC Motor, 인버터(Inverter) 압축기, Advanced 제어시스템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솔루션이 적용돼 국산 항온항습기와는 에너지 절약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각 항목별 성능의 차이와 예상되는 절감률은 아래와 같다.

   
▲ 스마트로와 기존 전산실의 각 항목별 성능 비교

위 표에 계량화한 에너지절감률(%)은 각 항목별 1:1로 사양을 분석하고 실제 운영환경에서 측정에 의한 입증된 결과를 적용해야 하나 여기에서 제시한 절감율은 제조사의 브로셔와 엔지니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한 값이다.

용량제어를 필요로 하는 모든 냉방기는 부하 로드(Load) 정도에 따라 그 효율이 다르며 또한 외부온도와 실내 설정온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가습 및 제습은 동일한 조건으로 간주해 계산에 포함하지 않으며 부하율 60%를 기준, 연간 소비전력과 에너지 사용량을 검토한다.

   
▲ 스마트로를 적용할 경우 비용 절감 효과

위 <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로를 적용할 경우 같은 성능의 기존 전통방식 전산실에 비해 연간 약 220만 원의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도입비용을 포함해 10년까지 연간 TCO는 아래와 같다.

   
▲ 연간 TCO 비교

결론

전산실의 환경설비는 가용성 확보와 에너지절약 이 2가지가 중요한 운영관점이다.

가용성은 신뢰성이 좋은 장비와 Redundancy를 확보할 경우 담보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에너지절약은 전산실의 Layout, 기류방향, 서버랙 배치, 타공판 위치와 수량, Bypass 기류, 설정온도, 팀워크(Team work) 운전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적합한 Cooling Unit의 선정과 함께 엔지니어링 디자인(Engineering Design)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전산실을 구성할 경우는 내용이 복잡하고 어렵다.

반면 스마트로는 위의 2가지 관점을 모두 고려하며 Prefabricated 개념으로 규격화하여 전산실을 한 번에 완성하는 것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전산실 구성방식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에너지절약이 뛰어나 운영 1년차에 투자비용의 갭(Gap)을 메꿀 수 있어 TCO 관점에서도 기존 전통방식의 전산실 구성을 대체하는 상품성이 뛰어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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