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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자바 시장에 가장 완벽한 대안 될 것”권범준 아줄시스템즈 대표
 
▲ 권범준 아줄시스템즈 한국대표

[컴퓨터월드] 지난해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지난 1월부터 오라클 자바SE(Standard Edition)의 과금 정책이 전통적인 라이선스 방식에서 서브스크립션(구독형) 방식으로 전환됐다. 오라클 자바SE 과금 방식 변경은 자바를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기업과 기관들을 크게 긴장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기존의 오라클 자바SE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자바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 5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의 새로운 자바 정책으로 인해 자바 시장에 대한 오라클의 점유율이 현재의 80% 수준에서 2년 내에 20%까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픈소스 자바를 기반으로 줄루(Zulu)를 독자 개발해 공급 및 서비스하는 아줄시스템즈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줄루는 아줄시스템즈의 대표적인 자바 브랜드이자 제품으로, 다양한 버전의 자바에 대응하면서도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오라클 자바SE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줄시스템즈의 국내 사업을 이끌고 있는 권범준 한국대표를 만나 국내 자바 시장의 미래와 아줄시스템즈의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오라클 자바SE, 서비스 모델 바뀌며 혼란 야기
오픈소스 자바 생태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오라클이다. 오라클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한 이후 자바 생태계의 핵심 벤더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자바를 패키징해서 독자적인 JDK(Java Development Kit)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오라클이 만든 JDK로는 전 세계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오라클 자바SE가 대표적이다. 오라클 자바SE는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오픈소스 자바 기반의 오픈JDK(OpenJDK)와 달리 사용하기 위해 오라클에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오라클은 지난 1월부터 오라클 자바SE의 사용료 과금 체계를 구입 후 영구 지속되는 라이선스 방식에서 매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서브스크립션 방식으로 전환했다. 기업 사용자가 오라클 자바SE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보안패치나 버그 픽스들을 2019년 1월 이후에도 적용받기 위해서는 오라클 자바SE를 유료 구독해야 한다. 가령 기존에 자바8을 사용하던 기업은 유료 구독을 신청하지 않고는 2019년 1월 15일에 발표된 마지막 공개 업데이트까지만 적용받을 수 있다. 따라서 오라클 자바SE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은 향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오라클에 고정적으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사용료를 지불한다고 해서 모든 오라클 자바SE 버전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지난 2017년 9월 출시된 자바SE 9의 경우, 유료 구독 여부와 관계없이 자바SE 10이 출시된 2018년 3월까지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바SE 10은 자바SE 11이 출시된 2018년 9월까지만 지원한다. 장기적으로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LTS(Long-Term-Support)로 지정된 일부 버전에 한정된다. LTS 대상인 자바SE 11은 유료 구독 시 2026년 9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LTS 대상이 아닌 자바SE 9·10·12 등은 모두 다음 버전이 출시되면 서비스 지원이 중단된다.

   
▲ 오라클 자바SE는 LTS 대상인 일부 버전만 장기적인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자바 사용률이 높은 국내 시장은 이러한 과금 정책 및 서비스 방식 변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국내에는 자바를 배제하고 IT 시스템을 구축한 기관·기업이 드물다.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부터가 자바 기반이며, IT 개발자를 양성하는 국비 지원 교육에서도 자바를 기본으로 둔다. 자바를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개발자들이 많으니 새로운 IT 시스템도 자바로 구축하는 게 가장 저렴하게 먹힌다. 이렇다보니 국내 시장에서는 자바의 영향력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오라클의 자바SE 과금 정책 변경에 불만이 있더라도 한 순간에 IT 시스템에서 자바를 배제할 수는 없다.


적은 비용으로 최선의 기술지원 제공
자바 그 자체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오라클 자바SE 이외의 다른 자바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JDK가 대표적이다. 오픈JDK는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CP)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자바 레퍼런스 소스 코드다. 오라클을 포함한 주요 자바 벤더들은 오픈JDK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JDK를 개발한다. 따라서 기능적으로는 오라클 자바SE와 오픈JDK는 크게 다르지 않다. 6개월마다 기존 버전의 업데이트가 종료되고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다는 점도 같다.

하지만 오픈JDK는 오픈소스라는 점에서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오픈소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운영 중 발생하는 모든 기술적·법적 문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의미다. 비용 걱정이 없는 대신 보안 업데이트나 서비스 지원, 잠재적인 법적 보호도 받을 수 없다. 특히 자바는 전 세계적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IT 환경에 사용되고 있으므로 사이버 공격의 목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오픈JDK를 사용하려는 기업은 늘 자바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테스트와 검증을 거치며 심각한 보안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 오라클 자바SE와 달리 오라클에 직접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시스템 관리를 위한 인적·물적 역량을 소요해야 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공짜라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오픈JDK는 데스크톱 지원을 위한 자바 런타임 환경(Java Runtime Environment, JRE)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 오라클의 라이선스 정책은 데스크톱도 그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으므로, 기업의 임직원용 PC에서 오라클의 자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오라클 이외의 기업이 서비스하는 자바다. 오라클 자바SE처럼 개발사에게 비용을 지불해야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오픈JDK와 달리 개발사의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는 아줄시스템즈가 대표적이다. 아줄시스템즈는 2002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자바 전문기업으로, 안정적인 자바 환경을 지원하는 오픈JDK 기반의 JVM 줄루(Zulu)와 낮은 서버 부하와 독보적인 성능으로 주목받은 징(Zing)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자바 9·13·15와 같이 오라클이 LTS로 지정하지 않은 버전들은 물론, 자바 6과 같이 오라클이 단종을 선언한 버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보안 패치와 버그 픽스를 제공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오래된 시스템을 최신 자바 버전으로 전환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최신 버전의 자바로 전환하고 싶을 경우에는 아줄시스템즈가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아줄시스템즈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범준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다.


100% 자바 전문 기업…365일 24시간 고품질 서비스 제공
Q. 아줄시스템즈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바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아줄시스템즈를 포함해 오라클, IBM, 레드햇, SAP 등이 대표적인 벤더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표준 레퍼런스인 오픈JDK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JDK를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모두 완전한 호환성을 보장한다는 의미의 TCK(Technology Compatibility Kit) 인증을 획득한 우수 제품들이다. 다만 오라클 이외의 기업들은 자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주로 자사가 보유한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 공급 시 자바가 필요할 경우 직접 개발한 JDK를 활용하는 식이다.

그나마 오라클은 자바SE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자바에 대한 투자를 줄여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에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며 자바 커뮤니티를 선도했지만, 최근에는 그 주도적인 리더십도 내려놓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아줄시스템즈는 자바 그 자체에 전문화된 기업이다. 100% 자바 사업에만 집중하며 오라클 다음으로 많은 자바 기술팀을 바탕으로 365일 24시간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에 500개 이상의 기업, 포춘지 100대 기업의 26%가 아줄시스템즈의 고객사이며, 이들은 97% 이상이라는 높은 계약 갱신율을 보여주며 아줄시스템즈의 높은 서비스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

Q. 오라클 이외에 자바 서비스 모델을 갖춘 기업은?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는 자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JVM을 만들어 제공하는 기업들이 있다. 하지만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이 사용할 만큼 충분한 품질을 갖췄는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TCK 인증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오픈JDK 소스 코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오래된 버전의 업데이트나 패치를 근간부터 짜올릴 수 있는 개발 리소스와 역량을 갖춰야 한다. 또한 수백만 줄이 넘는 소스코드 대부분이 누군가의 저작권(IP)과 연계되어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저작권 이슈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는 자바인가를 확인하는 것도 기업의 책임자 입장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문제다.

자바는 IT 시스템의 근간을 구성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프리랜서 개발자 몇 명이 모여서는 할 수 없다. 고객의 IT 시스템이 24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항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업체는 아직까지 아줄시스템즈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아줄시스템즈는 이러한 프리랜서 개발자에 기반한 기업들을 경쟁자로 여기며 견제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발적인 개발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가령 한 JDK의 경우 두 명의 프리랜서 개발자가 중심이 돼서 독자적인 JVM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는데, 아줄시스템즈는 해당 기업에 개발 리소스를 지원해주고 있다.

Q. 아줄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자바 서비스의 특징은?
근본적으로 자바는 오픈소스다. 오라클이나 레드햇, 아줄시스템즈와 같이 자바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는 기업들이 공동 관리하고 기능을 검증 및 확정해 레퍼런스 소스코드와 오픈JDK를 배포한다. 이 레퍼런스를 가져다가 각 기업들이 독자적인 제품으로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기업 제품이 특별히 다르다거나 뛰어나지는 않다. 오라클의 자바SE와 아줄시스템즈의 줄루도 각 기업의 노하우가 들어갔으니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대동소이하다.

아줄시스템즈가 오라클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징(Zing)이라는 독자적인 JVM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징은 현재 엔터프라이즈 자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자바의 영원한 난제라 할 수 있는 가비지 콜렉션(Garbage Collection, GC)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성능을 크게 높였으며, 레디 나우(Ready Now)라는 기술을 통해 서버 부팅과 동시에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적용했다.

   
▲ 아줄시스템즈의 징(Zing)은 GC 문제를 해결해 기존 대비 성능을 크게 높였다.

특히 SNS나 금융사, 온라인 이커머스 업체들과 같이 트랜잭션이 많고 다루는 데이터가 방대해 높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징을 사용하며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JVM을 징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HW에 대한 투자를 억제해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개 처음부터 JVM을 완전히 교체하기보다는 고성능이 필요한 영역에 부분적으로 징을 도입했다가 성능에 만족해 나머지 일반 시스템도 아줄시스템즈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자바=공짜’ 인식 깨고 고품질 서비스 찾아야
Q. 비용 문제로 오픈JDK를 고려하는 기업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말해서 오픈JDK는 위험하고 좋지 않은 방향이다. 오픈JDK를 쓰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CIO나 임원급이 아니다. 보통은 현업 엔지니어가 구독에 따른 비용을 내지 않기 위해 오픈JDK를 사용하면 된다고 얘기한다. 이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7에 대한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며 윈도우10으로 전환하라고 권하고 있다. 서비스가 종료된 옛날 윈도우를 사용하면 치명적인 결함이나 보안 위협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이유다. 이를 그대로 자바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자바 9버전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다. 그리고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기존 버전에 대한 보안 패치와 버그 픽스 등이 1회 제공된 후 서비스 지원이 종료된다. 더 이상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고 기업 차원에서 기술지원도 제공받을 수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픈JDK를 제공하는 자바 커뮤니티에서도 오픈JDK를 기업용, 운영용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한다. 오픈JDK는 새로운 자바 버전이 나왔을 때 이를 테스트해보고 호환성을 검증하는 역할로만 사용해야 한다. 기업의 상용 운영시스템에 오픈JDK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자바 커뮤니티에서는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는다. 자바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려고 섣불리 오픈 JDK를 사용하다가 오히려 가장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

Q. 그간 국내 시장 공략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자바가 공짜라는 인식을 깨는 게 가장 어려웠다. 작년에 ‘자바 유료화’라는 말이 떠돌았는데, 오라클 자바SE는 처음부터 공짜였던 적이 없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시스템 통합(SI) 사업 하면서 자바를 무료로 끼워주는 관행이 많았다. 많은 공급사들이 서버에다가 오라클 자바SE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무단으로 설치해서 납품하곤 했다. 오라클코리아도 그동안 이에 대해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그래서 일선 개발자들도 오라클 자바SE가 무료인 줄 아는 경우도 있다. 사실은 다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제기될 만한 건이다.

두 번째 문제는 국내 IT 담당자들의 인식이다. 일부 기관·기업 담당자들은 오라클 자바SE 정책 변경에 대응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뒤로 미루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라클 자바SE를 구독하려면 내부적으로 재무팀에 새로운 비용을 청구해야 하고, 예산이 승인되더라도 새로운 자바를 적용하며 이를 관리하는 것은 IT 담당자의 역할이다. 따라서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본인의 일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태도가 큰 애로사항이었다.

다만 최근 1년 사이에 국내 시장의 반응이 많이 달라졌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자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전체 시스템을 한 번에 다 바꾸는 것은 힘들어서 점진적인 대체를 검토하는 추세다. 특히 차세대·신규 프로젝트를 할 경우에는 자바를 별도의 항목으로 잡고, 제안요청서(RFP)에도 명시하게끔 하는 기관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내년 예산을 설계할 때 자바 비용을 검토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Q. 아직 자바 이슈에 대응하지 않고 있는 기업들에게 조언한다면?
오라클의 새로운 가격 정책이 국내에서 이슈가 된 것은 작년부터다. 국내 공공기관들과 기업들이 이를 인지하고 대응책을 고민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시장은 물론, 컴플라이선스 이슈에 민감한 주요 기업들이 전체 IT 서비스에서 자바 정책의 방향을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가격 정책이 적용됐지만 아직까지 오라클코리아는 해외 오라클지사들과 달리 가시적인 컴플라이언스 이슈 제기에 나서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기관·기업 내에서 오라클 자바SE로 인한 컴플라이선스 이슈 혹은 보안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문제가 터지고 이슈가 제기된 뒤에 움직이려고 한다면 이미 늦었다는 의미다. 만약 기관·기업의 IT 담당자나 CIO들이 자바 문제에 대한 상담과 해결이 필요하다면, 아줄시스템즈는 비용과 품질 모두에서 우수하고 안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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