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관리(HR). 대표적인 차세대 ASP 시장. 신생 업체인 임플로이이즈(EmployEase), 온 디맨드(on-demand) 제품인 케넥사(Kenexa) 고객이 1,000명 이상으로 올해 50% 성장할 것으로 기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SAS가 최근 이러한 서비스로의 진입을 발표했으며 비즈니스 오브젝트(Business Objects)의 경우 올해 초 서비스 개시.

공급망. 컨설팅 업체인 애버딘(Aberdeen)이 지난 3월에 180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온 디맨드 공급망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 E2Open은 12,000여 업체들이 자사의 온 디맨드 툴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

ERP. 대형 업체들에 대한 판매량이 여전히 높음. 인택트(Intacct)와 넷스위트(NetSuite)이 대표적인 온 디맨드 ERP 업체. 오라클이 시험적으로 참여 중이며 SAP은 아무런 움직임 없음.

CRM. 세일즈포스의 주력 분야. SAP과 오라클, 시벨, 라잇나우(RightNow)와 같은 온 디맨드 분야의 경쟁 업체들이 잇달아 진입. 오픈 소스 슈거CRM(Su-garCRM) 등이 ASP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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