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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고 수준의 성능과 편의성 제공하는 현대적 스토리지 인프라”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수석 컨설턴트

[컴퓨터월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최근 차세대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스토리지 ‘VSP 5000 시리즈’를 출시,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데이터 안전성과 가용성은 물론 빠른 속도와 클라우드 확장성이 대폭 향상된 ‘VSP 5000 시리즈’는 비즈니스가 IT에 요구하는 당면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VSP 5000’과 관련,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수석 컨설턴트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수석 컨설턴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985년 ㈜효성과 미국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가 합작 투자해 설립된 기업이다. 당시 메인프레임부터 시작해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을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공급한 회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는 히타치 인사이트 그룹(Hitachi Insight Group), 펜타호(Pentaho)와 함께 현재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라는 이름 아래에 통합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IT인프라 솔루션을 국내에 최적화해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의 하드웨어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과 관련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히타치 밴타라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그간 주력해온 외장형 스토리지 부문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사물인터넷(IoT) 부문 등으로 비즈니스를 넓혀가고 있다. 빅데이터 솔루션인 ‘펜타호’를 비롯해 IoT 관련 프레임워크이면서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는 IoT 플랫폼 ‘루마다’까지 솔루션의 폭을 넓히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클라우드 인프라, 블록체인, IoT 등의 사업부들을 신설하고 비즈니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초고속 NVMe 플래시 어레이

이번에 발표한 ‘VSP 5000’은 NVMe 아키텍처는 물론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CM) 및 SAS(Serial Attached SCSI)의 이점을 모두 채택하고, 동급 최고 성능과 모든 규모의 워크로드에 대해 차별화된 스케일 아웃 및 스케일 업 아키텍처를 갖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제품군이다.

혁신적인 아키텍처와 업계 선도적인 성능 향상은 물론, 유연한 확장, 다양한 워크로드 수용, AI 기반 자동화된 통합관리 기능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데이터옵스(DataOps) 환경의 현대화를 위한 차세대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고 소개됐다.

VSP 5000 시리즈에 탑재된 SVOS(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 NVMe 성능 및 SCM을 포함한 차세대 스토리지 미디어에 최적화돼 있다. VSP 5000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NVMe와 SAS 플래시 미디어를 단일 스토리지 시스템에 혼합 구성할 수 있어 전체 워크로드에서 비용과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수석 컨설턴트는 “미션 크리티컬한 전통적 스토리지로서의 모습을 가져가면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 즉 머신러닝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현해서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데 호환될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최근에 핫했던 NVMe를 처음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라면서, “타사에서도 이미 NVMe 전용 시스템을 출시했지만, ‘VSP 5000’는 NVMe 전용도 구성 가능하면서 기존 SAS까지 혼용해서 구성할 수 있는 진정한 통합 스토리지 체계로 나왔다. 기존에 HDD와 SSD를 혼합해서 하이브리드라고 이야기했는데 새로운 개념의 SSD-NVMe 하이브리드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스케일 업 방식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 클라우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규모에 해당하는 하이퍼스케일을 비롯해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에서 말하는 스케일 아웃 방식의 확장에는 사실 한계가 있다. VDI 시스템 같은 경우 선형적인 확장을 통해 성능 향상이 가능하지만, 실제 오라클 DB같은 경우 용량은 가능할지언정 선형적 ‘성능 향상’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VSP 5000’은 오버헤드를 해소하기 위해 PCIe 방식의 노드 간 연결을 사용, 70㎲(마이크로초) 미만의 응답 성능을 달성했다. 이는 NVMe 스토리지보다 빠른 것이다. 더불어 I/O 처리를 할 때 FPGA 하드웨어 방식의 액셀러레이터를 사용해 병목현상도 크게 덜어준다.

권필주 수석은 “이 같은 기능을 통해 실제로 2170만 IOPS라는 성능을 내며, 이는 타 벤더 최대치 대비 1.4배 이상 빠른 것이다. 또한 경쟁사는 SCM(스토리지클래스메모리)을 사용해 100㎲(마이크로초)의 응답 성능이 나왔는데, ‘VSP 5000’은 일반 SSD를 사용할 때에도 70㎲(마이크로초)의 성능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또한, ‘VSP 5000’은 최대 69PB까지 스케일 확장/통합을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중복 제거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통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최대 1/7까지 데이터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체 보호 IO 아키텍처 및 4중 중복 패브릭은 업계 최고의 99.999999% 가용성을 제공하며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권필주 수석은 “뿐만 아니라 최근 메인프레임을 지원하는 스토리지가 흔하지 않은데, 메인프레임도 지원한다. 또한 최근 고객들은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히타치 클라우드 컨테이너가 통합된 형태로 이러한 요구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신러닝 시스템을 컨테이너 환경으로 많이들 구현하는데, 여러 가지 솔루션을 고려할 필요 없이 전통적인 서버에 스토리지만 연결하는 방식으로만 써도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면서, “특히 최근 클라우드로 넘어가면서 x86 시스템을 많이 쓰기는 하는데, 스토리지를 오픈소스나 서드파티로 많이 구현하면서 성능에 어려움을 많이 이야기한다. 특히 재해복구 등을 구현할 때 제약이 많다. 히타치 스토리지를 이용하면 전통적인 스토리지가 제공했던 부분들을 이미 잘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하이엔드 스토리지 VSP 5000 시리즈 특징

AI 기반 관리 자동화 실현

‘VSP 5000’은 또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IT운영을 단순화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지속적으로 리소스를 분석해 리스크를 찾고 개선사항을 추천하는 AI 인텔리전스를 활용하며, 리소스 배포 역시 자동으로 진행된다. AI 기반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히타치 옵스 센터(Hitachi Ops Center)’는 최대 70% 작업을 자동화해, 시스템 상태 진단과 데이터 운영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정확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의 가상화를 통해 TCO(총소유비용)를 최대 20%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필주 수석은 “최근 HIAA(Hitachi Infrastructure Analytics Advisor) 관리 소프트웨어를 ‘애널라이저(Analyzer)’로, 자동화 소프트웨어 HAD(Hitachi Automation Director)는 ‘오토메이터(Automator)’로 이름을 바꿨다. VSP 5000 같은 신제품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하고 있는 F1500, 350, 370 등 기존 시스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성능과 비용에 따라 스토리지 자원 풀이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는데, 이러한 풀들의 상태정보를 보고 용량과 성능 면에서의 사용율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장 최적화된 볼륨을 자동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무중단 운영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GAD(Global-Active Device)를 통해 최대 500km 떨어진 사이트 간 애플리케이션을 동기식으로 클러스터링할 수 있다. SSD/FMD에 대한 리빌드 시간이 80%까지 대폭 향상되며 장애 발생시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추가 장애에 대비할 수 있게 한다. 미래 지향적인 업그레이드 가능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향후 SCM 및 NVMe over Fabrics (NVMe-oF)과 같은 최신 기술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 또한 주목할 사항이다.

권필주 수석은 “스토리지의 데이터가 사라지면 기업의 근본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고객들 중 저렴한 제품을 사용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관리도구를 제공하면서도, 전문가 그룹이 고객사 근처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상주하다시피 하며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강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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